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억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편집,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현대 뇌과학이 입증한 것으로 이제는 보편적인 지식이 됐습니다. 민변 출신 권경애(55) 변호사가 이른바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 관련 MBC의 첫 보도가 있던 3월31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한동훈 검사장 내쫓는 보도가 곧 나간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말로 밝혀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권경애는 “한 위원장과 꽤 오랫 동안 통화했고 ‘윤석열이랑 한동훈은 꼭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입장을 6일 밝혔는데 그것은 확증편향에 빠진 그녀의 기억 왜곡이 만들어낸 가짜뉴스의 원천이었습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이거다 하고 곧바로 보도하면서 문제가 커진 것이지요. 

 
권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통화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윤석열이랑 한동훈은 꼭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지만 그것은 그녀가 왜곡시킨 가짜뉴스였습니다. “촛불 정권이 맞냐. 그럼 채동욱 쫓아내고 윤석열 내친 박근혜와 뭐가 다르냐,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어떻게 쫓아내냐. 윤석열은 임기가 보장된 거고. 윤석열 장모는 수사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한상혁 방통위장에게 말했다고 한 것도 철저히 왜곡된 그녀만의 주장일 뿐입니다.

한 위원장이 “장모나 부인 만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김건희를 잘 안다. 윤석열도 똑같다, 나쁜 놈이다. 한동훈은 진짜 아주 나쁜 놈이다. 쫓아내야 돼”라고 말했다지만 녹취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자신의 기억과 자신의 바람이 뒤섞인 채 만들어낸 진중권스러운 뇌피설의 전형입니다. 당연히 가짜뉴스이지요. 

 

권 변호사는 “뒤늦게 확인한 MBC 보도에서 한동훈 검사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는데도, 보도 직후에 그의 이름이 언급이 되어서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 이런 내용을 지인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 자료를 가지고 있다”며 “페이스북에 친구공개로 삭제를 예고하며 보도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고, 기사화도 원하지 않았다며 꼬리를 내렸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입니다.

 

현재의 모든 언론의 이처럼 가짜뉴스의 온상인 기레기로 전락한 이유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가짜뉴스와 의도된 오보가 왜 양산되는지 그 근본 원인을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MVAJmZxX4

 

2004년 초 <뉴욕타임스>는 대량살상무기 논란에 대한 자사의 결함투성이 보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는 전례가 없는 태도를 보였다...거짓 근거를 바탕으로 나라를 전쟁으로 내모는 데 일조했음을 암묵적으로 인정했지만, 분명하게 책임을 지지 않았다...근본적인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마치 진통제 없이 치아 뿌리 수술을 받는 것만큼이나 달갑지 않게 여기는 집단이 언론이기에...<뉴욕타임스>는 확실히 가능한 빨리 이 사건을 백미러 속에 쳐 넣고 싶어했다. 이 신문은 재빨리 (2003년 극도로 의심스런 취재원을 무비판적이고 극단적으로 의존한 탓에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부시 행정부의 거짓말에 중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준) 주디스 밀러 기자의 담당을 바꿨지만, 공식으로 그녀를 비판하지 않았다. 밀러 자신은 반성할 줄 몰랐다. 머민은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고 인용하고 있다. "내 일은 정부쪽 정보를 평가하고 스스로 독립적인 정보 분석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 일은 <뉴욕타임스> 독자들에게 정부가 이라크의 무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ㅡ 《진실 말하기 중, 로버트 W. 맥체스니의 <결정적인 순간에 진실 말하기ㅡ미합중국 뉴스 매체와 이라크 침공, 점령>에서 인용

 

 

 

2020년의 SBS가 윤석렬 정치검찰의 개로써 '조국 죽이기'의 여론몰이를 주도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SBS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일체의 인정도 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에게도 사과와 책임을 물을 수 없었지만, 최소한 인정은 했었다. SBS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이현정의 악질적인 보도에 분노한 시민을 고소까지 했다. 그 시민이 이현정을 향해 욕을 했다는 것 때문이다.

 

뻔뻔함이 극에 달한 SBS의 행태는 그것에 그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는 부시와 전쟁광들에게 충성을 다한 주디스 밀러 기자를 다른 부서로 보냈지만 SBS는 이현정의 출입처도 바꾸지도 않았다. 검찰의 개를 자처하는 이현정의 가짜뉴스는 계속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추잡하기 그지없는 검사내전을 한동훈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도 이현정이었다. 국민이나 시청자를 능멸해도 이렇게까지 능멸할 수 없으리라. 

 

주디스 밀러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이현정도, SBS도 변하지 않는 기레기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조국과의 전쟁에서도 살아남아 똑같은 짓거리를 되풀이할 것이다. 자신이 대단히 뛰어난 전문기자이자 엘리트인양 떠벌이고 다니는 이현정이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 분명하다.

 

"내 일은 검찰쪽 정보를 평가하고 스스로 독립적인 정보 분석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 일은 SBS 시청자들에게 검찰이 조국을 죽이기 위해 내놓은 의혹들을 전달하는 것이다." 

 

 

수많은 국민들이 기레기들을 바로잡는 것은 살처분밖에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이해되는 하루하루다. 미통당 의원들이 거짓말장인지, 거짓말장이만 미통당에 가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들이 국민을 속이고 능멸하며 그들만의 부와 권력을 향유할 수 있는 것도 SBS와 이현정 같은 기자들이 그들의 거짓말을 아무런 팩트체크도 없이 전달하는 데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바로잡을 방법이 없을까? 줄리아 카제는 《미디어 구하기》에서 정교한 해답을 내놨지만, 그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가짜,조작,날조 기사에 대한 징벌적 벌금을 물리는 것이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언론이 살처분 대상으로 타락한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기레기는 민주주의의 적이자 치명적 병균이기에 박멸에 준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것만이 이땅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며, 미래세대에게 보다 나은 희망을 전달해주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평화롭고 민주적인 통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LfmEnAmWQ

 

 

 

파생상품 거래를 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추상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보험을 기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생생한 위험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였다. 그래서 언론이 더 위험하다...정보 제공자는 자신이 입수한 정보의 대표성을 왜곡함으로써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실 우리 두뇌는 위험과 확률 문제를 만나면 피상적인 실마리라도 잡으려고 필사적으로 덤벼든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실마리를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에 따라 쉽게 판단을 내린다...그런 의미에서, 언론의 표현은 단지 세상을 비현실적으로 묘사하는 정도가 아니라 감정 기관을 통해서 관심을 사로잡음으로써 사람들을 철저히 속인다. 이것이 가장 싼값에 대중의 관심을 얻는 방법이다...이런 선정적인 언론이 사람들의 관심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확률적 사고가 선정적 언론에 이토록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뉴스를 보지 않고 지내는 편이 정보 측면에서 이득이다. 또 다른 예가 시장 변동성에 대한 인식이다. 사람들은 가격이 급등할 때보다 급락할 때 '변동성'이 훨씬 크다고 느낀다. 게다가 변동성은 실제 움직임보다도 언론의 논조에 의해 결정되는 듯하다...이것은 언론이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최대의 저주가 된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는데, 언론은 갈수록 우리의 생각을 단순화시키고 있다.

 

ㅡ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행운에 속지마라》에서 인용

 

 

하나의 작은 사건(탈북자 월북)을 국가의 방위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방위 실패)으로 만드는 기레기들의 확대포장과 비열한 여론몰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현재의 언론으로는 민주주의가 불가능하다며 대안언론의 도입이 전 세계의 학자들을 통해 연구되는 지금 살처분대상으로 전락한 한국언론의 현주소를 그들의 본질을 통해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나심 탈레브의 주장처럼, 최근에 이르러서는 언론을 보지 않는 것이 올바른 시각을 갖는 유일한 길인 것 같습니다. 귀신은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레가시미디어들과 YTN 및 연합뉴스TV까지 모조리 살처분해야 하는데, 미통당과 기득권, 나쁜 지식인, 사이비 전문가, 거대 광고주들이 이들의 해적질을 돌봐주네요. 

 

시민으로 돌아온 조국 한 명이 얼마나 큰일을 하고 있는지, 그를 통해 부활한 노무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좀더 심화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JkAG-gdiPMM

 

YouTube

 

www.youtube.com

 

 

적폐들의 대대적인 반격이 별무신통으로 결론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세상을 위한 조국의 반격이 강력한 허리케인처럼 몰아치고 있습니다. 어떤 적폐도 오랫동안 쌓여 공고하게 굳어졌을 때만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적폐를 물리치는 작업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와 강한 의지가 선행돼야 합니다.

 

쉽게 지치지 않는 굳건한 영혼과 신념의 소유자만이 적폐를 역사의 쓰레기장으로 처박아버릴 수 있습니다. 뿌리까지 모조리 뽑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려면 다음 정부까지 이어져야 할 그런 장기간의 노력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이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와 이땅의 최고 적폐인 기레기들의 살처분 작업을 멋지게 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봅니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축적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이게 나라다'라는 모습의 일단을 보여줍니다. 하나하나씩 적폐들을 정리하가다 보면 우리가 꿈꾸는 사람이 먼저인 사람사는 세상이 성큼 다가오게 됩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맞다면 가는 길에서의 어려움 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으며, 어쩌면 큰 이상을 실현하는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에밀 졸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실이 전진하기 시작했으니 무엇도 이것을 막지 못하리라." 

 

 

P.S. TV조선 기자 고발은 제가 영상을 찍은 다음의 일이라 여기에 포함하지 못했고, 일베 회원을 검찰에 송치한 것은 별도의 글로 다룰 생각이라 이번에는 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CCuf4BdxY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피해자 중심주의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KBS는 이명박근혜 9년 동안의 행태가 부끄러웠던지 정치적 중립, 객관적 보도, 균형잡힌 접근 운운하며 기계적 균형에만 집착합니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대변하겠다며 일방적 담론(그들만 알고 시청자에게는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시선, 즉 카메라 각도)을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반이 여성이고 그 여성들이 모두 다 피해자인양 몰아가는 KBS의 일방적 담론은 특정 계층의 이익만 대변하는 전체주의적 보도의 느낌마저 듭니다.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 죽음을 상상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헌데 이런 일방적인 접근은 고 박원순 시장이 피해자에게 보복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릴 만큼 상상할 수도 없는 악인이자 파렴치한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듯이 평생을 선하고 옳은 일을 해오면서 살아온 박 시장이었음에도 단 한 명의 피해자에게 보복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릴 만큼 악랄한 인간이었단 뜻입니다.

 

 

 

KBS 이소정 앵커의 클로징 멘트는 성공과 존경의 대상이었던 자신이 단 한 번의 잘못으로 온갖 비난에 시달릴 것을 참지 못해 죽음으로 도피해버린 비겁한 인간이자 자신의 목숨값으로 피해자에게 보복이나 가하는 인간 말종이란 뜻도 됩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이토록 깎아내려야 피해자와 성폭력 희생자들의 인권과 치욕이 회복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죽음으로 피해자가 받을 고통의 몫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이런 글도 2차가해가 될 수 있음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재련 변호사와 그녀와 함께 시민단체가 보여주는 정치적 여론몰이 행태와 비교할 때 KBS 이소정 앵커의 클로징멘트는 고상함을 차용한 비열하기 짝이없는 부관참시이자 사자에 대한 영혼살인입니다. 남은 사람인 피해자의 고통이 큰 만큼 남편이자 아버지의 황망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유가족과 박원순 시장에게 도움을 받은 모든 시민들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인지, 저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아니고, 형사법상 밝힐 수 있는 한계도 있는 상황에서 진실의 일단이라도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KBS의 가치가 땅바닥으로 처박히기라도 한답니까? 이소정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들으며,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는 의미로 일반명사처럼 되버린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탈레브의 <행운에 속지마라>에서 나온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그리스의 현자였던 솔론을 인용하며, '비대칭문제'라는 확률에 대한 대중과 경제학자의 잘못된 믿음에 대해 다룹니다. '비대칭문제'란 '실패의 대가가 지나치게 클 경우, 아무리 자주 성공을 거두어도 소용없다는 뜻'이라고 탈레브는 말합니다. 전작보다 더욱 시니컬해진 저자의 성찰이 폐부를 칼로 찌르는 것처럼 섬뜩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저는 이소정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무작정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헌데 탈레브의 성찰에 기대 세 가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앵커는 '수없이 많이 공유'라는 말을 썼는데 '수없이 많은 공유'의 기준이 어느 정도의 숫자인지요?

만 번의 공유요? 십만 번의 공유요? 이소정 앵커는 '수없이 많은 공유'의 기준이 무엇인지 공감할 수 있는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진실의 무게'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요? 성추행의 정도도, 횟수도, 기간도, 실제 일어난 일들을 판단할 수 있는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무엇이 진실인지요?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나요? 누군가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있나요? 사실도 아닌 진실의 기준은 무엇인지요?    

 

마지막으로 '피해자 중심주의'가 절대적 선인지, 어디부터 피해자 중심주의가 시작되는지, 어디가 넘어서는 안되는 경계인지 그런 것들에 대해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피해자 중심주의'에 대해 일치된 합의가 있는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그것은 남은 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남성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될 테니까요.

 

작년 말, 어머님의 돌아가신 이후의 저도 이런 '비대칭문제'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죽음'이라는 너무나 큰 사건 때문에 그 이후 아무리 열심히 살며 어머님을 그리워하고 기도해도 어떤 위로도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어머님 생전에 '엄마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나도 따라 죽을까?' 이런 말들을 수없이 되풀이했는데 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 정작 잘만 살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죄스럽기만 합니다.

 

어머님 생전보다 건강이 좋아진 것도 죄스럽고, 자주 찾아뵙기 위해 서울로 왔다는 핑계를 대면서 3주에 한 번도 동작동 국립묘지를 가지 않은 것도 죄스럽기만 합니다. 밥을 먹을 때도, 어머님이 좋아했던 음식을 먹을 때나 어머님처럼 등이 굽은 할머님들을 볼 때마다 죄스러운 마음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그런데도 살아가게 됩니다. 젊은 시절에 썼던 시에서 '죽음은 남은 자의 것일지도 모른다' 표현을 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그런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한나 아렌트에 따르면 모든 역사와 존재하는 것과의 완벽한 단절을 뜻하는 실존적 사건인 죽음이란 지극히 정치적인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녀의 성찰을 풀어내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죽음을 남은 자의 입장이 아닌 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반대로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 경험의 차원에서는 그런 변화가 너무 힘겨운 일이지만,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행복하려면 저도 죽음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여성을 너무나 좋아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여성의 미와 덕성, 지능, 능력, 재치, 유머, 인품 모두에 긍정적인 페미니스트입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모든 여성들의 개별성과 매력에 빠져들곤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인권에 민감하고, 그들의 피해에 더욱 민감합니다. 그들의 성취와 성공, 희생과 배려에 기쁘고 고맙기만 합니다.

 

이런 것들이 제가 제 어머님을 기억하는 방식이며, 제 조카들을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예, 그래요, 저는 지독할 정도의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러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키우기 위해 늙어버린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는 멍청하고 한심한 놈입니다. 누구를 비판할 때는 정확한 기준과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한 다음에 하려는 것도 이땅의 남성이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해서 이소정 앵커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피해자가 받고 있는 고통의 크기를 완벽히 파악할 수 없지만, 죽을 때까지 회복할 수 없는 실패를 몇 번이나 경험한 저로써는 고 박원순 시장에 대한 이런 식의 여론몰이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살아남은 사람은 나중에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자에 대해 말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반론의 여지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식의 클로징 멘트는 정말로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fSZYS0O5S8 

 

 

시민으로 돌아온, 여전히 피의자 입장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언론과의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평생을 민주주의 공고화와 검찰개혁을 위해서 살아온 그가 공수처 법안의 국회 통과를 이루어냄으로써 하나의 목표를 완성했습니다.

 

그 대가로 노통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검언유착의 광기에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듯했습니다. 지옥 같은 나날이 흘러가고 있었지만 조국은, 그의 가족은 의연하게 버텨냈고, 싸웠습니다. 그 험남했던 과정 중에서 조국에게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가 생겼으니 행동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했고요. 

 

이번 영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죽이기에 나선 기레기들의 위선과 조작, 왜곡에 대한 반박과 함께 시민 조국의 언론 바로잡기를 다루었습니다. 조국 홧팅!!!!!

 

 

https://youtu.be/Y8fHl7xrvQ0

 

 

 

 

모든 기레기들이 한동훈과 이동재 편에서 보도를 쏟아내고, 고 박원순 시장을 몰아붙이며,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모든 것들도 경계하고 의심해야 합니다. 모든 언론들이 같은 시각으로 공통적으로 다루는 사안들을 모두 다 경계하고 의심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레기들이 이구동성으로 짖어댄 것들이 모두 다 거짓으로 판명난 것이 태산을 이룰 정도입니다. 왜 살처분대상들이 이동재와 한동훈에게 유리한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지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법원이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압수수색 영장들을 기각하는 이유는 덤으로 다루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5UDN1xx2I7w

 

 

대한민국을 극단적인 이분법으로 몰아가는 자들이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핵심에 자리한 채 부와 권력, 언론을 지배하고 있는 6070세대들입니다. 이들이 물러나지 않는 이상 문통도 실패한 대통령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신소유주의 담론을 이끌고 있는 양극단의 스피커와 기레기들 때문에 노통의 재평가와는 달리 끝끝내 실패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의당의 폭망에서 보듯이, 미투조작설을 주도하는 나꼼수와 그 아류들 때문에 극우 못지않게 부라만 좌파(유시민과 조기숙이 대표적이지만 유시민은 공이 과보다 훨씬 크다는 점에서 다르다)와 음모론적 진보스피커, 정의당을 장악한 메갈류들이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들이 마음놓고 문통을 공격하며 이재명을 띄워주는 이유도 여기에서 연원합니다.

