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무수히 많은 립서비스만 남기고 박근혜는 남미순방에 나섰습니다. 김무성을 긴급히 호출해 만난 것도 자신이 없는 동안 새누리당을 잘 관리하라는 말을 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권력의 누수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지독한 욕망의 결정체를 보는 듯합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인양을 결정한 것도 아니고, 시행령을 폐기한 것도 아니고, 이완구의 거취를 결정한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국내를 비운 12일 동안만 정부와 새누리당, 검찰, 경찰, 언론들이 국민의 분노를 차단하고 물타기 하는데 성공하면 그만입니다. 귀국하자마자 이완구를 경질(그때까지 버티고 있다면)하고 민심수습책을 발표하면 최악의 위기는 넘길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정검찰의 수사는 살아있는 권력을 위한 생물이니까, 자신이 자리를 비운 12일 동안 (국민의 수준에서) 뜻밖의 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고, (권력의 입장에서) 반대의 결과도 나올 수 있으니 그때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계산을 마친 것 같습니다. 검찰 수사가 대선자금까지 퍼지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쳐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박근혜에게 중요한 것은 최고 실세들의 정치생명이 아니라 자신이 임기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니, 대선자금 수사로만 비화하지 않으면 문고리3인방과 함께 국정을 운영해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야 찾고자 하면 못 찾을 것도 없으니 남미순방 중에 대형계약 몇 개만 따오면 자신을 향한 수사의 칼날을 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박근혜의 생각이건 간에, 세월호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아무것도 변한 것 없는 상황에서 투쟁의 대상조차 없는 극도의 허무함 속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뒤덮은 가운데 세월호 1주기에 맞춰 최고조에 이른 국민의 분노와 동참이 12일 동안 계속될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 12일 동안 식물총리가 된 이완구를 상대로 박근혜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해수부의 시행령을 뜯어고치게 만들 수도 없는 일이고, 세월호 대책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한 이종태 특위위원장이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하늘도 이런 박근혜 정부의 악취를 씻어내기 위해 비를 내려 세월호 영령들을 위로하는데, 대통령은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 채 여러 개의 립서비스만 남기고 남미로 날아갔습니다.



그 12일 동안 검찰 수사가 언론을 타고 흘러나올 때마다 세월호 문제는 한 발 더 세간의 관심에서 밀려나고, 극심한 물타기가 진행될 것이며, 이에 따라 여야의 극한대립이 커질 때마다 국론은 분열된 채 보궐선거 바로 전날까지 흘러갈 것입니다. 박근혜는 몇 건의 대형계약을 따낸 상태에서 귀국하고 보궐선거의 결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만일 그때 여당이 승리하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야당이 승리하면 수사 결과에 따른 발 빠른 조치들을 취하면 그만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대통령인데 12일 후에도, 보궐선거가 끝난 후에도, 그 뒤로도 특별히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박근혜 입장에서는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있는 권력실세들을 버리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극도의 혼란에 빠져든 원인은 70년대식 통치를 하는 대통령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1주기에 외국으로 떠나면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으면서 추이를 관망하는 것, 그런 다음에 결실만 따먹는 것, 혼란과 고통은 국민에게 떠넘기고 책임은 아랫사람이 지게하는 것, 이것을 끝내지 않는 한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악화될 뿐, 갈수록 악화될 뿐.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세월호 유족과 생존한 학생들, 실종자 유족과 버려진 의인들만큼 참혹한 시간을 보내야 할 분들도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폭력이 발생하도록 유도한 뒤 여론의 반전을 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이유는 넘칠 만큼 많습니다. 분노를 행동으로 옮겨야 할 이유도 넘칠 만큼 많습니다.우리 시대의 정의와 양심은 맹골수도에 수장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의 정의와 양심을 꺼내오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개조할 기회도 없을 것입니다. 



유족과 시민이 체포되고, 뼈가 부러지고 살이 찢기는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노란리본을 달고 다니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고개를 들기조차 부끄러워집니다. <르몽드>에 실린 어떤 기사의 내용처럼 "망연자실한 분노와 분개 섞인 절망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상태에 빠져들곤 합니다. 



노란리본은 슬픔이며 절망이며 진실에 대한 갈망이며 기성세대에 대한 외침입니다. 이제는 정말 어른들이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드라마와 예능프로 몇 편 덜 보고, 영화와 스포츠 경기 몇 개 덜 보면 얼마든지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반칙과 특권, 부패와 비리로 악취가 진동하는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다면, 맹골수도에 수장돼 있는 진실을 인양하려는 행동에 동참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정말 요즘 여러가지로 너무나 힘든 상황이네요 ㅠ

    • 늙은도령 2015.04.16 22:43 신고

      세계 경제가 회복될 기미가 없습니다.
      그 여파는 하위 50%에 미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정치가 제대로 해야 합니다.

  2. 소피스트 지니 2015.04.16 22:37 신고

    우리 모두 행동으로 보여줘야할 것 같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내일 광화문으로 갑니다.

