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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조국의 두 번째 고발에 숨겨진 놀라운 전략!

 

적폐들의 대대적인 반격이 별무신통으로 결론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세상을 위한 조국의 반격이 강력한 허리케인처럼 몰아치고 있습니다. 어떤 적폐도 오랫동안 쌓여 공고하게 굳어졌을 때만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적폐를 물리치는 작업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와 강한 의지가 선행돼야 합니다.

 

쉽게 지치지 않는 굳건한 영혼과 신념의 소유자만이 적폐를 역사의 쓰레기장으로 처박아버릴 수 있습니다. 뿌리까지 모조리 뽑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려면 다음 정부까지 이어져야 할 그런 장기간의 노력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이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와 이땅의 최고 적폐인 기레기들의 살처분 작업을 멋지게 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봅니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축적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이게 나라다'라는 모습의 일단을 보여줍니다. 하나하나씩 적폐들을 정리하가다 보면 우리가 꿈꾸는 사람이 먼저인 사람사는 세상이 성큼 다가오게 됩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맞다면 가는 길에서의 어려움 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으며, 어쩌면 큰 이상을 실현하는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에밀 졸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실이 전진하기 시작했으니 무엇도 이것을 막지 못하리라." 

 

 

P.S. TV조선 기자 고발은 제가 영상을 찍은 다음의 일이라 여기에 포함하지 못했고, 일베 회원을 검찰에 송치한 것은 별도의 글로 다룰 생각이라 이번에는 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CCuf4Bd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