 

그렇게 많이 속았음에도 또 속고 있는 분들이 많아진 것은 문통의 지지율이 데드크로스를 한 것에서 명확히 드러납니다. 노무현을 팔아먹으며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이들이 진보스피커를 자처하는 이상, 이재명 같은 극단적 포퓰리스트가 반사이익을 독점합니다.민주노총이 기본소득제을 주장하는 이재명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도 영상에 담았습니다.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 중에서 59년 이전의 세대는 모두 다 물러나야 합니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기득권을 독차지한 채 불평등주의체제를 이끌어가는 한 청장년 세대의 미래는 초라하게 귀결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평등한 세상을 향한 인권운동을 추동해온 위대한 페미니스트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을 것이고요.   

 

 

 

 

 

https://youtu.be/7n5wOC6GAkE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지 않을 것이란 발언만 편집해 기레기들이 융단폭격을 가하는 이유와 박원순 사태를 풀어가기 위한 4가지 접근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김현아의 유도질문에 넘어간 진성준의 실언은 조기숙에게 원죄가 있습니다. '악마의 편집'을 남발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동시에 저격하는 기레기들의 목적은 따로 있습니다.

 

 

황망하기 이를데 없는 '박원순 사태'는 한 발 물러서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그의 일생 전체와 함께, 성추행이 자행된 기간이 4년이라는 것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편집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nqBUOTRqQ

 

 

연이은 악재들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들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기 직전이라며 데드크로스 운운합니다. 뉴욕타임스 아시아지부가 홍콩에서 서울로 이전하기로 하는 등 여전히 외국은 대한민국을 주시하는데 우리만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를 맹폭하고 있습니다.

 

헌데 세계적 레가시 미디어 중에 유일하게 유료화에 성공했고, 최고의 언론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는 뉴욕타임스는 홍콩에 있는 아시아지부를 싱가포르가 아닌 서울로 선택했습니다. 극단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접어든 상황에서 뉴욕타임스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어떠한지를 말해줌과 동시에 세계사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9z7Un4N2WzM

 

 

다음이 기레기들의 모임이자 살처분 대상의 집단성명이랍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에 대해 욕설을 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최근 제기된 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고인에 대한 의혹과 관련 당 차원에서 대응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던 취재기자를 쏘아본 뒤 인터뷰를 마치고 부적절한 욕설을 사용했다. 

 

이해찬 대표와 故 박원순 시장은 40년 지기로 우정을 쌓아 왔다고 한다. 그만큼 이해찬 대표의 슬픔이 클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집권당을 대표하는 공인이다. 기자의 질문에 사적 감정을 개입시켜 과격한 언행으로 대응하는 것은 분명 적절치 못한 처사였다. 


공인에 대한 언행은 국민의 관심사다. 그리고 기자는 국민의 알권리와 사회 정의를 위해 취재하고 보도한다. 이번 취재 장소가 질문 내용에는 다소 부적절한 곳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자가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서까지 질문하는 이유는 진영이나 이념의 논리가 아닌 진실을 보도할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이해찬 대표 또한 공인으로서 고인에 대한 명예회복 차원에서라도 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실 그대로 밝히면 될 일이었다.

 

그럼에도 저속한 비어를 사용하면서 취재 기자에게 모욕을 준 것은 기자들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것이자 또 다른 비하 발언에 다름 아니다. 물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욕설과 관련해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사과를 했다.

 

그러나 당 대표의 잘못에 수석대변인이 사과를 한 것은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해찬 대표의 진심어린 사과와 결자해지를 촉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jYIwSAzy0

 

  1. 아이구 2020.07.14 21:11

    결국 뇌절하셨군요...

 

비록 1심에 불과하지만 조범동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윤석렬 총장의 '조국 죽이기'가 권력형 범죄에 대한 정의 실현이 아니라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저지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얘기해주었습니다. '노무현 죽이기'와 완전히 닮은꼴이었던 '조국 죽이기'는 이땅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두 집단이 정치적으로 합작하면 전임 대통령은 물론 현직 법무부장관까지 죽일 수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의식을 보여준 깨어있는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과 회한을 되풀이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두 번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 동안 모든 국민을 속일 수 있었던 윤석렬이 조국을 죽이기 위해 그의 부인과 딸을 탈탈 털어댄 것에 대한 여성들의 분노 표출과 정치적 반격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유시민 이사장의 김경록 pb와의 인터뷰였습니다. 법조팀이 장악하고 있었던 KBS 보도를 한 방에 뒤집는 그 인터뷰는....... 

 

 

https://www.youtube.com/watch?v=pP5WR2BZShQ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는 언론 개혁을 말할 때 우리는 언론 전체를 통칭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몇몇 언론을 빼곤 합니다. 드러내지 않을 뿐 분명한 선호 언론이 있기 마련이어서 언론 개혁을 외치고 기레기, 기더기, 살처분 등을 말할 때 마음 속의 선호 언론은 빼놓고라는 자기만의 구별이 이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런 언론 중에서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JTBC가 많이 포함돼 있을 것입니다. 신뢰도 등 측정항목 7개 모두에서 1등을 독식한 적도 있었고 박근혜 탄핵의 결정적 역할까지 했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손석희로 대표되는 뉴스룸은 만인의 뉴스였고, '손석희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의 아고라가 잘 돌아갈 당시 제가 올린 글 중에 가장 많이 읽힌 글도 JTBC 뉴스룸의 앵커이자, 당시에는 보도담당 사장이었던 손석희를 비판할 글이었고요. 20만을 넘긴 그때의 글은 아고라 활동을 한 이래 처음으로 긍정보다는 부정이 두 배 이상 많은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는 손석희 저널리즘은 진실 추구보다는 인기(시청률) 지향적이며 인터뷰 방식 등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이었기에 부정적 견해를 유보하지 않았었습니다.

 

 

조국 가족 보도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xo20znIe-3c

 

맨 아래의 동영상은 같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다루었습니다. 목표는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선택하는 재미 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표현의 자유(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을 만들 수 없다)가 헌법상의 기본권으로 정착된 것은 미국의 수정헌법 1조가 최초이며, 법앞의 평등과 무죄추정의 원칙과 함께 프랑스 혁명의 기폭제로 작용한 '인간과 시민에 대한 인권선언'에 명시됨에 따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로 자리잡았습니다. 검열에 반대하는 밀턴의 <아레오파지티카>에서 본격화된 표현의 자유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했던 자유민주주의적 이상으로 확고해졌습니다.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국민국가로 평가되는 미국의 탄생으로 표현의 자유는 천부인권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비약합니다. 

 

 

<미국의 민주주의>의 저자 토크빌을 비롯해 수많은 학자와 정치인, 시민들이 공권력을 독점한 정치권력과 유한한 자원을 독점하다시피하는 경제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수단으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로 규범·제도화했습니다. 프랑스혁명 정신을 유럽에 전파한 나폴레옹의 정복전쟁, 기술과 금융 위주의 자본주의적 산업혁명, 자기조절능력이 있다는 시장경제(보이지 않는 손), 팽창주의와 제국주의의 결과물인 식민지 확장경쟁 등의 대의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근대성과 함께하면서 표현의 자유는 정치경제사회적 약자들의 천부인권과 권리지킴이, 저항과 감시의 상징으로로써 굳건히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또한 인쇄술의 발전에 따른 각종 팜플랫과 신문, 잡지 등의 폭발로 더욱 일반화되었습니다. 빛의 속도로 정보와 뉴스, 지식을 전달하는 전기와 그것의 기술적 파생물인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스마트폰, 포탈, SNS 같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표현의 자유가 민주주의와 동일한 것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권재민과 시민주권을 넘어 직접민주주의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표현의 자유와 기술의 발전은 표현의 자유를 반박불가의 가치로 승천시켰습니다. 

 

 

하지만 천부인권과 민주주의와 동급인양 대기권까지 진출한 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도 사실과 진실에 기반하지 않고, 타자와 사회, 국가, 인류에 즉각적이고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줄 경우 제한받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너무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즉 무소불위의 지위까지 올라가면 그에 따르는 책임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 수준에 이른 가치는 생사여탈권을 지녔다는 인정되는 신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의 과잉은 책임의 부재를 초래하고 타인과 사회, 국가, 인류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으로 변질되기 일쑤입니다. 

 

 

사실과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전에 빛의 속도로 전파되는 디지털 기술과 책임지지 않는 익명성, 특수·집단이익을 대변하는 언론의 타락과 가짜뉴스의 온상이 된 거대 플랫폼기업의 독점이 일반화된 작금에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단계를 넘어 민주주의와 시민주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권력에 대한 감시라는 민주주의와 헌법상의 기본권으로써의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그것이 탄생하게 된 존재의 근거마저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언론사와 기자들 입장에서 광고의 이탈에 따른 이윤 악화와 기자들에 대한 구조조정, 저널리즘 전반에 대한 기해 하락 등으로 어뷰징을 위한 극단적이고 선정적이며 폭력적인 보도의 량이 늘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될 수 없습니다. 언론의 존재 이유를 근본으로부터 무너뜨리는 자가당착적 변명이기 때문입니다. 살기 위해 가짜뉴스와 악성댓글, 각종 혐오 표현 등을 허락해야 한다면 언론 자체가 필요없는 세상이 더욱 낫습니다.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고 극단적인 갈등을 야기하는 악성댓글의 범람은 가짜뉴스에 의해 촉발되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본질을 호도하는 디지털 찌라시의 홍수로 이어집니다. 포탈의 실시간검색어와 SNS, 카톡 등을 통해 무한대의 자양분을 얻은 가짜뉴스와 음모론, 막말, 찌라시들은 악성댓글의 지원 속에 여론 조작과 인지 편향을 넘어 정치의 역할까지 마비시켜 버립니다. 필터링을 통해 교정과정이 끼어들 수 없는 즉시성은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판단을 유도하고 불합리한 행태로 표출되게 만듭니다. 

 

 

촛불혁명처럼 압도적인 다수의 시민이 나서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도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내세운 가짜뉴스와 악성댓글, 막말, 악성 루머와 저열한 음모론, 인격살해 등의 범람에서 기인합니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기레기와 댓글부대, 각종 이익집단, 사회불만세력, 이념·종교적 근본주의자, 차별·혐오주의자, 악성 아웃사이더, 진중권 같은 비열하고 어리석은 사이비 지식인 등에 의해 정치·경제·사회적 갈등의 첨예화를 넘어 극단적인 진영 갈등과 세대 갈등, 젠더 갈등까지 확대재생산되고 있습니다.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악용한 가짜뉴스와 악성댓글의 악순환적 연쇄고리는 소집단의 무한적 팽창이란 인터넷과 SNS의 무정부주의적 속성과 어우러져 '자유방임에 의한 다양성의 역설'에 직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자유방임, 즉 책임지지 않는 자유가 표현의 자유를 죽이고 있고, 책임지지 않는 기레기들과 인터넷언론, 지역언론들이 사주의 이익을 위해 사실은커녕 거짓과 왜곡으로 점철된 보도를 쏟아내며 언론의 자유를 죽이고 있습니다.

 

 

사주의 이해와 광고팔이에 목을 맨 온갖 언론들의 기록적인 타락상은 권력과 자본에 대한 감시라는 그들에게 주어진 민주적이고 헌법적인 특권을 더 이상 인정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저널리즘으로써, 시민의 이익에 봉사하는 매체로써,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미디어로써 이 땅의 언론들은 사실상 종말을 고했습니다. 언론사와 기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원칙마저 내다버린 이들이 타락과 반칙의 범람은 민주주의의 적으로써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는지 끝을 알 수 없는 이명박의 5년과 얼마나 무능하고 사악했는지 바닥이 보이지 않는 박근혜의 4년이 그래서 가능했습니다. 천하의 사기꾼 이명박과 최악의 무능아 박근혜를 누가 어떻게 포장했는지 확인해보면 답은 금새 나옵니다. 권력의 압제에 대한 시민의 기본권으로 제시된 법 앞의 평등, 무죄추정의 원칙, 표현의 자유가 책임지지 않는 강자와 상위 1%의 무기로 자리잡은 것도 이런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거꾸로 뒤집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과 SNS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이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곳이 정치 분야였습니다. 정치의 본질이 말이고, 그에 따른 관계의 확대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인터넷과 SNS가 가장 정치적인 매체로 자리잡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정경언 유착이 민주주의의 역설이었다면, 인터넷과 SNS는 시민의 힘으로 뒤집힌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최대의 무기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짜뉴스와 악성댓글의 범람은 이런 추세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었습니다. 

 

 

최근에는 표현의 자유의 성지라고 하는 미국에서 대통령과 그의 핵심 간부였던 전임관료와의 추잡하고 비열한 폭로전과 표현의 자유를 천부인권이라 운운하며 한반도를 전쟁위협 및 과거로의 퇴행으로 이끌고 있는 탈북단체와 그 후원자들의 파시즘적 행태까지 더해졌습니다. 게릴라전을 방출케하는 그들의 행태는 빨갱이의 전형으로 비판받아온 빨치산의 게릴라전을 빼다박았습니다. 그들이 북한을 김씨 일가에 의한 빨갱이 독재라는 주장은 그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사실조차 무시하며 남북관계를 파탄지경으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휴전선 근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들의 파시즘적 빨갱이짓거리에 하루하루가 공포와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극소수에 불과한 탈북민의 반민주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의 자유가 상당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 생명권, 행복추구권 등으로 대표되는 천부인권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존하는 명백한 위협을 넘어 수많은 국민들에 대한 사실상의 범죄이자 폭력이지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 결코! 이들을 옹호하는 뉴라이트 제성호와 기타 극우 인사들의 주장은 기본적인 논리조차 갖추지 못한 파시즘적 궤변에 불과합니다.

 

 

노인은 빈곤과 고독 속에 죽어가고, 청년은 사회에 진입하지 못해 포기의 대상들이 늘어나고, 여성은 폭력과 차별의 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가짜뉴스와 악성댓글의 공습을 정치적 자양분으로 삼는 꼰대정치인들의 좌파타령, 종북몰이, 안보팔이, 음모론, 무분별한 폭로, 책임지지 않는 아무말대잔치에 짓눌리기 때문입니다. 총선에 참패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미통당과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최악의 기레기들, 권위주의 독재를 찬양하는 댓글부대라는 악마의 삼각편대는 가짜뉴스와 악성댓글을 고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잡을 때, 대한민국은 코로나19 극복의 성공사례를 넘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세계적인 모델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만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촛불시민과 깨시민들이 간절하게 원하고 하나하나 실현해가고 있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책임을 지지 않는 가짜뉴스와 악성댓글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에 속하지 않습니다. 탈북자의 대북전단 살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중권의 게릴라식 막말 퍼레이드는 표현의 자유를 악용한 언어폭력이자 스트레스를 양산하는 루저의 전단 살포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시민주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가짜뉴스와 악성댓글의 생산자, 폭력적인 막말, 의도적인 갈등 조장에 가혹할 정도의 가중처벌이 부과돼야 합니다. 국민의 절대다수도 이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었으니 정치권, 특히 국회(민주당을 포함한 범여권)의 결단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입법화하지 않는 그 무엇도 이런 반민주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를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소득주도성장론부터 시작해 조국죽이기를 거쳐 볼턴 회고록과 남북관계 경색, 코로나19의 n차감염 및 재유행 등으로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을 흔들어대는 언론과 사이비 평론가들을 바로잡으려면 '가짜뉴스 보도 언론사의 징벌적 과세'의 입법이 절대적으로 요청됩니다. 자체적인 언론개혁을 기대할 수 없다면 국민의 힘으로 언론을 개혁하고 단죄해야 합니다. 시민과 세대, 성별, 계층 간의 갈등과 혐오, 폭력을 조장하는 언론은 살처분해야 마땅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징벌적 손해배상만이 현실적으로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자유의 소중함은 결과에 책임질 때 가장 강력한 힘이 되고 선한 연대의 동력으로 작용하며, 시민주권과 민주주의의 보루이자 사람사는 세상의 뿌리로써 착근하며, 미래세대의 동반자이자 희망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과 보수 기독교,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이념적 기성세대들의 각성과 반성이 불가능하다면, SNS로 대표되는 집단지성의 현명함과 예리함,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Z세대와 k-pop세대로 대표되는 미래세대의 현명한 대처만이 이 모든 퇴행적 행태들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iy-yzQAkIg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팩트풀니스>와 <죽도록즐기기?, 코로나19 보도 행태를 통해 언론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언론이 왜 인류와 세상을 최악의 곳인양 왜곡하고 호도하는지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RjW3c5k-o

 

 

언론의 수준이 바닥이기에 비판해봐야 답이 없다는 특이한 시선에 대해 

 

 

 

https://www.youtube.com/watch?v=Hb2g2Mj5MeA

 

조국죽이기의 핵심이었던 SBS의 오보에 대한 법정제제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hgKfLWi68

 

 

https://www.youtube.com/watch?v=0PpfQfUogfs

 

윤미향 당선인의 수족을 잘라나는데 성공한 조중동, 이번에는 참여연대와 민언련 노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XBXeB5o8

 

  1. 2020.06.03 21:09

    비밀댓글입니다

미디어에 대한 메타비평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저리톡이 특유의 음모론을 이용수 할머니에게도 적용한 김어준을 비판했습니다. 잘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JsALF5nTNo

 

조국과 정경심 재판에서 보여주는 온갖 언론들의 쓰레기 짓거리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g2Ity2mGTI

 

 

 

 

https://www.youtube.com/watch?v=bLpYTMG_zQ0

 

 

 

 

안녕하십니까!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PB입니다.

