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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통을 인질로 한 조기숙과 조응천, 조씨 자매(?)의 오만방자함


 

자신이 대단히 위대한 정치학자인줄 아는 조기숙의 오만방자함이 대기권을 넘어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자신이 공부하면 어떤 분야던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격을 의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수많은 논란을 야기한 어제의 페이스북 글에 이어 오늘의 페이스북 글은 지적 오만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모든 이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 턱없이 부족하고 언어 사용은 일베 정도의 수준이라 여기는 듯 꼰대 같은 글을 올렸네요.

 

 

추미애 장관을 저격한 법조인(내가 보기에는 국회의원 아님) 조응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대여당의 재선의원이 되니 세상 무서운 것이 없나 봅니다. 조응천의 글이 사실이라면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다수의 국민들이 열망하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조기 출범을 방해하는 주적이 됩니다, 그것도 언론의 모든 스포라이트를 받아 차기 대선주자로 떠오르기라도 하는 것처럼.  

 

 

둘 다 문재인 지지자(조기숙의 페친 제외)와 국민 알기를 개나 소로 보는 것인지... 자신의 글이 분란을 야기했다면 문제되는 부분의 문장이나 문단에 대한 추가적인 해명은 내놓지 않은 채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수준 이하의 사람들로 만드네요. 참으로 건방지기 짝이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S9l5vElrs&t=2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