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떠나 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책에 매달려 겨우겨우 버텼습니다.
그리움은 줄어들지 않고 더욱 커지기만 하지만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로 이사 가는 3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해, 시사까지 넓혀가겠습니다.
염려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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