전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재심의를 통해서 KBS의 제 인터뷰 보도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저널리즘 토크쇼J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방심위의 최종 결론이 나오면 그때 관련 내용을 다루겠다고 말씀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 주시고 많은 시청자들이 알 수 있도록 방송으로 꾸며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어제 방송위에 방문해서 직접 심의 과정을 지켜 봤습니다.

KBS가 어떤 제재를 받는지는 큰 관심사가 아니였습니다. 이미 KBS와 KBS 법조팀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은

어떤 방송위 제재 보다 엄하고 냉정하다고 생각합니다.

KBS 기사에 수식어 처럼 달라 붙는 표현들, 신라젠-채널A 사태에서도 가장 먼저 언급 되는 것이

KBS 법조팀의 제 인터뷰 왜곡이었습니다. 과연 그 사건에 대해서 KBS에는 얼마나 떳떳하게 취재하고 보도할 수 있습니까??

또 한가지 어제 방송위에 참석하신 KBS 관계자 세명의 변론을 들으면서 제가 느낀 것은

저 세명이 몇년 뒤 회사를 퇴직하는 순간까지도 KBS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은 절대로 변하지 않겠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왜냐면 저들은 바뀔 생각이 없으니까....

일단 사실 관계에 대해서도 제대로 확인이 안되어 있었으며 거짓을 이야기 하고 반성 보다는 구차한 변명을 하기에 급급한

모습이었습니다.

나와서 말장난할 시간에 그냥 본인들 관련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들이나 보라는 충고를 해 주고 싶습니다.

KBS 관계자가 거짓으로 답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KBS는 자체 조사과정에서 단 한번도 저에게 면담을 요청하거나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서 연락한 적이 없습니다.

성재호 기자가 시청자조사위에서 저에게 면담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KBS 자체 조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당사자인 저에게 조차 사실 관계를 파악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최성해 총장 관련해서 인터뷰 과정에서 어떠한 발언도 들은바가 없다고 합니다.

이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설마 기억을 못하실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이었는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제가 최성해 총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성해 총장이 정교수님 딸을 너무 맘에 들어 해서 며느리 삼고 싶어 한다

그런데 정교수님 딸은 최성해 총장 아들을 너무 싫어 하는데

정말 유치하게 최성해 총장이 거기에 자존심이 상해서 지금 저런 스텐스를 취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최성해 총장이 동양대 교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기부금을 내게 했으며 기부금 영수증 조차도 발행해 주지 않아서 직원들이 불만이 많았다. 이 부분을 이야기 했을때 KBS 기자가 어디 게시판에서 그런 내용을 본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국 교수님이 민정수석이 되고 최성해 총장이 양복을 맞춰 주겠다고 쫓아 왔다.

이 이야기를 했을때 법조팀장이 정새배 기자에게 '어 이건 받아 적어야겠는데..'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다들 조국 교수에만 꽂혀서 최성해 총장 이야기는 들은척도 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부분은 정새배 기자에게 받아 적고 취재 한번 해 보라고 지시하는 등 흥미를 보이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위 회의에서는 최성해 총장 관련해서는 들은 바도 없고 그런 내용을 들었다면 기사화 하지 않았을 이유도 없었다고 반론을 했는데.. 정말로 최성해 총장 이야기는 들은 바가 없습니까??? 그렇게 까지 거짓말 하는 이유는 정말 그 부분이 검찰과 내통을 밝히는 트리거가 될거라 생각해서입니까?

 

마지막 거짓말은 작년 11월 20일 제가 KBS에 제출한 의견서에 대한 부분입니다. KBS 기자들 개인의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의견서 였습니다.

그 의견서를 들고 나와서 제가 작년 11월과 지금 입장이 바꼈고 그것이 제 말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근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의견서.. KBS 법조팀장이 간곡하게 써달라고 한것이 아닌가요?? 본인들이 매우 난처한 상황에 쳐 했으니 선처를 바란다는 의견서 한장만 써 달라고 매우 다급하게 연락이 왔고 정말 오랜 고민 끝에 개인들의 처벌 보다는 조직의 변화를 원하는 입장에서 의견서를 쓰고 그 내용을 양성모 기자협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본인은 그런 의견서를 써 달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도대체 그렇게 까지 거짓말 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본적도 없는 양성모 기자협회장에게 전달해 달라고 한것은 구색을 갖춰서 이런 상황에서 변명과 거짓 해명의 근거로 쓰기 위함이었습니까?? 정말 치밀한 계획이 있었는데 저만 정에 이끌려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네요...

어제 이 3가지 거짓말이 심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면서

본인들의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KBS 법조팀이 검찰과 내통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시던데...

어제 참석하신 KBS 관계자분들을 보면서 제 주장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KBS 법조팀은 검찰과 내통하는것이 아니라 KBS 법조팀 데스크에 검찰이 앉아 있는것이더라구요.

성재호 기자님!! 기자님에게 조국 교수는 도대체 언제부터 범죄자였습니까?? 조국 교수는 범죄자라고 단정 짓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제 인터뷰에서 그것이 증명되었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도대체 무엇이며 도대체 누가 당신에게 그런 권한을 줬습니까??

그리고는 결국 기소가 됐으니 본인들 인터뷰가 정당하지 않냐는 식의 논리를 펼치시던데.. 검찰도 그렇게 까지 무지막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국,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은 읽어 보기라고 한건가요??

지금 시청자들이 가장 분노하는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검찰도 아닌 기자가 검찰의 시각에서 검찰 행세를 하고

검찰이 하고 있는 선택적 기소를 똑같이 선택적 기사화를 통해서 구현하고 있지 않나요??

본인이 여전히 검사라고 착각하고 사는거 같던데...

그럼 거기서 기자하면서 인생 피곤하게 어디 불려 나와서 변명하고 다니지 마시고

사법고시 봐서 서초동 가서 근무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게 기자보다 더 어울려 보입니다. 제가 만난 수 많은 검사들 보다

더욱 검사 다웠고 검찰 개혁할때 같이 개혁되어야 할 인물같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KBS에 이상함을 느끼고 법조팀에 연락을 해서 내 말을 인용해서 어떠한 기사도 내 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기사화 될 경우 나가서 죽여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분명 기사화 하지 않겠다고 대답을 들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그렇게 원했듯이

명절 2일전에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목적에 딱 부합하지는 않지만 명절 1일전에 기사화 되서 나갔으며

본인들이 원하던 100% 만족하는 여론은 형성하지 못했겠지만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조팀장님.. 누굴 위한 여론 조성이었나요? 그렇게 가깝게 지내던 A 검사장님이 그 기사를 보고 만족해 하시던가요??

송경호 3차장은 일면식도 없다고 했으니 A 검사장 눈치는 살피셨을거 같은데..

요즘 그분은 멀리 계셔서 자주 못 만나시죠?? 아마 전화 해도 받지도 않을텐데...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때 그 사람이 손이라도 한번 내밀어 주던가요??

철저하게 이용 당한 주제에 아직도 사리 분별 못하고 사는 꼴을 보니 19년 인연의 학교 선배 얼굴 보기가 안타까워 한 말씀 드려봤습니다.

 

 

 

 

 

  1. 인디고 2020.05.23 20:07

    기더기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습니다.

조선일보의 칼럼과 사설만 놓고 볼 때 북한 언론인지 일본 언론인지 헷갈린다!!!

그 실체를 파헤쳐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qAbILwXieV0

 

https://www.youtube.com/watch?v=HyTPXTgYCsw

 

  1. 과유불급 2020.04.15 11:02

    조선일보는 일본회의로 그 궤를 같이하는 요시다 쇼인 정신병자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일장기와 기미가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일왕숭배와 태평양전쟁 영웅화하며 일본내 재특회 후원과 혐한세력 동조. 아휴! 입아프다. 조선아! 니들 숭배하는 열도로 꺼져줄래

    • 늙은도령 2020.04.15 14:30 신고

      네, 그렇지요. 신사를 담당하는 놈이 몰래 합사했고 아베가 참배했지요. 요시다 쇼인, 우리의 진정한 원수이지요.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너무 어이없어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5LGip4uI6A

 

  1. 선한이웃moonsaem 2020.04.10 14:20 신고

    논설 위원의 생각이 초등학생만도 못하네요.
    민주 정치,민주주의 투표에 대해서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우고 있던데요...ㅜㅜ
    이런 처사는 국민들 머리를 깡통으로 인식 하신 듯...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보도부문사장에서 JTBC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것이 꽤 된듯하다. 총괄상장으로써의 손석희는 보도부문만 신경쓰는 것에서 JTBC 전체를 먹여살려야 할 책임이 생겼다. 손석희가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시기가 한국 최대의 수구지인 <조선일보>가 오너 가문의 범죄 의혹들과 온갖 가짜뉴스, 왜곡·편파보도 등으로 최악의 위기에 처한 때였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중앙일보>가 <조선일보>를 추월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최고 경영자가 된 것은 광고 수주로 이어지는 시청률 상승에 목을 맸다는 뜻으로 해석될 될 수밖에 없다. 앵커이면서도 최고 경영자라는 두 개의 역할과 지위는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인지 모든 언론의 공적 1호로 떠오른 유시민을 죽이기에 손석희의 뉴스룸마저 뛰어든 모양새여서, 검찰의 주장에 무게를 실어주는 이런 보도 행태는 기레기의 전형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 

 

 

조국 대전에 뒤늦게 참여한 유시민은, 김경록 팀장이 JTBC에 접촉했지만 성사되지 못한 이유가 (총괄사장으로 있는) 손석희가 관련 사실을 인지하기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마치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지켜온 것으로 추앙받아온 손석희가 기자들의 장막에 포위돼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유시민은 김경록과 JTBC 기자들와의 접촉 과정에 대한 시간상의 착각 때문에 자신의 발언이 틀렸음을 깨달았고, 뒤늦게나마 JTBC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지만 사족을 달지 말았어야 했다.

 

 

유시민은 정중한 사과를 하면서도 손석희가 여전히 모르고 있다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은 사족 때문에 문제가 커졌다. '윤석렬 옹호'를 자신의 경험ㅡ복지부장관 시절의 경험ㅡ에 근거한 것은 유시민이 범한 치명적인 오류였기에 JTBC의 '유시민 죽이기'는 일정 부분 자초한 면이 있다. 천하의 유시민이 이런 오류에 빠진 것은 윤석렬에 대한 대검 특수부의 왜곡보도와 똑같이 손석희도 JTBC 기자들에게 둘러쌓여 진실에 다가가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복지부 직원들에게 여러 번 속은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윤석렬과 손석희를 똑같이 배려한 것인데, 특수부 검사와 JTBC 기자를 동일하게 비교한 것은 현실성이 부족할 뿐더러, 논리적으로 볼 때도 상당한 비약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안타깝지만 기레기들이 이것을 물고늘어질뿐, 꼬리를 내린 대검의 답변을 물고늘어지지 않으면 유시민은 불리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대검이 내사를 했는지, 했다면 사찰의 형태였는지 적법한 것이었는지가 이 사안의 핵심임에도 모든 언론은 자신의 공동의 적을 죽이는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 <뉴스룸>까지 동원한 손석희의 '유시민 죽이기'는 이런 이유로 해서 '윤석렬의 보복수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유시민의 죄라면 자신의 경험에 매몰된 '논리적 비약'일 뿐이지만,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 실수는 필자도 수없이 반복한 것이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다. 인간이 하는 모든 비판에는 이런 실수가 따라붙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렬의 대검과 똑같이 손석희의 JTBC가 보복에 나선 것은 위에서 말한 유시민의 정치적 영향력을 전제했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노무현 죽이기'하고만 비견될 수 있는 검찰의 잔인한 인권 유린에 분노했기 때문에 깨어있는 시민의 한 명으로써 조국 대전에 참가했음을 밝혔지만, 그의 오류가 발목을 잡고 말았다.

 

 

검찰총장 윤석렬은 깡패나 하는 검사의 수사권을 동원해, 총괄사장 손석희는 자유로운 언론의 보도권을 동원해 '유시민 죽이기'로 한 배를 탔다. 윤석렬의 검찰이 조국에 대한 내사자료를 이용해 그와 그의 가족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처럼, 두 번에 걸친 손석희 수사를 통해 확보한 그의 아킬레스건을 이용했을 수도 있다. <식스센스>급 반전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손석희의 변신을 설명하려면 그것 말고 다른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 사실에 가깝거나 숨겨진 진실에 가깝던 간에 윤석렬의 검찰과 손석희의 JTBC는 '유시민 죽이기'로 검언유착의 담합에 이른 것 같다. 유시민이 인용한 '피터의 법칙'도 관료제의 공무원 조직처럼 극히 일부의 위계조직에서는 여전히 통할지 모르겠지만, '실적이 곧 인격'인 신자유주의 40년 동안 '피터의 법칙'은 사실상 사장됐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유시민의 '윤석렬과 손석희 배려'는 치명적인 오류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조국도 그렇게 사지로 내몰렸는데, 유시민마저도 같은 실수로 사지로 내몰린다면 촛불혁명을 통해 반칙과 특권의 비정상을 털어낼 수 있었던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간판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독재와 파시즘은 언제나 언론을 장악한 것에서, 또는 공통의 이익을 공유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윤석렬의 검찰과 언론에 대한 각종 지표에서 선두를 달렸던 손석희의 JTBC가 '유시민 죽이기'라는 공통의 이익으로 손을 잡았다면 그것이 바로 독재이자 파시즘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이냐. 

 

 

 

P.S. 천하의 유시민이 이런 기초적인 오류를 범한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로 다룰 생각이다. '손석희 저널리즘'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급전직하로 떨어지게 됐는지도 별도의 글로 다룰 생각이다. KBS의 갈팡질팡도 그 이후에 다룰 생각이다.    

  1. 참교육 2019.10.31 08:44 신고

    권력의 맛을 보면...
    손석희인들 다르겠습니까...
    자본주의의 한계입니다...ㅠ

    • 늙은도령 2019.11.01 16:35 신고

      자본주의화된 언론이 문제이지요.
      손석희는 JTBC로 옮길 때 이미 결정된 경로일 뿐입니다.
      자신도 생각하지 못한 뜻밖의 성공 때문에 많이 늦춰졌을 뿐이지요.

  2. 선한이웃moonsaem 2019.10.31 13:38 신고

    타락한 물질 만능 주의 사회에서, 권력 + 돈의 관계가 만들어지니....
    그 속에서 손석희도 정신이 늙어가는 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날 사람들은 사실상 세상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고 검열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 동시에 난해한 음모론이 놀랄 정도로 확산되고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검열의 종말은 탈진실(객관적 사실보다 감정이나 개인적 신념이 여론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 정치를 불러왔다.

 

                                                             그문트 바우만·이반 크라스테브 외 《거대한 후퇴》의  <다수결주의의 미래>에서 인용

 

 

 

선동정치의 제왕이었던 괴벨스가 히틀러를 거리의 선동가에서 게르만 민족을 구원할 신으로 승격시키는 과정에 새로운 매체로 등장한 라디오가 결정적 역할을 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디지털 시대의 뉴미디어로 등장한 팟캐스트를 이용해 영악한 망나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피커로 성장한 김어준의 성공도 괴벨스의 성공과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다. 개인적 능력으로만 본다면 김어준이 괴벨스와 비교될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이명박근혜 9년의 초딩적이고 경영전문가적인 국정운영 덕분에 손석희(JTBC 뉴스룸의 시청률 하락에서 보듯이 지금은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다)와 유시민(알릴레오로 영향력이 더욱 늘었지만 윤석렬 검찰의 깡패적 보복을 넘어야 한다)에 맞먹을 정도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나꼼수의 성공'으로 시작해 '김어준과 그의 아류들'로 무한증식한 팟캐스트의 대성공은 유튜브 방송의 폭발로 이어지면서 기존 언론들의 영향력을 능가할 지경에 이르렀다. 팟캐스트와 유튜브 방송을 법적·제도적 규제를 적용받는 언론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이 대세이기 때문에, 게이트키핑이 없이 마구 쏟아져나오는 막말과 망언, 가짜뉴스의 홍수는 수많은 부작용과 폐해를 양산하는 것을 넘어, 기존 언론의 기레기화까지 추동하고 있다. 