  3. base 2015.04.16 23:23

    정권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제대로된 진실규명이 이루어질까 의구심이 드네요. 이럴바엔 차라리 다음 정권에서 제대로 이명박근혜를 심판하는게 옳은게 아닌가 합니다. 도둑놈 집단에서 배신으로 제물이 된 성완종을 붙들고 난리치는 이 상황이 한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어 보입니다. 성완종도 똑 같은 도적집단의 일원이 아닙니까! 참 이 나라가 웃깁니다....

    • 늙은도령 2015.04.16 23:29 신고

      네, 그렇습니다.
      비정상도 이런 비정상이 없습니다.
      성완종은 정경유착의 대가입니다.
      정말 질 나쁜 범죄자입니다.
      정치를 이용해 경제적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입니다.
      그의 리스트를 백 퍼센트 믿을 수도 없고, 그는 죽기 전까지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만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녹음파일이 무슨 엄청난 증거라도 되는양 떠들어대는 것을 보면 웃긴 얘기입니다.
      제가 권력의 핵심까지 경험한 것으로 따지면 이런 식의 리스트는 부작용을 일으키기 일쑤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 차려야 해요.
      너무 세상을 몰라요.
      그저 비난만 할 줄 알지, 그 다음을 생각해보지 않아요.
      바로 이런 것 때문에 극소수의 특권층이 떵떵거리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JTBC 뉴스룸이 보여준 행태부터 도대체 정상인 것이 없습니다.

  4. 연사평 2015.04.17 01:47 신고

    학생인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사는 나라가 이런 나라였다니 속이 상합니다
    저는 잘 몰랐습니다
    이런거 시사 정치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랐습니다
    저는 뉴스도 기사도 큰 헤드라인에 있는 것만 봤고 그냥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었는데...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더 깨어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나라가 더이상 병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5.04.17 02:15 신고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가 대통령에 있으면서 거의 모든 기준들이 무너졌습니다.
      위장전입은 누군가의 기회를 불법적으로 뺏은 것인데 이는 사과만 하면 되는 것이 됐고, 다운계약서는 탈세라 불법인데 이 또한 지난 날의 관행이라며 사과만 하면 넘어갑니다.
      이런 나라에서 정의가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완종도 실제는 범죄자입니다.
      정경유착이란 한국의 고질병을 이용해 사업을 하려고 했던 일그러진 정치인입니다.
      헌데 그가 박근혜 정부를 위협할 수 있는 리스트를 남겼다고 나라가 난리가 났습니다.
      그의 불법성과 그런 이들이 통용되는 정치권 전체를 비판해야 하는데 박근혜에 대한 분노 때문에 본말이 전도돼 버렸습니다.
      국정원의 불법도, 군의 불법도, 언론의 타락도 모두 다 용인되는 세상이 됐습니다.
      세계 경제는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위기에 처했는데 진실을 보려하지 않습니다.
      정말 엄혹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깨어있는, 그래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10%만 있으면 세상은 변합니다.
      국가의 타락도 임계점에 이르렀고요.
      지금은 거리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히 아니라는 것을 표명해야 하나의 연대를 이룰 수 있는 에너지가 됩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인간의 조건이란 사막 한가운데서도 늘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용기에서 출발하는 것이고요.
      지금은 그것이 필요합니다.
      분노하고 행동하는 것, 그러면서도 지적으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젊었을 때 세상의 부정을 바로잡지 않으면 나머지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말은 모든 행동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 명씩 생각의 연대를 늘려가면 실천이 가능한 시점이 옵니다.
      현대의 권력은 절대 모든 곳에서 작동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권력이 어디부터 대처해야 할지 모르게 다양한 전선을 형성해야 합니다.
      약자는 다수이기에 다양한 저항이 가능합니다.
      있는 곳에서, 가끔은 한 곳에 모여서 정의로운 세상을 요구하면 세상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선한 사람이 다수였음을 믿어야 합니다.

  5. 뉴론♥ 2015.04.17 07:55 신고

    우리나라 경제는 앞으로도 회복할수가 없을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이젠
    취업을 포기하고 식당하려고 하네요

    • 늙은도령 2015.04.17 14:19 신고

      적어도 5년 이상은 이런 불활이 계속됩니다.
      기술의 발달로 기술자들이 천대받는 세상이 됐습니다.
      자동화로 사람을 대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실업자가 늘고 있는데 정부는 일자리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6. 공수래공수거 2015.04.17 08:29 신고

    지난 세월보다 요즘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자꾸 역주행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이 정체가 훗날 역사에 잃어버리거 멈춰선 세월로
    기억될것입니다

    • 늙은도령 2015.04.17 14:21 신고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데 외국 정부와는 달리 한국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든다는 것도 모조리 비정규 임시직입니다.
      박 정부의 경제정책은 이미 폐기된 좀비 아이디어들로만 구성돼 있어 임기가 끝날 때쯤이면 회복 불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자몽 2015.04.17 08:31

