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용은 글로 옮기기에 너무 방대한 양이라 그냥 영상만을 올립니다. 일부 기독교계와 의료계의 무력행사와 집행행동은 국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도덕과 철학, 과학, 기술, 정치, 경제 등 제가 지금까지 공부해온 모든 것들 총동원해 문재인 정부의 공권력 행사의 정당성에 대해 고찰해봤습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견해가 상존하고 때로는 충돌날 때도 있지만 일부의 이익과 자유, 권리, 행복 추구를 위해 전체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까지 허용하는 견해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정부주의자와는 달리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살던지 우주로 나가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의료계의 요구에 따라 4대의료정책을 포기한다고 해서 의사들의 능력이 신이 돼 모든 환자들의 병을 고쳐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4대의료정책의 포기로 얻는 이익은 의료계가 독점할지 모르지만 나머지 국민은 피해를 입습니다. 일부 기독교계와 의료계의 이익을 위해 모든 국민이 피해를 입는 요구를 받아줄 정부는 없습니다. 

 

공권력 사용의 정당성이 이런 것들에서 나옵니다.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다양한 분야의 연구들을 이용해 종합적인 성찰로 이끌어봤습니다. 세상은 함께하는 시공간입니다. 몇몇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머지 전체의 손해와 피해를 담보로 할 수 없습니다.   

 

 

https://youtu.be/PgKCiWj6GC4

 

 

https://youtu.be/Gu-qZt5wAno

 

  1. 폴카 2020.08.29 13:16

    안녕하세요 선생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어느 고시생의 유튜브 댓글창에서 선생님 글을 보고서 선생님을 알게 됐습니다.
    약 일주일 동안 선생님의 영상 열 개 정도와 쓰신 글 몇 편을 보았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은 부분, 그리고 달랐던 부분이 함께 있었기에 조심스런 마음으로 영상을 챙겨 보았습니다.

    저는 선생님처럼 책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평범한, 어쩌면 많이 부족하기도 한 사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늘 박식함과 현명함, 정의감에 대해 갈증을 갖고 살아왔고 그것을 풀고 싶다는 욕구가 제게 있었습니다.

    청소년기에 끝냈으면 좋았을 자아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여전히 이어지는 와중에
    내가 누구인지 바로 알고 싶고 어떻게 삶과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해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처럼 다량의 책을 읽으면 저절로 되는 것일까?', 책을 앉아 읽고 있으려니 습관이 덜 된 것은 둘째치고
    급변하는 세상에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해서 손놓게 되고 반대로 디지털 매체들을 편리하게 접하다 보면 제 자신에게
    깊이가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반복한 실수의 연속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도령님의 글과 말씀을 잘 지켜보겠습니다. 자라나고 있는, 아니 이미 애매하게 다 커버린 semi-어른 젊은이들에게도
    도령님이 주실 수 있는 메시지를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 제가 책을 많이 읽게 된 것은 자살 이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을 만큼 최악의 상황까지 추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알고나 죽자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그때부터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거의 40에 가까웠을 때입니다.
      그나마 저는 운이 좋아 형제들의 도움으로 책을 읽으며 살 수 있었어요.
      할 것이 책 읽은 것 이외에 아무것도 없었고 정말로 제가 무엇을 잘못해 최악의 패배자가 됐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수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에 관해서는 저와 같은 방식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다독 정독 완독이라는 세 가지를 끝까지 밀어붙여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혼자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공부했고 주변에 전문가들이 많아 그들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누구보다도 많은 책을 읽게 되면서 4~5번의 종합적은 성찰이 일어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됐습니다.
      종합적이고 깊은 접근이 가능했고, 제가 공부하고 성찰한 것들을 나눠드려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다른 욕심은 없지만 미래세대와 님처럼 세미 어론들을 위해 거짓들을 가려내고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한 것들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은 정말 구별하기 힘듭니다.
      또한 책만 읽고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장의 얘기를 끝없이 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양쪽을 다 확인하고 종합해야 세계를 바로 보는 눈이 생깁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책을 많이 읽었다고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현실에서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자신의 이익과 권리행사에 따른 타인의 피해를 돌아보며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뿐더러 세계적인 석학들에 뒤지지 않는 성찰에 이릅니다.
      다만 쉽게 풀어내고 간단하게 정리하는데서 뒤질 뿐이지 둘 간의 차이는 없습니다.

      인간의 뇌는 누구나 아인슈타인에 근접할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믿고 노력하고 사실과 진실, 나와 타인의 입장을 동시에 생각하는 버릇을 내면화하면 누구나 최고의 성찰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참교육 2020.08.29 18:51 신고

    "전시상황에서 군인들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상 최대 화재가 발생했는데 소방관들이 화재 앞에서 파업하는 것이나 진배없다고 생각한다"문재인대통령 별ㄹ ㅗ좋아 하지 아놓지만 이 지적은 백번 옳습니다. 의사들 정말 국민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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