 

 

유튜브에 집중되는 광고의 일부라도 돠찾아오려면 공익에 봉사하는 저널리즘이나 언론의 사명, 기자의 취재윤리 따위는 입에 올리지도 말아야 했다. 기존 언론의 하향평준화는 이렇게 시작됐고, 광고 수주를 위한 선전성과 폭력성이 난무하는 '기레기 저널리즘'이 대세를 이루게 됐다. 사회적 불평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기레기 저널리즘' 때문에 막말과 망언이 빛의 속도로 날라다니고, 상대적·절대적 약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의 발언들이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자양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국 대전에는 이 모든 것들이 담겨있었고, 그래서 일방적인 도륙이 가능했다.   

 

 

 

숙고와 반성적 고찰이라는 가치체체를 거친 진실은커녕 그 이전 단계의 사실마저 무시되기 일쑤다. 가짜뉴스 전성시대라 할 수 있는 현재의 언론환경은 가히 '탈진실 정치의 경연장'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디지털 시대를 견인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양자역학의 영향이 가장 크다)이 인간 사고의 종합적인 성찰보다는 빛의 속도를 따라가기 위한 빠른 인식과 이분법적 판단, 표피적인 대응의 강화가 '탈진실 정치'를 만연시키는 '기레기 저널리즘'으로 귀착된 것이다.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닌 극소수의 이익과 기술 그 자체의 진보를 위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망언과 막말, 혐오와 차별, 분열과 선동, 가짜뉴스로 먹고살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단기적인 혼란 현상으로 그칠지, 아니면 또 다른 진화에 이르기 위한 지독할 정도의 자연선택 과정인지는 알 수 없다. 최종 승자가 인류가 아닐 가능성이 거의 100%에 이르지만, 정치와 함께 언론환경이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경우, '기레기 저널리즘'의 기원은 천하의 잡놈 이명박이 낳은 종편 허가에서 시작됐다. 광고시장의 한계를 염두에 두지 않은 이명박의 정치적 결정 때문에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종편들은 생존이 위태로운 지경으로 급전직하했다. 조중동의 영향력은 신문시장에 국한될 뿐이며, 그것마저도 흔들리고 있다는 현실을 애써 외면한 결과가 아사 직전의 종편들이었다. 조중동의 충성독자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었던 그들에게는 탈출구가 필요했다. 

 

 

'기레기 저널리즘'이 그렇게 모습을 드러냈다. 진보진영으로써는 수구 일변도의 종편들에 맞설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진보진영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였던 JTBC의 변신은 아직 멀었던 시절이었다. 이런 시대적 갈증을 꿰차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김어준이 <나꼼수>라는 팟캐스트로 '이명박 헌정방송'을 들고나왔다. 탄핵 직전의 박근혜에 비견될 만큼 만인의 적으로 자리매김한 이명박을 물고 뜯고 씹는 방송이었으니 폭발적인 호응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나꼼수>는 분노의 원인인 절망과 좌절, 공포와 불만, 증오를 자극해 청취자의 이성이 아닌 감정을 건드리고 부추겼다. 이명박을 향한 청취자들의 반감과 분노가 '조롱과 격노의 움직임'으로 표출되도록 선동의 수사학과 막말, 걸쭉한 욕과 난삽한 음모론들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현실정치에 대한 지식과 논리, 경험과 성찰은 최소한만 있어도 충분했다. 청취자가 듣고 싶어하던 이명박 저격과 조롱의 레파토리는 넘칠 만큼 많아서 아무것이나 떠들어대도 열과은 지속될 수 있었다.

 

 

이명박 치하의 대한민국 자체가 난장판이고, 삶과 현실에서는 이것과 저것이 충돌하기 일쑤인데 논리적 충돌이 무슨 문제가 될 것인가? 어떤 증거도 내놓지 못하는 각종 의혹 제기와 초딩 수준의 음모론들이 모두 다 거짓이고 틀린 것으로 판명난들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이명박근혜와 삼성, 롯데, 조중동과 여당, 수구꼴통만 씹어대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데 걸쭉한 욕으로 맛을 낸 거짓과 선동의 수사학이라면 더욱 흥행몰이에 적합할 터였다.

 

 

한 번 듣기만 해도 전염되기 쉬운 '바이러스성 콘텐츠'로 대중의 분노를 자극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면 그 다음은 수많은 추종자들의 화답(금전적인 것 포함)이 쓰나미처럼 되돌아왔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이런 욕설과 음모론의 순환고리는 기성 언론에 부과되는 어떤 규제로부터도 자유롭기 때문에 이명박근혜의 청와대까지 무사통과될 수 있었고, 만사형통을 재현할 수 있었다. 전염의 속도는 광속에 가까웠다, 진공에서는 저항이 없기 때문에.

 

 

<나꼼수>에 열광할 정알못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닌 감정의 배설이고, 호기심 충족이고, 분노 표출에 대한 대리만족이고, 기성정치에 대한 비아냥과 통쾌한 비틀기였다. 자체 검열을 할 필요도 없었다. 그들에게 <나꼼수>는 일종의 해방구였다. 극소수의 지배엘리트와 재벌 위주의 세계화와 일자리를 빼앗는 자동화,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에 대한 수많은 낙오자와 피해자들의 유쾌한 뒤집기였다. 

 

 

 

갈수록 늘어나는 불평등과 양극화, 불공정과 부정의, 불의에 대한 한판의 되치기였다. 유쾌·상쾌·동쾌한 <나꼼수>가 정알못과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대중에게는 흥행요소를 모두 갖춘 막장 드라마였다. 돈이 되는 청취자와 추종자들이 넘쳐났다. 유력 정치인이 출연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도 커졌다. 자신을 알리고 싶은 기성정치인과 예비정치인, 정부정책과 예산에 관심이 매우 높은 전문가들도 줄을 이었다. 질 높은 광고가 들어오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정권이 바뀌었고, 분화를 거듭하던 <나꼼수> 멤버와 그의 아류들은 3대 방송사에게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종편의 영향력은 오랫동안 바닥을 다졌고, 진보진영의 스피커에 맞설 능력도 화력도 상실했다. 이땅의 보수주의자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나꼼수>와 그의 아류들과 경쟁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카톡과 메신저라는 서브매체를 통해 보수우파의 입맛에 맞는 가짜뉴스들이 공유되고 있었기에 보수우파의 <나꼼수>도 가능할 터였다. 

 

 

구글의 유튜브 방송이 이를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았다. 김어준보다 더욱 심한 망언과 막말, 혐오와 차별 발언, 가짜뉴스를 쏟아내도 아무헌 제제도 받지 않았다. 얼마가지 않아 광고도 붙었다. 작지만 광고료가 들어왔다. 발언의 강도가 더욱 막장으로 치달았다.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광고비가 솔솔한 정도를 넘어 이 짓만으르도 먹고살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 

 

 

전세계의 광고를 독점하다시피 하는 구글의 자금력이 유튜브 방송의 숫자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렸고, 광고 수주가 줄어든 기존 언론들도 유튜브 세상으로 밀려들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야 한다면, 기성 언론도 유튜브에 진출했으니 유튜브의 법을 따라야 했다. 기성 언론의 콘텐츠의 질이 낮아자기 시작했고 말초적 자극을 중시하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보도를 대폭적으로 늘렸다. 가짜뉴스는 이제 핵심 메뉴로 자리잡았다. 

 

 

모든 언론의 하향평준화가 뒤를 이었다. 언론 보도에서 진실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광고가 줄지 않는 한 펙트 체크에 연연할 필요도 없었다. 이 모든 것들로 인해 '기레기 저널리즘'이 대세를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탈진실의 정치 보도'가 뒤를 잇는 것은 기정사실, 민주주의의 수준은 바닥까지 떨어졌고, 더럽게 재미없는 진실의 가치는 그것이 알려질 때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진실은 보도될지언정 관심받지 못했다.

 

 

 

영악한 김어준이 리얼미터를 이용해 여론조사의 전성시대까지 만들어냈다. 없던 여론을 만들어내고, 여론을 조작할 수 있으며, 심층적인 여론이 아닌 표피적인 여론을 조사하는 것에 그치고, 정책과 예산 집행을 위한 여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선거의 승패를 바꾸기 위해 여론조사가 실시된다며 여론조사의 문제점이 비등한 시점에서 김어준은 조사결과를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충성고객층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니라의 규모 때문에, 각 주가 하나의 국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많기로 유명한 미국보다 여론조사를 더 많이 활용하는 김어준의 리얼미터 끼고돌기는 그의 정치적 영향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김어준을 따라잡아야 하는 후발주자들이나 기성 언론들이 여론조사를 활용하는 빈도가 더욱 많아졌고,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줘 신뢰성이 의심되는 각종 여론조사를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 맞춰 악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났다.

 

 

여론조사 전성시대가 이렇게 열렸고,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여론조사의 활용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여론조사의 신뢰성 뿐만 아니라 존재 이유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강해지고 있다. 대통령이 맡고있는 업무 총량의 1%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근자에 벌어진 몇 개의 정책이나 사건에 영향받기 마련인 사람들에게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고 물으면 정확한 답이 나오겠는가? 이런 조사들이 며칠마다, 매주 실시되고 발표돼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니 '기레기 저널리즘'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땅에 만연된 가짜뉴스의 '탈진실 정치 보도는' 종편의 등장과 그들에 맞선 <나꼼수>에서 시작됐고. 이제는 그들의 '탈진실 보도'를 바로잡을 방법도 없다. 기술이 발전하면 인간이 더욱 고차원적인 삶을 산다고 했는데, 현재까지의 결과는 정반대에 해당한다. 진실보다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그 출발에는 <나꼼수>가 있었다. 언론이 바로 살아나려면 <.나꼼수> 멤버들의 '탈진실 정치'와 유튜브 방송과의 경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들의 눈높이와 사용 언어가 절대 기성 언론의 눈높이와 사용 언어가 될 수 없다. 그들과의 차별점을 찾겠다며 실시한 실험적 프로그램에서 국민적 반발을 초래하는 실족이 연발하는 것도 이 때먼이다. 그들과의 광고 수주 전쟁을 목적으로 한 바닥으로의 경쟁은 기성 언론을 죽이는 일이며, 지배집단과 언론엘리트들이 의제 설정을 독점하고 촘스키가 증명한 '선전모델ㅡ조국 대전처럼 정부와 출입처를 정보원으로 하는 일방적이거나 확증편향된 보도ㅡ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수많은 학자들과 시민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는 주류 저널리즘의 한계도 극복할 수 없다. 

 

 

종편에 맞서다 종편을 능가해버린 <나꼼수>가 유튜브 전성시대로 이어짐에 따라 언론의 방향 상실과 질적 하락, 끝없이 이어지는 실수들이 반복되고 축적되고 있다. 이런 자멸의 행렬에서 서초동집회를 기점으로 공공저널리즘(특정 이슈에 관해서는 시민의 뜻을 수용해 정치적 중립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의 전환이 엿보이는 MBC에 비해, 여의도집회와 광화문집회만 보도하고 있는 KBS와 그밖의 언론들에게서 어떤 희망의 단초도 발견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레기 저널리즘'이 확고하게 자리잡지 않았다면 조국 대전의 향방은 지금과는 180도 다를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국정원영에 대한 평가도 달랐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문통이 격무에 시달림에도 법무부를 통해 검찰개혁을 직접 챙기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됐다. 조국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문통은 경제와 민생을 더 많이 챙길 수 있었다. <나꼼수>가 견인해온 '기레기 저널리즘'은 문통의 손발을 묶은 것을 넘어 아베의 미친 짓거리마저 문통의 책임으로 만들어버렸다, 그것도 시청료로 돌아가는 공영방송 KBS를 통해.

  1. laughhaha 2019.10.29 12:01

    저급하고 비열한 사기장사꾼 밖에 안된다 생각합니다
    촛불을 우습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자.
    키득키득 거리며 조롱하듯 내뱉는 말들은 공감능력이 일도 없는 자 란걸 알수 있습니다. 그걸 바로 볼 줄 아는 깨어있는 국민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 늙은도령 2019.10.29 17:35 신고

      갈수록 김어준의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그가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과 언론을 형편없는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그의 실체를.

  2. 선한이웃moonsaem 2019.10.29 18:53 신고

    나경원 얼굴을 찬찬히 보시면 진실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안보입니다.

    • 늙은도령 2019.10.29 19:06 신고

      그럼요, 그녀는 공주로 살아온 지적사기꾼에 해당합니다.
      어제한 말이 오늘과 다르고, 내일도 다를 그런 여자입니다.

  3. zzz 2019.11.12 23:34

    당신 글에는 김어준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묻어나는군요.
    딴지 초창기부터 20여년 동안 봐왔지만 몇가지 자잘한 실수를 제외하곤 변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실체가 드러난다니 도데체 언제쯤 일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모든 언론의 외면 속에 수많은 여성들이 참여한 서초동집회가 열렸다. 아이돌과 가수에 대한 팬덤을 연상시키는 여성참여자의 활력과 열정, 준비 덕분에 조국 대전 때부터 지금까지 진정한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 KBS의 <저널리즘 토크쇼J>가 그렇게도 열심히 찾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공공저널리즘 이론과 연구에 따르면 진정한 공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서총동집회가 축제의 한마당처럼 진행될 수 있는 것도 잔인무도한 윤석렬의 검찰권력에 맞서 조국 일가를 지키고, 궁극적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여성참여자의 헌신과 열정 때문이었다.

 

 

'조국 가족 끝까지 지키기' '검찰개혁과 윤석렬 구속' '공수처 설치' '언론개혁' '노통과 문통의 가치와 정싱의 민주적 실현' 등이 주된 모토였던 서총동집회의 여성참여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가수를 위해 기레기와 악플러와의 길고긴 전투도 마다하지 않던 전투 경험과 막강한 공력(합쳐서 덕력)으로 충만한 엄마와 이모이자, 누나와 언니들로 구성돼있다. 그들의 강력한 덕력은 기득권 카르텔로부터 문통과 조국을 지켜내는 것을 넘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까지 이루고 말겠다는 거대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옳은 것(도덕)을 추구하는 체제가 아니라 좋은 것(개인과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체제이다. 자신이 처한 다양한 환경(사회적 불평등이 만연돼 있는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시민과 공중의 행동규범이기도 한다. 듀이의 말처럼 "민주주의는 다양한 정치체제 중의 한 형태가 아닌 (시민의)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런 기초지식과 이해가 바탕이 될 때, 2016년의 촛불혁명과 2019년의 서초동집회의 차이와 공통점이 여성참여자들로 인해 어떻게 변증법적으로 상호강화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공공저널리즘의 수호성인으로 추앙받는 하버마스는 '진정한 공동 숙의는 시민들이 사회적 불평등을 제쳐두고 그들이 사회적으로 동등한 것처럼 상호 교류하는 것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 정체성이나 이해관계를 배제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고려하지 않았다(터니 하스의 《공공저널리즘을 쏘다》에서 인용). 공공선에 대한 합의에 이르기 위한 상당한 토론 능력과 경험, 지식 등이 필요한 하버마스의 공중 개념은 유럽의 선진국에서나 통할 수 있는 한계(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중시하는 공동체주의적 접근)를 가지고 있어서, 성장의 이익이 가장 많이 돌아가는 최소수혜자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은 《정의론》의 존 롤스와 비슷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위대한 페미니스트이자 탁월한 정치철학자인 낸시 프레이저는 이런 하버마스의 '숙의의 공론장'이 '개인의 능력밖에 있는 시장원리,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사적 소유의 특권(로크에 의해 정립됐으나 그가 허용했던 부의 차이를 훨씬 넘어선 상태), 성과 섹슈얼리티, 젠더 및 장애 여부 등에 따라 종속적 지위로 격하된 사회집단의 동등한 참여 불가' 같은 사회적 불평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사회적 불평등을 무시하는 것은 공중의 구성에 제한을 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분명한 현실인 사회적 불평등을 인정하는 다층·다면적 접근을 통해 공중 구성의 다양성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선천적이고 후천적인 다종다양한 이유로 정치·경제·사회적 영향력과 힘이 떨어지는 사회적 약자들이 언론의 의제 설정부터 합의에 이르는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할 때, 다종다양한 의제와 이슈, 이해들이 '대화와 숙의의 공론장'에 포함될 수 있다며 하버마스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다. 그럴 때만이 '평등과 인권, 자유와 평화, 인정과 분배' 등을 주요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공공저널리즘이, 전통적인 지배적 사회집단이 독점해온 기존의 주류 저널리즘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류 저널리즘의 이런 편향성 때문에 지배적 사회집단에 종속된 사회집단으로 격하돼, 배제되고 무시되기 일쑤였던 수많은 시민들의 이익과 견해가 공적 토론의 장에서 맥을 출 수 없었다. 19세기의 사회적 불평등에 근접하고 있는 사회적 불평등이 정치와 언론의 주요 이슈로 부상할 수 없었던 것도 이런 배제와 무시 때문이다. 사회적 불평등이 반영되지 않은 공론장은 조중동, SBS와 JTBC는 물론 엠병신 시절의 MBC와 검찰의 나팔수 역할을 자임한 KBS 같은 부자언론들이 지배적 사회집단에게 유리한 의제 설정과 일방적인 여론몰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돈이 되면 무엇이든 하는 신자유주의 40년 동안 주류 저널리즘은 공익에 헌신하고자 하는 기자와 저널리스트는 물론, 동등한 자격으로 의제 선정에 참여하고 합의된 내용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이 아닌 거대미디어의 오너와 발행인, 편집인의 뜻과 이익을 대변하는데 급급했다. 주류 저널리즘의 신자유주의적 타락은 거대미디어를 부유하게 만드는 대신, 민주주의를 가난하게 만들어버렸다. 거대미디어의 이런 상업주의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사건·사고 보도와 속보·단독·특종 경쟁에 매몰된 주류 저널리즘이 공공저널리즘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말해준다.      