    내일 모레면 서른인데 정치를 잘해야 경제도 좋아진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같아요. 바로 보면 바로 볼수록 너무 답답하네요. 대통령도 없는 마당에 공허한 메아리만 되어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되구요 ㅠ 검찰에선 야당인사 이름으로 물타기 시작한 것 같은데.. 휴 야당도 받은 사람들이 꽤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먼저 밝혀진 리스트 제대로 수사하기도 전에 그렇게 하는 걸 보니 역시나 실망이 앞서네요. 거리에 나서는 것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늙은도령 2015.04.17 14:27 신고

      네, 부자들의 경제는 시장자유주의자, 즉 신자유주의자가 정부의 역할을 최소화시키면 부를 독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부는 이런 부자들의 부의 독점을 최소화시켜야 하는데 박근혜 정부는 정규직도 비정규직화해 모든 근로자를 비정규화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하위 50%에 속하는 사람들은 임시직, 아르바이트로 전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부의 역할이 중시되는데 좋은 일자리, 예를 들면 충분히 월급이 보장되는 사회복지, 교육, 안전 등에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박근혜와 이명박 두 정부 동안 고위공직자의 최소 기준마저 무력화됐습니다.
      이제는 온갖 범죄와 탈세를 해도 됩니다.
      인사청문회에서 사과만 하면 되니까요.
      이렇게 될수록 특권층만 이익을 가져가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자발적 굴종을 하는 자들도 늘어나고요.
      정치가 바로 서지 않는 한 절대 이런 현실을 뒤집지 못합니다.
      세금으로 움직이는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8. smm 2015.04.17 09:57

    도령님의 조언에 손석희는 사과 입장 표명을 금방했군요. 박근혜는 한 귀로 흘리고 해외 나들이만 가네요. 아마 박근혜는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합니다.

    • 늙은도령 2015.04.17 14:31 신고

      헌데 그것이 턱없이 부족했고 비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글로 올릴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디스, 즉 비난과 비판도 구별하지 못합니다.
      손석희는 무조건 정의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국가가 제대로 된 길을 가지 못하고 편을 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현대에 들어 사람들의 인지능력이 너무 떨어진 것이 걱정입니다.
      TV만 볼 뿐 그 이상을 하지 않으니 갈수록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의식수준이 떨어질수록 부정과 부패, 반칙과 비리는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먹고 살기도 힘들게 만드는 정치경제적 엘리트들의 문제도 크지만 그것에 순종해서 생각이 없고 판단을 못하는 인간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9. 바람 언덕 2015.04.17 10:00 신고

    오늘 성완종 장부 나왔네요.
    역시 이완구가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협박 아닌 협박을 일삼던 이유가 있었어요.
    물타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검찰이 야당쪽으로 수사방향을 몰아주면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더럽다 더럽다 해도 저 바닥처럼 더럽고 추잡한 구석도 없는 듯 합니다.
    이완구 반드시 끌어 내려야 겠습니다.
    인간 말종이예요...

    • 늙은도령 2015.04.17 14:35 신고

      걱정인 것은 사람들의 의식수준입니다.
      너무 TV나 인터넷에만 매달립니다.
      그것은 인간의 의식을 떨어뜨리는 것이지 결코 높여주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공부가 없는 상태에서 정보가 많을수록 가치 판단이나 올바른 의식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정보의 과잉은 쓰레기 정보의 노출에 물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국민의 수준 때문에 특권층이 제멋대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손석희의 뉴스룸이 한 행태가 옹호될 수 있다는 데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판단을 호불호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극단의 대립과 혼란만 불러올 뿐 제대로 된 비판도, 더 나은 미래로의 돌파도 불가능합니다.

  10. 루비™ 2015.04.17 15:30 신고

    흔적 따라 찾아왔어요!!
    블로그 잘 돌아보고 갑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11. 세이렌. 2015.04.17 15:39 신고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윗분들 믿지 말고

    • 늙은도령 2015.04.17 19:15 신고

      그럼요,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특권층의 세상은 온갖 것들로 얽혀있습니다.
      그들은 어마어마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들끼리 잘먹고 잘삽니다.

  12. 하늘이 2015.04.17 16:02

    더많은 사람들이 깨어 분노 해야 세상이 조금씩 바뀔거라 믿습니다.

  13. 머무는바람 2015.04.17 17:36 신고

    아후 진짜 답답하네요
    뭐하는 건지 국가가 존재 하는 이유를 모르는 대통령인가

    • 늙은도령 2015.04.17 19:17 신고

      그런 것 같습니다.
      후보 때의 공약은 모두 다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여러 사람과 소통하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초래됩니다.
      열린 자세는 대통령의 제1조건입니다.

  14. 하늘이 2015.04.23 07:39

    요즘은 정치만큼 추한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ᆞ국민은 선거때만 필요하고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 국민알기를 우습게아는 저들에게서 악취가납니다 ᆞ정신 차려야지~♡

    • 늙은도령 2015.04.25 08:16 신고

      주님, 저들에게 큰 벌을 내려주소서.
      벼락, 번객, 낙뢰를 아끼지 마소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