  

 

노무현 참여정부 5년 동안만 KBS와 MBC에서 시동을 걸 수 있었던 공공저널리즘(우리의 경우 탐사·PD저널리즘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숙의의 공중을 구성할 수 없었다)은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철저하게 망가지며, 정당과 재벌, 세습엘리트 같은 지배적 사회집단의 이익만 대변했다. 촛불시민으로부터 비판받는 '기레기 저널리즘'이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검찰권력과 조중동, 반예수적 기독교의 도움이 없었다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었던 이명박이 보은 차원에서 다수의 종편을 허가한 것과 노무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없었던 일로 만든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음 주지의 사실이다.   

 

 

윤석렬 검찰의 스피커를 자처한 기레기들의 '조국 일가 죽이기' 때문에 국가적 아젠다로 떠오른 '공정과 정의'가 '문재인 죽이기'와 '검찰개혁 좌절'을 위해서만 사용될 뿐, (문통이 시정연설에서 강조한)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세우기 위한 '숙의하는 공론장'을 형성하는 노력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자한당 놈들과 기레기들이 공정과 정의, 청년의 분노를 떠들어대며 문통과 조국을 저격하는 반동의 전복이 가능해진 것도 이명박근혜 9년 동안 확고하게 뿌리를 내린 '기레기 저널리즘' 때문이다. 

 

 

분열과 정쟁, 혐오와 차별만 유도하는 '기레기 저널리즘'으로 먹고사는 기득권 언론들이 여의도집회와 광화문집회만 보도할 뿐, 서초동집회를 무시하는 것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그들이 독점해온 반칙과 특권, 불공정을 유지하고 늘려가려면 '대화와 숙의가 변증법적으로 상호강화하고 있는 정치적 실천의 공론장'으로써의 서초동집회를 악착같이 외면한 채, 주류 저널리즘으로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여의도집회와 광화문집회만 떠들어대야 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국과 그의 가족에게 강요된 공정과 정의가 신처럼 완벽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소화할 수 없는 기준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짐승과 일베처럼 살아온 자한당 놈들과 기레기들, 반예수적 기독교 무리들의 여론몰이와 기레기 저널리즘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조국과 그의 가족이 누려왔거나 잘못했을 수도 있는 작은 흠결들은 목이 터져라 비판하면서도, 황교안·나경원과 그들의 가족들이 누려왔거나 잘못해온 큰 흠결들은 악착같이 외면하는 이중적이며 위선적인 행태도 눈에 들어올 수 있다.  

 

 

선택적 정의와 조작된 공정을 떠들어대는 이들에 비해,  문통과 조국에 대한 덕력으로 중무장한 서초동집회 여성참여자들은 1920년대 리프먼과 듀이 사이에서 이루어진 공중 개념에 대한 토론(시민을 언론의 보도에 대한 수동적 존재로 보느냐, 능동적 참여자로 보느냐에 대한 토론)을 되살려내는데 성공했다. 공공저널리즘이론의 기초를 방대한 실험과 연구로 정립한 허친스 위원회의 보고서ㅡ《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과 《언론의 4대 이론》으로 출판됐다ㅡ도 되살려낼 수 있었다.

 

 

서초동집회의 여성참여자들은 사회적 불평등을 무시한 채 깊은 성찰과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시민들의 숙의를 통해 공공선을 도출하는 하버마스의 공론장이론(공동체주의적 숙의민주주의)과, 계급과 계층, 인종, 성, 장애 유무에 따라 배제된 여성과 하층 계급, 다양한 소수자들을 '숙의하는 공중'에 포함시켜 다면적·다층적 공론장을 형성해야 한다는 프레이저의 주장까지 녹여낼 수 있었다.

 

 

이들의 활약상은 Mnet에서 방영 중인 <퀸덤>의 아이돌들이 여성아이돌에게 덧씌워진 편견과 혐오, 차별들을 통쾌하게 무너뜨리고 있는 것과 오버랩된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이들의 변신은 시장의 한계와 승자독식에 따른 무한경쟁 때문에 자신의 재능과 탈렌트를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 한계를 떨쳐낼 수 있었다. 이들의 변신과 축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지만, 경연에 참가조차 할 수 없었던 수많은 여성아이돌들을 위한 보조시장의 필요성만큼은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서초동집회의 방향성을 결정한 여성참여자의 성공에 비견될 수 있다.    

 

 

여성아이돌의 성상품화라는 기획사의 천편일률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자신의 끼와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는 <퀸덤>을 시청보며 주체적인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섹시함이 이렇게도 멋지고 통쾌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프로이트의 수많은 저서 중에서 '억압된 여자일수록 지적 발달이 뒤떨어진다'는 것만큼 필자에게 커다란 성찰을 준 것도 없다. 남성 위주로 이루어진 모든 사상과 철학, 구조와 체제, 관행과 문화, 차별과 혐오는 여성의 능력 발현에 불리하게 작용했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이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위대한 페미니스트들의 지난하고 처절한 노력으로 여성들을 억압해왔던 것들의 상당수가 까발려졌고, 최소한 법과 제도적인 차별이 불가능해진 지금, 대한민국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들이 폭발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많이 늦었지만 당연한 역사의 흐름이며, 문명과 기술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페미니즘 운동 중에서도 대단히 미약한 <82년생 김지영>에 가해지고 있는 찌질한 남성들의 평점 테러가 어떤 역사적·문화적 정당성도 가질 수 없음은 '설리의 죽음'에서 더욱 명백해졌다.     

 

 

기획사와 방송사, 악플러의 억압에 구애받지 않은 <퀸텀> 출연진들의 탁월한 퍼포먼스(노래와 춤, 기획연출력)는 억압받지 않은 여성의 능력이 얼마나 아름답고 창의적이며 주체적인지 말해준다. 여성들을 시기와 질투의 화신으로 만드는 악마의 편집까지 사라진 <퀸덤>은 '남자 아이돌그룹에게는 수없이 주어진 컴백쇼가 (단 하나의 그룹을 빼면) 여성 아이돌그룹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불평등의 근원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서초동집회의 여성참여자들이 이어가고 있는 축제의 한마당처럼.

  1. 선한이웃moonsaem 2019.10.27 16:04 신고

    자극적인 기사거리가 밥줄인 기레기 양반들도 딱합니다.
    저들도 분별력과 양심은 있을 텐데...
    포도청이 목구멍이라고 저렇게 살아야 하니... ㅜㅜ

    • 늙은도령 2019.10.27 21:21 신고

      심각한 지경이지요.
      미디어 관련 책들과 연구들을 보면 언론이 제4부로써의 역할를 포기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너무나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넘쳐납니다.

  2. 작은연못 2019.10.28 08:48

    넘 기네. 보다가 패쓰.글 올릴때 참고하셔요.

    • 늙은도령 2019.10.28 14:53 신고

      전 짧게 쓰지 않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함이지요.
      수고의 힘은 제대로 된 정보의 양에 의해 결정되고, 전 디지털적인 감각보다 아놀로그적인 성찰을 추구합니다.

 

 

하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둘, 자연적 시간의 흐름보다 더 빨리 퇴행한 홍준표의 횡설수설과 그에 맞춰 꼰대의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유시민.

셋, 조국만 물고늘어질 뿐, 공정과 정의에 대해서는 초딩 수준에 머물러 있는 홍준표.

넷, 지난 대선의 패배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홍준표의 막말과 유시민 견제, 그것에 반론하느라 진땀 흘린 유시민.

다섯, 한 번 검사는 영원한 검사의 반문정서와 검찰감싸기. 

여섯, 성인지감수성이 제로인 홍준표와 그것이 너무나 조심스러웠던 유시민.

 

  1. 참교육 2019.10.23 16:52 신고

    저는 이 프로 보다 열받아서 꺼 버렸습니다.
    수준이하의 인간입니다. 이런자가 자유한국당의 대표였으니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알만하지 않습니까?

    • 늙은도령 2019.10.23 17:02 신고

      자한당 놈들은 모조리 물갈이해야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 이외에는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나꼼수의 역설을 어느 정도 정립한 이후로는 김어준이 나오는 모든 프로를 듣지 않았다. 재발한 간암과 싸워야 했고, 하루하루 죽음으로 다가가는 어머님을 돌보느라 다른 것들에 신경쓸 여럭도 없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조국 일가를 재기불능의 천길 낭떠러지로 몰아가던 윤석렬 검찰의 살인교사에 준하는 행태에 분노에 조국 대전에 뒤늦게 참여한 것도 이런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뒤늦게나마 조국 일가와 관련된 각종 보도와 동영상들을 시계열순으로 찾아보는 가운데 지난주부터는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듣기 시작했다. 누군지도 모르는 '요순우탕'과 친했다는 이유로 영원한 노빠이자 문파인 내가 최빠로 몰려 글을 올려봤자 보는 사람도 없는 트워터와 페이스북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빼놓지 않았고, 최악의 공영방송으로 전락하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는 KBS 9시뉴스도 매일매일 챙겼다.

 

 

그런 과정에서 선민의식과 확증편향, 뉴미디어의 공세에 갖혀있거나 허덕이고 있는ㅡ서초동집회를 계기로 MBC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탈출구를 찾은 것 같다ㅡKBS를 비롯해, 여론환경을 지배하는 제도권언론이라는 기득권 카르텔을 유지하고 싶은 기성언론의 기레기 짓거리는 하나도 변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퇴행의 정도는 유튜브 방송 등 대안미디어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광고비 이탈과 정비례해서 심화됐다. 

 

 

이해할 수 없는 서울시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목불인견의 퇴행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뉴스공장은 조국 대전에서 상당한 활약상을 보여주었지만, 조국의 사퇴에 맞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함에 따라 퇴행의 속도가 광속에 근접해갔다. 여의도집회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서초동집회를 폄훼하는 김어준의 외눈박이 편향은 퇴행의 속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말해준다.

 

 

 

 

특히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 청구의 적절성 여부를 다룬 오늘(10월 22일)의 방송은 이땅의 지식인이나 전문가를 자처하는 자들이 얼마나 허당이며 사이비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김어준과 오늘의 출연자들은 윤석렬(검찰총장이 되기 전까지 문통과 국민을 속이는데 성공한 희대의 사기꾼)의 검찰이 정경심 교수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안할지를 내기했다는 것도 패륜적인 짓거리(김어준의 특기로, 자신의 예언이나 생각, 주장이 틀렸을 경우, 자신은 뒤로 빠진 채, 잡스러운 패널들을 출연시켜 토론하게 함으로써 자가면죄부를 발행하는 비열한 짓거리)였지만, 정경심에 대한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들만 제대로 살폈으면 영장 청구가 100%였다는 것조차 예측하지 못할 수 없었다.   

 

 

판사 출신 포함 3명의 변호사와 아주경제 법조팀장은 윤석렬의 검찰이 (정경심 변호인단에 따르면) 뇌경색과 뇌종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할 수도 있는 정경심 교수를 7차례라 소환했고, 조국 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사실로부터 구속영장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었다. 구속영장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란 그들의 또 다른 근거는 검찰의 관행이었다. 조국 일가에 대한 확증편향된 보도를 쏟아낸 KBS 기자들이 기레기 짓거리에 대한 변명으로 내세운 그 빌어먹을 놈의 관행ㅡ4차례 이상 소환했을 경우 구속영장 청구없이 기소하는 관행ㅡ으로 볼 때 구속영장 청구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때로는, 아니 거의 대부분 법과 제도보다 더욱 강하게 현실을 지배하는 관행이라는 타성, 그것 때문에 이땅의 수많은 헛똑똑이들은 구속영장 청구를 회의적으로 봤다. 노무현 일가에게 가해진 이래, 10여 년만에 재현된 조국 대전은 관행으로 접근하면 사안의 실체에 접근할 수 없는 유이무삼한 경우임에도 그들은 관행이란 타성에 젖어 김어준 특유의 패륜적인 내기에 동참하게 된 것이었다(이반 일리치의 《전문가들의 사회》를 보면 이들의 폐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모든 사안을 오락화해 가치판단의 기준을 흐려놓는데 탁월한 재주를 지닌 김어준의 특성을 파악했다면 그의 비열한 수작ㅡ조국 일가의 생존을 시정잡배나 하는 내기로 오락화한 파렴치한 짓거리ㅡ에 걸려들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것이 전문가 특유의 자신감이나 공명심에서 나왔던 간에 그들의 판단은 직관 이상의 성찰을 놓치고 말았다. 그들이 영장 청구가 안 될 근거로 내세운 검찰의 관행은 조국 대전과 윤석렬의 검찰에게는 통하지 않음을 깨달았어야 했다.

 

 

관행이라는 편견(선입견, 보수의 아버지인 에드먼드 버크가 대단히 중시한 가치 판단 기준)에 빠진 그들은 서초동에 모인 시민들보다 윤석렬 검찰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전문가의 함정에 빠져버렸다. 검찰 수사팀이 7번의 소환에도 불구하고 조사 시간이 터무니없이 짧았다는 것을 악착같이 떠들어댄 이유를 생각하면 구속영장 청구는 100%였음을 알 수 있었다. 제대로 된 심문을 하려면 구속이 필요하다는 그들만의 논거를 축적하기 위한 사전작업이었음을 놓칠 수 없다.

 

 

윤석렬이 직접 지휘하는 수사팀이 기레기들을 통해 정경심 교수와 김경록 PB가 노트북 가방으로 보이는 CCTV 스틸사진을 공개한 것도 구속의 필요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이었다. 노트북이 담겼다고 보기에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부풀어있던 문제의 가방은 정경심과 김경록의 주장이 충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KBS를 비롯해 윤석렬의 스피커를 자처했던 기레기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진술이 충돌난다는 보도와 뉴스를 쏟아내도록 만든 것도 이 때문이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던 전문가들은 검찰의 공소장에 나오는 내용만 분석했지만, 행간에 숨어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것까지 놓쳐버렸다. 공소장만 보면 정경심과 김경록이 동양대에서 컴퓨터를 가져나오고, 조국의 집에 있었던 컴퓨터 하드 2개를 뜯어낸 행위를 증거인멸 시도라고 단정해 증거 은닉 교사 혐의를 씌웠지만, 노트북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도 없었다. 

 

 

검찰발 의혹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이 노트북 존재 여부인데, 그것을 놓쳤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지난 2달간의 압수수색과 7번에 걸친 소환(사돈에 팔촌까지 뒤지고 소환한 것까지 포함하면 7백 번도 넘지 않을까?)에도 불구하고 공소장에 노트북 은닉을 적시하지 못한 것은 그 동안의 수사가 치밀하게 계산된 악의적인 여론몰이였으며, 집단극단화에 이른 확증편향된 결과였는지 말해주는 최고의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희대의 사기꾼 윤석렬(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로 다루겠다)과 그의 똘마니들이 공유하는 특성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구속영장 청구 확률이 100%였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윤석렬의 검찰수사팀에게 가해지고 있는 문파와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시민들의 압박(서초동집회에 참석한 시민 모두와 주최즉과 상관없이 여의도집회에 참여한 상당수 시민들)을 잠시라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조국 대전의 주사위를 법원에 던지는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글이 또다시 길어져 이만 줄이겠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호도하고 왜곡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헤칠 것이다. 그가 민주진보 진영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의 스피커가 필요하다는 주장에도 동의하지만, 현실정치의 오락화)와 자가면죄부 발행의 영악한 방식은 아무리 비판해도 모자람이 없다. 

 

 

 

P.S. 내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는 개국본의 긴급공지ㅡ명백한 항복선언 또는 자한당스러운 물타기ㅡ도 김어준과의 교감을 거쳤는지 알 수 없지만, 그가 뉴스공장 등을 통해 한 번이라도 홍보한다면 윤석렬과 김어준은 기본적으로 동류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뉴비씨의 권순욱과 시사타파TV의 개총수처럼 문파를 자처하는 자들이 문파의 확장성을 가로막고 있다. 그들이 사용하는 거친 언어와 정제되지 않은 돌출행동, 분열과 혐오의 선동은 문파의 확장성을 좀먹는 것을 넘어 문슬림이라는 최악의 프레임 씌우기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무슨 글을 쓰건, 어떤 말을 하건 '감정이 고조되면 이성이 마비'되기 때문에, 행동에 옮기기 전에 최소 두세 번은 말과 글의 파장에 대해 고민해보라.  

  1. 선한이웃moonsaem 2019.10.22 22:22 신고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안 할 지를 내기 했다는 것' 심각한 상태군요.
    인간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도덕성부터 결여된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오죽 할까요?
    갑자기 텅빈 머리와 텅 빈 가슴으로 입만 웃고 있는 춤추는 허수아비들 모습 떠오릅니다. ㅜㅜ
    참새 만도 머리가 안 좋은....


    그리고 건강 조심 하시고 힘 내세요!

    • 늙은도령 2019.10.22 23:37 신고

      건강은 저의 영원한 아킬레스건이라.....에고.

      구속영장 청구로 내기를 했다는 것은 시정잡배나 하는 짓이지요.
      김어준 자체가 그런 놈이라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도 내기를 걸려고 했던 것이지요.
      제가 나꼼수의 역설이라는 글을 쓴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2. 허영조 2019.10.24 05:34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다 들은건 아니군.. 언급하지 않았다는 내용 대부분을 언급하였음..
    이명박을 억수로 싫어하던 동네 형님 얘기를 하는 저의가 뭘까?
    노무현을 존경하는 동네 형님 썰을 푸는 이유가 뭘까?
    비겁한 글임.. 읽을 가치가 제로인 궤변임.

  3. 왜곡 2019.10.29 03:40

    김어준 뉴스공장 아무리 들어봐도
    내기하는 말은 없었습니다

  4. ㅎㅎ 2020.01.28 07:41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진실뉴스의 100%정확하다.

  5. . 2020.02.02 17:28

    진보가 이렇게 섞어가는구나

  6.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V 2020.05.22 15:38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

    독도는 한국땅이다 일본은 사기치지 마라 !!

    조국 장관한테 g-lal 한 나경원 황교안 국회의원 낙선했군요 더 썩은 놈들이 조국 장관한테 g-lal한 댓가군요 !!

    대한민국 파이팅 !!!

    대한민국 파이팅!!!!

    --다음네이버구글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다음유튜브 구글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 필독하자--

    정치 개혁하자 썩은 정치인 퇴출하자

    인터넷과 다음네이버 구글에서 안철수 거짓말 모음 검색 필독하자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안철수 신천지 검색 필독하자

    인터넷 다음네이버 구글 유튜브에서 이재명 실체 검색 필독하자 속지말자 썩은 정치인 퇴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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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사랑합시다 부탁합니다 !!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가짜박사 최성해한테 속았다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동양대 교수 고백 검색해 보세요

    가짜박사 최성해가 조국한테 청탁햇다가 거절당해서 조국 가족한테 저렇게 g-lal 한답니다

    조국 교수님 파이팅 대한민국 검찰은 정신차려서 정치 검찰이 되지말고 국민 검찰이 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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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이 되자 2019.12.28 15:00


    정치 개혁합시다 대한민국 파이팅 !!!!!!



    이재명 실체 검색하자 전과 3범에 총각사칭해 여배우 먹은놈이다 퇴출하자

    인간을 사랑하자 ............. 2019.12.23 21:09


    대한민국 파이팅!!ㅍ

    인간을 사랑하자 종교보다 인간을 사랑하자

    정치 검찰 윤석열은 사퇴하라



    윤석열 너무한다 정치검찰 윤석열한테 국민이 속았다 2019.11.03 18:16


    +++ 국민 여러분 종교자유는 기본 인권이다 그러나 종교 사기는 믿지 말자 +++부탁해요++




    국민이 속앗다




    ----대한민국 국민 생각----

    국민 여러분 윤지오 유승준은 국민 속이고 돈벌고 도망간 년놈이다

    유승준이 자기가 군대 간다고 말한적 없다고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사기를 친다

    유승준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번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가야 된다고자기도 군대 간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읍니다

    방송에서 보고 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구나 정말 나쁜놈이다 정말 뻔뻔한놈이다

    유승준 본인이 직접 군대간다고 말해놓고

    군대가기전 병무청까지 속이고 미국가서 미국 시민권 취득하고 미국으로 도망친놈이

    아직도 뻔뻔하게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로 속이다니 정말 나쁜놈이다

    미국에서 미국시민권자로 평생 살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당신같이 국민사기치고 거짓말로 국민속이고 군대도 안가고 미국으로 도망친 사람은 필요없다

    아이들 교육에도 안 좋다 군대 사기만 떨어진다 해병대 김흥국이 백번낫다

    보고 싶다 김흥국 방송 복귀 빨리해 주십시요 부탁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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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운동-- 여자나 남자나 원하지 않는 성노리개가 아니다 여자들이 불쌍하다--

    -- 종교 팔아 여신도 먹는 놈은 초징도 아는 성범죄자다 속지말자 --

    --다음 유튜브에서 성범죄1위 목사 검색 필독 하자?.. 여자들은 이런놈들 조심하자--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종교개판이다 검색 필독 하자 --종교 사기 알고 속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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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자기 가족은 문제 삼지 말라고 하더니 조국한테 하는 짓은 뭔짓인가 ?..

    윤석열이 조국장관한테 한짓이 정치 검찰들이 하는 짓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그렇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 검찰 윤석열한테 속았다 정치 검찰 윤석열은 사퇴하라

    운석열 검찰총장이나 검찰은 본인 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인터넷과 유튜브로 나경원 자녀의혹 검색 필독하고 수사하고

    황교안 자녀의혹 검색 필독하자 조국 장관님처럼 수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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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장관님 대한민국 리더가 되어 주십시요 부탁합니다 !!

    조국 법무부장관님

    검찰 개혁 불쏘시개 역할 완수하고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님이 대한민국 리더감인지 확실히 알았읍니다

    윤석열이 검찰이 정치 검찰이라는 것을

    표적수사 과잉수사 불공정수사를 국민들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알았읍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드시 검찰 개혁이 필요한 것을 알았읍니다

    검찰 개혁은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이 하겠읍니다

    대한민국은 조국 장관님같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조국 법무부장관님 다음에는 반드시 대한민국 리더가 되어주십시요

    대한민국 리더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계속 응원하겠읍니다 !!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 리더가 될때까지 계속 응원하겠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문재인 대통령 파이팅 조국 교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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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





    1 ★★★ 국민 여러분 종교 자유는 기본인권입니다 ★★★





    *** 국민 여러분 종교 자유는 대한민국 헌법20조에 보장된 기본 인권입니다***





    *** 국민 여러분 종교자유는 좋지만 종교 사기는 믿지 말자 ***





    *** 국민 여러분 종교자유정책연구원 검색해서 종교자유 기본 인권 공부합시다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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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종교자유는 기본 인권입니다 인권 운동 잘한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검색해서 공부합시다 적극홍보합시다





    종교자유 정책연구원 www.kirf.or.kr/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이 ( 다음 유튜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확인)




    특히 기독교인과 사장이 기독교인 개독회사에서 아직도 종교차별하고 G-LAL이다




    성범죄 1위 똥목사 웃긴다 하하하 여자들이 불쌍하다 나는 성범죄 1위 똥목사보다 낫다하하하




    성범죄 1위 똥목사들은 여신도 먹지말고 빵과 치킨을 먹어라




    공직자 종교 차별신고는 문광부 홈페이지 들어가 민원마당에 하십시요





    문화체육관광부 www.mcst.go.kr/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해서 필독하고




    초딩도 아는 종교사기 속지말자 복사해서 적극홍보하자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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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국민 여러분 종교 차별하는 회사 불매운동합시다★★★
    종교차별 심하다 GS도시락 만드는 한국 데리카 후레시회사+ CU도시락 만드는 조이푸드 회사+아산시 도고면 자동차 부품회사 동양기전 (www.dy.co.kr/ )

    그리고 허니 아몬드 만드는 길림양행 주식회사 개독 아줌마가 일하는데 G-LAL이다 종교 자유가 있는데 종교 똘아들이 아직도 G- LAL이다

    종교차별 종교강요 강제개종 종교 자유 침해하는 회사나 개인은 증거 자료 인터넷과 유튜브에 증거자료 올려주세요

    특히 종교차별 심한 개독회사 동영상 자료 인터넷과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특히 종교차별 심한화사 개독회사는 개독회사 종교차별 제목으로 인터넷과 유튜브에 올려주시고 불매 운동합시다

    알바비 4만명 떼먹다가 걸린 이랜드는 회장이 개신교 장로라 종교차별 심하다고 소문났다 이랜드 불매운동 검색해서 확인하세요

    종교자유 기본 인권 공부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 검색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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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성범죄 1위 똥목사 웃긴다 하하하 아직도 종교 차별하고 G-LAL이다 ★★★

    종교차별 종교강요 강제 개종같이 종교자유 기본 인권 침해하는 사람이나 회사는

    증거 자료 인터넷과 유튜브에 증거 자료나 동영상 자료 올려주고 그런 회사는 불매운동합시다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유튜브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 하자 종교 개판이다 검색 확인하자

    종교팔아 여신도 먹는놈은 초딩도 아는 성범죄자다 속지말자 여자들이 불쌍하다

    남자나 여자나 미투운동 적극하자 이내용을 복사 적극 홍보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 개독 종교차별 또는 개독종교강요 또는 00회사 종교차별 제목으로 올려주세요.★★★..




    -----------------------------------------------------------------------------------

    5 ★★★ 공무원도 기본 인권 종교 자유도 모르고 종교 차별하는 종교 똘아이들이 있다 ★★★





    대한민국 공무원은 하루에 얼마나 일하는가 ?? 매일 근무 일지 쓰고 자기가 얼마나 일하는지 알기 바란다





    대한민국 동사무소는 할일이 별로 없다 보다 잡담하고 종교 똘아이 아줌마 쓸데없이 G-LAL이다





    국민 세금이 아깝다 대한민국 공무원들도 개혁이 필요하다 국민들이 관리 감독 잘해야 한다 나만의 생각이 아닐것이다??





    공직자 종교 차별신고는 문광부 홈페이지 들어가 민원마당에 하십시요 종교차별 공무원 징계 해야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www.mcst.go.kr/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www1.president.go.kr/petitions/about





    인터넷과 유튜브에 공무원 종교차별 제목으로 증거자료 올려주세요!!





    대한민국 공무원은 헌법 20조에 있는 기본 인권 종교 자유도 모르는 공무원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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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국민 여러분 윤지오 유승준은 국민 속이고 돈벌고 도망간 년놈이다★★★

    유승준이 자기가 군대 간다고 말한적 없다고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사기를 친다

    유승준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번 대한민국 남자라면 댱연히 군대가야 된다고자기도 군대 간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읍니다

    방송에서 보고 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구나 정말 나쁜놈이다 정말 뻔뻔한놈이다

    유승준 본인이 직접 군대간다고 말해놓고 군대가기전 병무청까지 속이고

    미국가서 미국 시민권 취득하고 미국으로 도망친놈이 아직도 뻔뻔하게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로 속이다니 정말 나쁜놈이다

    미국에서 미국시민권자로 평생 살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당신같이 국민사기치고 거짓말로 국민속이고 군대도 안가고 미국으로 도망친 사람은 필요없다

    아이들 교육에도 안좋다 해병대 김흥국이 유지오 유승준 백번낫다!! 보고 싶다 김흥국 김흥국 없는 예능 팥없는 팥빵같읍니다 방송복귀 빨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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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이국종 교수님 대한민국 정치 개혁해야 합니다 정치에 이용 당하지 마십시요!!★★★

    이국종 교수님 이재명은 전과 3범이고 총각 사칭 여배우 먹은놈이다 썩은 정치인이다 퇴출하자

    ★★★ 다음 유튜브에서 이재명 실체 검색 필독하고 정신차리자 속지말자 ★★★

    국민 세금가지고 그정도 일은 누구나 할수 있다 이재명은 썩은 정치인이다 경기도 망신이다 나라망신이다

    대한민국에 이재명보다 좋은 정치인 많다 이재명은 정치적으로 이국종 교수님 이용하지 마시요!!

    이국종 교수님도 이재명 실체를 바르게 알고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마세요!!

    총각사칭에 속은 여배우가 불쌍합니다 미투 여자를 성노리개로 아는 이중인간이다 속지말자

    이국종 교수님 전과 11범 이명박한테 속고 또 전과3범에 총각사칭 여배우 먹은 이재명한테 속지말자

    대한민국 정치 개혁을 원하시면 이내용을 복사 홍보합시다

    ------------------------------------------------------------------------------------





    8 ★★★ 조국 장관님 반대하는 변호사 대학교수 학생들 정체성과 진정성이 매우 수상하다 불공정하다 !!★★★





    당신들은 전과 11범 이명박이 국회의원하고 서울시장하고 대통령할때 뭐했는가 ?





    (이명박 전과 인터넷으로 확인 하십시요) 당신들은 특정정당 시다바리같다 !!





    당신들은 정의란 이름으로 불공정하게 정의를 모독하지 마시요 !!부탁합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나경원 자녀의혹 검색하자 황교안 자녀의혹 검색하자 황교안 병역비리 검색하자 국민은 알권리가 있다





    특전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과 독립후손 조국 교수님이 국정농단하고 사업하는 사람들한테 돈 뺒어 호빠다니는 최순실보다 백번낫다





    국정농단하고 호빠다니는 최순실 시다바리 황교안 총리 두드러기로 군대도 안간 황교안보다





    특전사 출신문재인 대통령과 독립후손 조국 교수님이 백번낫다 누가 나라를 더 사랑하는 애국자인가 ??응답하라???





    지금 대한민국 여론도 검찰이 과하다고 반전된 상황이다 검찰 개혁 응원하는 국민들이 많아졌다





    대한민국 검찰은 정치 검찰이 되지 말자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정한 검찰이 되기 바란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님이 대한민국 검찰 개혁을 잘하길 적극 응원합니다!!OK^





    =====================OK=========================


    ++++++종교 상식 필독하자+++++







    --------------------------------------------------------------------




    천국과 지옥 연옥은 조로아스터교가 원조입니다




    원래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 연옥이 없었 다




    기독교가 천국과 지옥도 연옥도 조로아스터교 뻬낀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신학자 종교 학자들은 다아는 사실이다 직접 물어보시요




    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해 보시요 모르면 공부하시요+




    다음네이버구글에서 성경짜집기 검색해 보시요 모르면 공부하시요




    ===========================================================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기독교 이단사이비 종교 명단 검색 필독하자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다 신천지 영생사기 속지말자







    인류 역사에 영생한 사람이 없다 영생 사기친 사람들 모두 죽엇다 초딩도 아는 사기 속지말자ㅡㅡㅡ




    ---------------------------------------------------------------------




    --영생 사기는 초딩도 아는 사기다 인류 역사에 영생한 사람이 없다 -- 초딩도 아는 상식이다 .--




    ----지금 까지 영생 사기치던 이단 사이비 교주 종교 사기꾼들 다 죽었다 --




    -생로 병사는 초딩도 아는 상식이다 초딩도 아는 신천지 영생 사기 속지 마세요-




    -- 종교 수준이 초딩도 아는 사기치고 완전 개판이다--




    - 여러분 공부하면 초딩도 아는 신천지 영생 사기 속지 마세요




    ==이놈들이 나한테 초딩도 아는 사기를 치더라 신천지 영생사기 속지마세요 ==




    === 신천지가 진짜고 다른 종교는 다 가짜라고 사기를 치더라 웃기는 사기죠 ====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기독교 이단사이비 종교명단 검색 필독하자==







    ---------------------------------------------------------------




    성범죄 일등 똥목사들은 종교 차별 g-lal 말고 천국이 좋으면 빨리 천국가세요




    여러분 종교자유는 기본 인권이다




    성범죄 일등 똥목사들이 종교 자유 기본 인권도 모르고 인권 운동 한다고 큰 소리친다




    예수님이 종교 팔아 여신도 먹으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




    종교 팔아 여신도 먹는 놈들은 초딩도 아는 성범죄자다 속지말자 종교 쓰레기들 퇴출하자




    종교인들은 종교팔아 여신도 먹지말고 음식을 잘 먹어라 빵을 먹어라




    음식 먹는것은 죄가 아니다 종교 팔아 여신도 먹는 놈이 나쁜놈이다




    성범죄 일등 동목사들아 다음 유튜브에서 성범죄 1위 목사 검색해서 확인하고 정신차려라




    ----------------------------------------------------------------

    히틀러가 세계 2차대전 시작해서 몇 천만명이 죽었다 !!히틀러도 기독교인이다




    히틀러도 예수님 믿고 살았는데 천국가는가 ??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님 안 믿어 지옥가는가 ?? 응답하라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치지 말자




    바른 생각 합리적인 생각 바른 생각을 하면 초딩도 아는 명백한 종교 사기다




    성경에도 나온다 예수님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읽어보시요 너무 한심해서 알려준다




    천국가는 것은 다른 종교 불교 유교 유대교 힌두교 이슬람교 기타 종교에도 있읍니다




    종교를 하나면 알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맹신바보가 되는 것이다 공부 좀하시요




    종교를 모르고 맹신하면 초딩도 아는 종교 사기에 속는다 정신차리기 바란다




    종교를 안 믿으면 종교 사기에는 최소한 안 속는다




    종교를 정대 맹신 하지 말자 종교사기치는 나쁜놈들이 정말 많다 정신차려라

    -----------------------------------------------------------------




    종교인 여러분 전도는 불교에서 나온 불교 용어입니다 모르면 공부 좀하시요




    전도 용어는 부처님 전도선언 부처님 전도명령에서 나온 불교 용어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부처님 전도선언 검색 확인하시요




    인터넷 검색창에서 부처님 전도선언 검색 확인하시요)




    전도는 부처님 팔정도를 전하는것이 본 뜻이다




    전도전법은 부처님 팔정도와 부처님 가르침를 전하는 것이다 알고 사시요




    인터넷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불교용어 검색해 공부 좀하시요




    우리들이 매일 쓰는 방 현관 이불 점심 식당 장로 등등 이런 용어가 대부분 불교 용어입니다




    인터넷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사용어 검색 공부하시요




    인터넷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불교용어 검색해 공부 좀하시요




    -----------------------------------------------------------------




    종교에 미친 인간들아 지구에서 ♬♪♪말고 천국이 좋으면 빨리 천국가세요




    신세계 좋으면 빨리 신세계로 가세요




    여기는 인간세계다 인간을 사랑하고 좋은 인간이 되자 부탁한다




    *** 다음 유튜브 구글에서 성범죄1위 목사 검색 필독하자 ****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




    공부하면 초딩도 아는 종교사기 속지말자 양심불량 사기금지 부탁합니다 이글을 복사 홍보합시다




    **국민 여러분 종교 자유는 기본 인권이다 그러나 종교 사기는 믿지 말자**




    **인간한수를 신의 한수라고 사기치지 말자 초딩도 아는 사기다 **




    ===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성취하소서==




    ======================================================================================




    성남 모란 시장에서 아직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를 친다 초딩도 아는 웃기는 사기다




    우리 조상님들 예수 안 믿어 지옥 갔단다 조상님을 모독하는 싸가지 없는놈들 종교 사기치지 마시요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 안 믿어 지옥가고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은 예수 믿고 천국가나?? 초딩도 아는 사기치지 마라


    ==========================================================




    하나님 믿고 가장 많이 욕하는 놈들이 나보고 욕하지 마란다 ????




    종교 중에서 신뢰도 꼴찌 개신교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이 자기들은 욕하면서 나보고 욕하지 마란다




    성범죄1위 동목사놈들아 빤스목사는 문재인 대통령 욕해도 되고




    국민들은 성범죄 1위 똥목사 욕하면 안되나 ??




    다음 유튜브 구를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 확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욕 많이 먹는 종교가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고




    종교 자유는 기본 인권인데 종교 차별 가장 심한 종교가 개신교다




    가장 썩은놈들이 적반하장이 심하다 오죽하면 개독이라하는가 ??




    성범죄 일등 똥목사들은 종교 자유 기본 인권도 모르나 ??




    성범죄 일등 똥목사들아 말로만 사랑 말로만 인권 운동하지 말고 실천하기 바란다




    종교 자유는 좋지만 종교 사기는 믿지 말자




    ==========================================================




    원수를 사랑하라 누가 말했는가 말로만 사랑 현실은 반대다 ??




    원수룰 사랑하라 누가 가르쳤는가 ??




    이런 성인을 믿는 사람들이 현실은 반대다 개신교인들 말로만 사랑이다




    예수님 믿지 않는 타종인을 적으로 생각하고 종교 차별하는 가짜 사랑이다 가짜 종교인들이다




    인간도 사랑 못하면서 무슨 사랑 타령인가 ?




    지구에서 g-lal 말고 천국이 좋으면 빨리 천국가기 바란다




    종교 없는 착한 사람 선한 사람이 착한 학생들이 착한 아이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치면서 종교 차별하고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보다 낫다




    =============================================================================

    성남 모란 시장에서 아직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를 친다 초딩도 아는 웃기는 사기다




    우리 조상님들 예수 안 믿어 지옥 갔단다 조상님을 모독하는 싸가지 없는놈들 종교 사기치지 마시요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 안 믿어 지옥가고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은 예수 믿고 천국가나?? 초딩도 아는 사기치지 마라




    성남 모란 시장에서 아직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를 친다 초딩도 아는 웃기는 사기다




    우리 조상님들 예수 안 믿어 지옥 갔단다 조상님을 모독하는 싸가지 없는놈들 종교 사기치지 마시요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 안 믿어 지옥가고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은 예수 믿고 천국가나 초딩도 아는 사기치지 마라


    ----------------------------------------------------------------------------------------







    성남 모란 시장에서 초딩도 아는 종교 사기치는 놈들 봐라 ???




    성남 모란시장에서 모란 장날에 공부하면 초딩도 아는 사기를 친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초딩도 아는 이런 사기를 개독 사기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공부하면 초딩도 아는 사기나 믿는 맹신 바보가 아니다







    -----------------------------------------------------------




    맹신 바보들아 초딩도 아는 사기 좀 치지 말자




    성남 모란장날에 아직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치더라 ?? 초딩도 아는 사기다




    너무 한심해서 초딩도 아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치지 말라고 햇다




    회개하라고 하기에 나는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보다 낫다고 말하고




    성범죄 1위하는 똥 목사놈들이나 회개하라고 했다




    다음 유튜브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 확인 바랍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초딩도 아는 종교 사기치는 사람들은 우리 조상님들 모독하지 말기 바란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초딩도 아는 사기치는 맹신바보들아




    히틀러가 세계 2차대전 시작해서 몇 천만명이 죽었다 !!




    히틀러도 기독교인이다 히틀러도 예수님 믿고 살았는데 천국가는가 ??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님 안 믿어 지옥가는가 ?? 응답하라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기치지 말자




    바른 생각 합리적인 샏각을 하면 초딩도 아는 명백한 종교 사기다




    성경에도 나온다 예수님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읽어보시요 한심해서 알려준다




    천국가는 것은 다른 종교 불교 유교 유대교 힌두교 이슬람교 기타 종교에도 있읍니다




    종교를 하나면 알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맹신바보가 되는 것이다 공부 좀 하시요




    종교를 모르고 맹신하면 초딩도 아는 종교 사기에 속는다




    공부하면 초딩도 아는 사기 속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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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기꾼 최성해한테 속았다 2019.12.28 15:40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기꾼 최성해한테 속았다




    오마이 뉴스 특종입니다




    유튜브에서 동양대 교수 고백 검색해보세요




    사기꾼 최성해한테 국민이 속았읍니다




    조국 교수님 파이팅




    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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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 뉴스 특종입니다 동양대 교수 고백입니다

    1 유튜브 검색창에서 동양대 교수 고백 검색 필독

    2 유튜브에서 최성해 가짜박사 검색

    3 유튜브에서 사기꾼 최성해에게 대한민국이 놀아났다 검색

    (가짜박사놈과 정치검찰때문에 조국교수님 가족이 고통이 심하다 조국교수님 응원합니다 )

    4 인터넷 다음네이버 구글에서 홍정욱 딸 마약 밀수 검색

    5 홍정욱 딸 마약 밀수 3kg 검색 하자

    부모님한테 돈 타서 학교 다니는 미성년자 여자아이가 어디서 큰돈이 있나??

    공범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경찰과 검찰은 반드시 철저히 조사해야한다

    6 황교안 자녀의혹 검색필독 7 나경원 자녀의혹 검색 필독

    (황교안 나경원 자녀의혹 매우 심각하다 더 썩은 정치인들이 조국 교수님한테 g-lal이다 퇴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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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박사 사기꾼 최성해한테 속은 검찰은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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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가짜박사 최성해 검색해보세요



    가짜박사로 25년간 대학교 총장한 사기꾼 최성해가



    조국한테 청탁했다가 거절 당하고 조국 가족한테 저렇게 g-lal한답니다



    이런 놈이 국민을 상대로 학자 양심을 걸고 어쩌고 저쩌고 g-lal 국민을 속였다 정말 나쁜놈입니다



    이런놈이 목사라군요 국민사기나 치는 목사라니 정말 나쁜놈입니다 퇴출하자



    다음유튜브구글에서 성범죄1위목사 검색 필독하자



    다음네이버 구글에서 종교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



    ++ 성범죄 일등 똥목사 +새끼야 dog새끼야종교 자유는 기본 인권이다 여기는 자유 대한민국이다 북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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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가 신천지만 진짜고 다른 종교는 다 가짜란다 초딩도 아는 사기다

    초딩도 아는 영생사기치는 신천지가 가짜다 속지말자

    영생사기 이런걸 믿는 사람은 초딩보다 못한 맹신바보들이다 정신차려라

    신천지가 영생한다고 사기치더니 신종 코르나로 죽는구나 신천지 영생사기 속지 말자

    종교 자유는 좋지만 종교 사기는 속지도말고 믿지도 말자

    신.천.지 교인이 신종 코르나 확산 주범인가 ??

    신천지 영생한다더니 코로나 걸려서 죽는구나

    신천지 영생 사기 속지말자 초딩도 아는 웃기는 사기다

    생로병사는 초딩도 아는 기본 상식이다

    인류 역사에 영생한 사람이 없다

    지금까지 영생 사기친 종교 사기꾼 다 죽었다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기독교 이단 사이비 종교명단 검색 필독하자

    유튜브에서 이단의 뿌리 검색 하자

    인터넷으로 현대 종교 검색하자

    유튜브에서 신천지 김남희 폭로 검색하자

    다음네이버구글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

    국민 여러분 종교를 맹신하면 공부하면 초딩도 아는 사기에 속는다 정신차려야 한다 종교 사기 속지 말자 부탁해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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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누가 영웅인가 바르게 알고 정신차려라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518 임천용 검색하자




    대한민국 영웅을 북한이 알려주는구나 ??




    국민 여러분 518 때 북한에서 침투햇다가 복귀한 북한 특수요원들 북한에서 영웅칭호받고 살고 있단다




    518 진실 바르게 알자




    북한한테 속아서 아직도 한국사람기리 싸우고 정말 한심하다 정신차려라--




    유튜브에서 임천용 518 검색해서 보세요




    김정일이 518 전두환대통령때문에 실패해서 미얀마까지가서 폭탄 설치해서 죽일라고 했단다




    제발 진실을 바르게 알고 정신차려라 복사홍보하자




    누가 대한민국 영웅인가 묻고싶다




    응답하라기독교는 1억명이상 종교학살을 했다




    조찬선목사가 쓴 기독교죄악사상하권 필독하고 정신차려라 종교학살자들은 누가 책임지는가 언제 재판하는가 응답하라 ??




    정의로운척하는자들이 자기들 더 큰 잘못은 모르는가??

    ★★★ 518 영웅 전두환 대통령 바르게 알고 살자 ★★★

    518때 김정일이 북한군 특수군 투입으로 남한이 전복되었다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는 없다

    전두환 대통령이 518 김정일 남한전복작전 잘 막아서 지금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사는것이다

    518 진실을 바르게 알고 대한민국 영웅 전두환 대통령한테 감사하면서 살기바란다

    ★★★-전두환갤러리 검색확인하자 ---518 진실을복사홍보해주세요★★★..V

필자가 직전에 쓴 몇 편의 글들에서 개국본이 주최하는 여의도집회와 북유계(+뉴비씨)가 주최하는 서초동집회에 관해 다루었는데, 관련 정보는 북유계, 뉴비씨, 젠틀제인, 문파 트위터리언 등의 글과 사진, 영상에 담긴 정보만 받았을 뿐, 개국본 관계자로부터는 어떤 정보도 듣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필자의 글들이 편향적 정보에 의한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이런 정보의 편향을 극복하고자 <개국본 입장발표>라는 주제를 다룬 시사타파TV를 시청해야 했다. 

 

 

이재명 지지자 관련성과 집회비용 및 회비 등에 대한 시타파타TV 진행자의 해명들이 모두 다 진실이라면 북유계 등에서 전해들은 정보 중 상당수가 거짓이라는 뜻이 된다. 개국본이 이재명 지지자들로 이루어졌다는 북유계 등의 주장도 거짓이 된다. 개국본 명의로 된 SNS상의 포스터(필자의 글에도 인용했다)도 찢바들이 만든 거짓 포스터일 수밖에 없다. 손가혁으로 대표되는 이재명 지지자의 저열하고 선동적인 조작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압축한 트위터상의 안내글에서 '일부 문파 비판'이라고 써야 했을 문구를 '문파 비판'이라고 잘못쓰는 바람에 북유계, 젠틀제인, 뉴비씨, 문파 트위터리언, 필자도 참여한 이재명 고발인단, 이정렬 지지자들로부터 일방적인 조리돌림을 당한 적이 있는 필자임에도 북유계가 주최하는 서초동집회의 성공을 위해 몇 편의 글들을 썼다. 시사타파TV 진행자의 말들이 진실이라면 정보의 편향이 불러온 참사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 찢바들에게 속아넘어간 필자가 개국본 측에 정중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할 부분들이다.

 

물론 두 집회가 문통의 검찰개혁 성공을 비롯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집회들이어서 두 집회를 비교하거나 알리는 글들에서도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었다. 두 집회 주최측이 시간차를 두고 열리면 여의도집회에 참여한 촛불시민이 서초동집회에도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보의 편향 때문에 여의도집회보다도 서초동집회에 힘을 실어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따라서 관련 글들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정보 편향에 빠지지 않기 위한 노력의 결여(개국본 측과 어떤 연결선도 없기 때문에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해도)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바로미터라 수정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번 글을 쓴 것도 수정하지 않은 필자의 부족함이나 게으름에 대한 반성문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시사타파TV 진행자의 발언들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서만 효력을 갖는 동시에 아직도 정확한 진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도 관련 부분을 수정하지 않는 것이 이중의 실수를 범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도 밝혀둔다.

 

필자의 노력 부족에 대한 반성의 차원에서 글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시사타파TV 진행자의 언어와 자질, 오류와 모순 등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방송을 보는 내내 진행자가 쏟아내는 혐오와 차별, 분열의 언어들은 팟캐스트 시절의 김어준(정확히는 이동형)을 완벽하게 오버랩시켜서 엔딩 부분의 아름다운 연주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2시간이 넘는 동영상을 끝까지 듣는 동안 몇 번이나 중단을 누르고, 어제(목요일)에 공개했다는 회계자료를 찾아보고 싶은 마음을 억눌러야 했다. 

 

먼저 SNS는 하지 않는다는 진행자는 일부 문파를, 필자는 말할 것도 없고, 쓰레기이자 분열세력이라며 똥파리로 취급하면서도 트위터 상에서 이루어지는 일부 문파의 개국본 공격에 대해 자세하게 늘어놓았다, 온갖 비난과 혐오의 말들을 남발하면서. 그는 심지어 그런 똥파리들이 몇 명 정도에 불과한지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었을 만큼 트워터 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자랑스럽게 늘어놓았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 단 10분도 이어가지 못하는 이런 혼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찢바들처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자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뉴비씨의 권순욱처럼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자신이 하는 말들의 논리적 오류조차 깨닫지 못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의 인물인가? 개총수라는 별명으로 회자되는 그는 자신이 하는 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지극히 나경원스러운 존재인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고 싫어한다고까지 말하면서도, 그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받아내 정치적 재기에 성공해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될 경우 그를 지지하겠다고 공언했다. 미래를 가정해 자신의 스텐스를 구속해버리는 어리석음과 이재명에게 무한대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말장난은 자한당 놈들이 특기에 불과한 물타기의 전형이라고 치부하더라도, 이재명의 문제점이 무엇이든 정치적으로 성공하면 그를 지지하겠다는 마키아벨리식 태도는, 태도가 본질이라는 문통의 생각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오로지 문통을 지지한다면서 문통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이렇게도 무지할 수 있단 말인가? 노통을 가열차게 몰아붙인 것도 모자라 문통의 국정운영도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는 보수적 구좌파의 지지를 받는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돼도 괜찮다는 말인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선동가라고 해야 할 이재명은 민주당의 수치이자 자랑이 아니다. 사람은 고쳐쓰지 않는 것이라는 격언을 다시 상기시켜야 자신의 문제를 깨달을 것인가? 

 

 

김어준을 필두로 한 나꼼수 멤버들을 찬양하고, 똥파리라는 단어의 원조인 이동형까지 칭송하는 것은 개인적 취향이자 정치사회적 선택이라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북유계를 비롯해 각종 친문 사이트와 트위터리언들을 하나로 묶어 낙인을 찍는 발언의 폭주에서는 분열의 주체가 누구인지 헷갈릴 판이다. 지독할 정도로 과대포장된 덕분에 나꼼수의 장점만 부각될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정치언어(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는 뇌과학과 인지심리학, 언어사회학, 언어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다)을 하향평준화한 단점은 무시되어 버렸다(나꼼수의 역설이라는 글에서 간략하게 다루었다).

 

나꼼수의 성공을 필두로 그 아류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이제는 시사타파TV 같은 유튜브 방송까지 하향평준화된 정치언어 사용의 일반화는 극단적인 분열의 촉매제로 작동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문명의 폐해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 나꼼수였는데, 단기적 이익과 공격적 쾌감에 중독된 이런 하향평준화된 정치언어는 악의적인 가짜뉴스와 엉성한 음모론의 양산으로 이어지는 고리 역할까지 했다는 것이 필자의 분석이다. 기성언론의 끝을 모르는 퇴보와 구역질나는 기레기 짓거리도 이런 흐름에 항복을 선언한 저널리즘의 완벽한 패배에 기인한다고 본다. 

 

이런 분석은 이번 글의 주제가 아니라서 건너띄지만, 극우와 극좌가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해온 것처럼, 개국본과 북유계의 적대적 공생관계도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나꼼수 멤버와 그 아류들의 성공전략이 무엇이었는지 찬찬히 돌아보면 말초적 자극과 그에 따른 즉각적인 쾌감을 악착같이 파고든 분열과 혐오의 언어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 카톡의 단톡당이나 각종 밴드에서 유튜브로 넘어간 극우꼴통의 득세도 그 연원을 추적하면 공중파까지 장악했던 나꼼수의 성공이 자리하고 있다. 

 

위대한 벤야민의 말처럼,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이다. <개국본 입장발표>를 보기 이전에 단 두편의 시사타파TV 동영상을 본 것이 나의 한계치였던 이유도 리틀 김어준의 활약상을 확인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꼰대라는 말이 치명적인 낙인이 된 디지털 시대의 폭주 앞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재미있는 방송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면 11월부터 다시 시작할 유튜브 방송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전세계적인 우경화와 자국중심주의, 수구적 민족주의, 배타적 국가주의가 난무하는 2019년의 느지막한 어느 새벽의 한가운 데서 노통이 씨를 뿌린 사람사는 세상과 문통이 열매를 맺으려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는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까?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역사상 최고였던 노통의 일생과 그의 운명을 짊어진 채 되돌릴 수 없는 민주주의의 성숙을 추구하고 있는 문통의 국정운영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기만 하는 요즘이니 말이다.

 

자존심 강하고 영민했던 어머님이 치매 악화와 육체적 무력화 때문에 하루하루 죽음으로 다가가는 것을 지켜보는 일만큼, 문통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도 힘겨운 일이다. 아무리 잘해도 부족한 어머님에 대한 아들의 죄의식을 떨칠 수 없는 것처럼, 지금 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문통의 성공을 위해 여의도집회와 서초동집회에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참석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만이 허락된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는 정보의 편향성을 인정하고 그것에 사과하는 것과 두 집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이리라. 

 

친문을 목놓아 외치는 두 주최측의 반목과 각각이 보여주는 논리적 오류와 분열 조장은 무시해버리자. 진실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일방의 정보에 편향되었던 필자도 처절한 반성을 통해 두 번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문통을 지지하는 방식이 다른 것은 어디서나 존재하기 마련인 갈등으로부터 경제성장과 재정 집행, 정책 개발과 실시에 따른 최대의 이익이 최소수혜자에게 돌아가도록 만드는 공적 합의(존 롤스가 공정으로서의 정의를 유추해낸 과정에서 정립한 차등의 원칙)를 이끌어내기 위한 진통이라고 받아들이자.

 

개인적 차원에서 세력이나 진영에 이르기까지 경합하는 갈등이 없다면 민주주의는 다수의 독재와 전체주의 사이에서 질식해버리니 두 주최측의 반목과 갈등은 껴앉고 가자. 세계 최고의 정치의식에 이른 촛불시민이라면 능히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그 끝 어디쯤에 문통이 만들려는 나라다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면, 더더욱 담대하게 무시해버리자.  줄기가 바른 강물들이라도 거대한 바다로 흘러드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니까.

  1. 이상호 2019.10.19 03:39

    정알못의 글인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둥학생이 쓴 것 같다ㅋㅋㅋㅋ정치에 대해 알면 나꼼수 평가를 이따위로 못하는뎈ㅋㅋㅋ

  2. 어무이 2019.10.19 10:48

    개국본 시사타파에 대해 유튜브 영상만 보고
    글적은거네 너무 몰라도 너무 모르네.

    개총수가 나꼼수 느낌난데 ㅎㅎㅎ


    야 글쓴이 너 멍충이니??

    뭘알고 글적어라

  3. 마고성 2019.10.19 21:58

    도령님!
    시사타파 이종원님은 전혀 이재명과 연관이1도 없는분입니다 ㆍ하도 이재명 지지자들이 유튜브에 들어와서 이재명 얘기를 하니까 난 이재명 지지 안한다 ㆍ분명 말했구요 ㆍ이분 마음속에는 오로지 문재인대통령 성공밖에 없습니다 ㆍ
    촛불 집회도 그 연장선에서 시작했고 이렇게 커질꺼라고 생각도 못했고 커지니까 두렵다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전화오고 하니까 일부러 모든걸 차단하고 유튜브도 며칠 하지 않은 분입니다 ㆍ
    이재명지지자들이 오히려 이용하고 있구요 ㆍ
    그냥 촛불시민의 순수한 출발이 이상한 갈라치기에 분열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ㆍ

    • 늙은도령 2019.10.20 00:25 신고

      제가 직접 보고 얘기를 나눠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회계자료를 공개한다고 했으니까, 거기서 문제가 나오지 않으면 사람들도 믿겠지요.

      다만 개총수라는 분이 두 가지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는 시민들 수준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입니다.
      김어준과 이동형의 방식을 따라하면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고소고발 얘기도 문제고요.

      나머지, 이재명 지지자를 걸러내야 합니다.
      만악의 근원이기 때문에 내 살과 피를 잘라내는 심정으로 회원들 중에서 이재명 지지자를 걸러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해내면 그때는 저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믿게 될 것입니다.

  4. 2019.10.21 01:58

    에이그.....무슨말을 하는지...글도 잘 안읽히고....컴터앞에
    앉아서 그러고 있지말고... 한번이라도 개국본 집회에 나와보구 얘기해요....유튜브로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고...
    행동해서 뜨거운 가슴을 느껴보세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다 나오셨던디......지금 뭣이 중헌디!!!!

  5. laughhaha 2019.10.21 10:15

    그 방송 몇번 들은 적 있었는데 얕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저그렇다 생각한적 있었는데 어느 날 좀더 좋은 장비를 구매해야 한다며 자금 어쩌고 후원 어쩌고 하는거 보면서 그런 말 듣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그 이후론 아예 듣질 않았지요.

    • 늙은도령 2019.10.21 14:34 신고

      정신병 수준에 이른 자입니다.
      이동형이 악화되면 이 정도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자는 개국본을 망칠 자입니다.
      이런 자들이 문파를 사칭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요.

  6. 지니이 2019.10.22 13:24

    한편만 보지 마시고 여러편을 보고 전체적으로 얘기 좀 하세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봅시다~
    참고로 북유게 사람들과 젠재까페에선 ㅋ집회 처음 후원계좌 올리더만요.....

    • 늙은도령 2019.10.22 13:44 신고

      개국본이 성공하려면 개총수를 대체할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를 앞세우면 답이 없습니다.
      그는 이성을 상실햇습니다.

  7. 17일방송보고 2019.10.25 20:54

    시사타파 유튜브 방송보고 정알 놀래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구독취소하고 개국본도 탈퇴했습니다.
    방송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썼다가 몰매 맡고 나왔어요.

    • 늙은도령 2019.10.26 03:52 신고

      개총수 같은 자들 때문에 문파 전체가 욕먹는 일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문파를 자처하는 소수의 극열분자들이 문제입니다.
      이들은 50명 수준에 불과하지만 그들의 언행만 트지잡는 자한당과 기레기들 때문에 무한대의 증폭이 일어납니다.
      이에 대한 글은 며칠 내로 쓸 생각입니다.

  8. 햇살배우는사람 2019.10.27 09:51

    혐오발언에 문제의식을 가진다고 하시면서 본인도 본문과 댓글에 혐오발언을 계속 사용하시네요.. 그런 의견을 낼 때라도 맥락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개국본 회원이구요. 저 역시 혐오발언과 욕설은 싫어하지만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걸 넘어 그런 부분만을 가지고 전체를 깎아내리는 건 지나치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의 행보, 말의 행간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이 말씀하시는 걸(특히 댓글포함) 보면 시민들의 의식이 뛰어나니 개총수가 조심해야 하고, 아예 총수가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도 하시는데요. 정작 개국본에 가입된 회원이나 촛불집회 참석해 본 그 많은 의식있는 시민들이 왜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방송으로 소통하면서 개총수도 발언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구요, 그 안에 나누는 시민들도 무분별하게 일방적으로 듣는 입장으로 수동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님께서도 한쪽에 편향된 혐오발언을 하시며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건 아닌지 신중해지셨으면 좋겠네요.

  9. 갈라치기 2019.12.18 01:20

    뭔소린지 눈에 하나도 안들어 오네요..글에 멋은 잔뜩 낼려고 노력하셨는데 뭘 말하고자 하는지..빙빙돌려 쓰기만해서 짜증나길래 중간에 읽다 말고 스크롤 내렸어요. 담에 다시 들릴께요~ 글좀 이해가 가도록 써주세요^^

서초동에 모인 촛불시민의 힘과 유시민 이사장의 활약 덕분에 검찰이 짜놓은 각본대로 흘러가던 조국 대전이 거대한 방향 전환에 성공한 시점에서 한계레의 보도가 나왔다. 검찰과 언론, 자한당의 3축동맹이 조국 일가에게 강제적으로 덧씌워버린 각종 의혹들이 노무현재단과 KBS에서 공개한ㅡ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김경록 팀장과의 인터뷰 전문으로 조국 대전의 방향 전환이 모든 언론을 장식할 바로 그 순간에 한계레의 보도가 나왔다. 

 

 

이 바람에 검찰의 스피커를 자처했던 기레기들은 한겨레의 보도를 다루는 것으로 방향 전환에는 침묵할 수 있었다. 진실보도를 주구장창 떠들어대다가 미세먼지 보도 때부터 삣딱선을 타기 시작하다 '조국 대전'부터 기레기 무리에 합류한 JTBC 뉴스룸을 비롯해, 조국 대전 취재기자들을 물갈이하기로 결정했으나 내부의 반발에 직면한 KBS까지 한겨레 보도의 진실 여부를 가리는 것으로 위기의 하루를 거뜬하게 넘길 수 있었다. 촛불시민과 유시민의 노력이 허망할 정도다.  

 

윤석렬에 대한 한겨레의 폭로가 진실이라면 대박에 해당하는 특종이지만, 변곡점을 맞은 조국 대전을 중심으로 보면 시기적으로 최악이었다. 두 개의 김경록 인터뷰 전문은 모든 것을 일거에 뒤집을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검찰이 독점했던 정보의 균형을 어느 정도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기레기와 자한당, 기독교 무리들을 앞세운 검찰의 일방적인 공격이 더 이상 유효할 수 없는 상황으로 급변한 것인데, 한겨레의 윤석렬 보도는 이런 천지개벽의 기회를 희석해버렸다. 오늘 하루 검찰의 선택적이고 악의적인 피의사실 유출에 대대적인 반격을 가할 수도 없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방송은 물론 포털과 SNS, 유튜브까지도 한겨레 보도로 가득했다. 두 개의 김경록 인터뷰 전문은 '김옥균의 3일천하'는커녕 '1일천하'로 끝났다(다시 살리면 되지만 식어버린 열기를 살리는 것은 몇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조국 일가에게 불리한 보도를 남발해온 검찰의 주구들에게는 최고의 탈출구가 생겼고. 무엇보다도 '검찰은 검찰의 일을,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하면 된다'며 조국 장관과 윤석렬 총장 모두에게 기회를 준 문재인 대통령이 곤란하게 됐다. 가혹할 정도의 검찰개혁은 조국 법무부장관을 통해, 살아있는 정치·경제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검찰 수사는 윤석렬 검찰총장을 통해 이루려고 했던 문통의 플랜이 한겨레의 보도로 무산될 수 있게 됐다. 

 

한겨레의 보도로 윤석렬을 해임하게 되면, 새로운 검찰총장을 찾는 일도 쉽지 않지만, 무엇보다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검사들의 반발이 극단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윤석렬을 해임하면 그 다음은 조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럴 경우 새로운 법무부장관을 찾는 일은 문통의 국정 운영을 마비 상태로 몰고갈 수 있다. 문통이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 검찰발 피의사실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해온 기레기들이 어느 편에 힘을 실어줄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자한당 때문에 기능을 상실한 국회가 전면에 나설 수도 없다.  

 

국정원 댓글사건 외압 폭로 때부터 윤석렬의 언행과 방식에 회의를 품었던, 그래서 문통이 윤석렬을 중용할 때마다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던 필자지만, 문통의 원할한 국정 운영을 위해 일체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미국과 중국, 영국, 일본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들이 우경화의 길로 치달으며 자국중심주의에 매몰된 상황에서 조국 대전까지 더해져서 국정 운영에 빨간불이 켜진 문통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볼 필요가 있었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한겨레 보도를 서둘러 부인한 것도 같은 선상에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악으로 치닫는 국제현실ㅡ1929년의 대공황이 2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진 상황과 대단히 유사해진ㅡ을 고려해 보수적인 정책을 많이 펼칠 수 없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새로운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물색하는 일은 문통의 손발을 자르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삼성에게 고맙다'는 문통의 말(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이재용의 재구속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재용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견강부회에 불과하다)에 불만을 표출한 심상정의 무지함과 이념적 접근이야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현재의 국제정세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에 갇힌 형국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베의 또라이짓은 일본기업으로부터도 비판의 대상으로 급변하고 있어 시급성이 많이 줄었지만, 홍콩시민의 위대한 투쟁에 얽혀있는 미중 무역전쟁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경제의 최대 위기(유로존을 극도의 혼란으로 몰고갈 노딜 브렉시트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북문제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트럼프의 탄핵정국까지 문통이 헤쳐가야 할 위기들은 하나둘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국 대전에 윤석렬 스캔들까지 더해지면 문통의 국정 운영은 내우외환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버린다.

 

구좌파적 인식에 갇혀있는 심상정처럼, 구시대적 발상에서 한 발도 벗어나지 못하는 진보언론들도 문통의 보수적 행보에 불만이 많을 터, 한겨레의 보도를 그런 관점에서 보면 윤석렬 저격의 진짜 타겟은 문통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한겨레는 국제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문통의 보수적 정책(정확히는 현실주의적 정책)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사사건건 발목잡은 기레기들은 보수언론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성한용과 이대근으로 대표되는 진보언론의 교조적·엘리트주의적 폐쇄성과 경직성은은 노통에게 그랬던 것처럼, 문통에게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겨레 기자를 고소한 윤석렬의 대응은 치졸하기 그지없다. 그의 5G급 고소는 촛불시민의 항쟁에 직면한 검찰의 위기감이 극도로 높아졌다는 반증이지만 치졸한 행태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윤석렬의 그릇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다는 것을 새삼 증명한 초스피드 고소는 대한민국 검찰사에 지울 수 없는 치욕으로 남을 것이다. 한겨레의 보도는 시기적으로도 문제였고 내용의 빈약함에서도 문제였다고 해도 윤석렬의 과잉대응은 대한민국 검찰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을 뿐이다.   

 

이재명과 함께, 나꼼수 무리에 비판적인 글을 수없이 써온 필자지만 한겨레 보도에 대해 윤석렬을 쉴드친 김어준의 용기(유시민의 어드바이스를 받았을까?)만은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유시민 이사장이 윤석렬에게 출구전략(윤석렬이 아닌 조국 조사팀에게 책임을 돌린 알릴레오 방송)을 제시한 것도 문통의 입장에서 조국 대전을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렬에 빡친 많은 촛불시민들이 한겨레의 보도에 열광하고 있지만, 바라건대 한 걸음을 물러나 문통의 입장에서 현재의 상황을 봤으면 한다. 

 

나는 '검찰은 검찰의 일을,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하면 된다'는 문통의 말에 답이 있다고 본다. 아울러 검찰개혁으로 이어질 조국 대전에서 승리할 수단을 비로소 확보하게 됐는데 확실치도 않은 한겨레 보도에 휘둘려 촛불시민의 전력을 분산할 필요는 없다고 믿는다. 문통을 신뢰하고 지지한다면 조국과 윤석렬에게 맡긴 과감한 검찰개혁과 법앞에 평등한 수사관행 정착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승리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문통의 입장에서 한겨레 보도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윤석렬을 검찰총장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윤석렬 검찰의 잔혹한 수사를 극복해야 조국 법무부장관이 강력한 대선주자로 올라설 수 있다. 문통의 큰 그림을 믿자. 문통의 성공에 힘을 실어주는 것에 집중하자. 우리는 한 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여전히 '이니 하고 싶은 것 다해!'를 수없이 되뇌이고 되뇌이지 않았던가. 멍청하고 무지하기로 따지면 천하제일고수인 나경원도 한겨레의 보도가 조국 수사에 대한 물타기라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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