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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조문 거부한 정의당 20대, 산업화와 민주화 독점한 6070, 과잉대표된 이들의 문제들!! 정의당의 고 박원순 시장 장례 불참 선언에 숨겨져있는 특정 세대의 과잉대표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야 합니다. 스토리텔링돼 정치사회적 후광효과까지 지니게 된 그들의 과잉대표 때문에 4050세대와 그들의 자식세대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까지 파괴하고 있는 그들의 과잉대표된 전염성은 코로나19보다 심각할 지경입니다. 이때의 정의당은 어디 갔을까요? 서울시민과 각지의 국민으로부터 골고루 사랑을 받던 그 정의당이. 현 정의당의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사진은 우리나라를 과잉대표하고 있는 세 개의 담론을 보여줍니다.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에 의해 무한증폭된!! 이땅의 20대 여성 중 상당수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노예 거래가 이루어지던 그리스 시대로 퇴행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벌거벗겨진.. 더보기
갈수록 사악해지는 구글코리아, 언제까지 극우유튜버 방치할 것인가? 구글의 모토는 ‘악해지지 말라(Don't be evil)’에서 은근슬쩍 '옳은 일을 하자(Do the right thing)'로 바뀌었습니다. 수평적 민주주의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창업자들이 내세운 모토로는 더 이상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구글이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때려맞는 것도 사악해질대로 사악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구글의 모토도 바뀐 것이지요. 천문학적인 시장을 놓칠 수 없어 중국 공산당에 굴복한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일이고요. 가장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기업(구글의 경영진과 대주주들이 노조파괴의 최고 컨설팅회사 IRI와 계약하는 바람에 구글 직원이 거리로 나서며 '사악해지지 말자'는 구호를 외쳤다)으로 승승장구하게 된 구글로써는 사악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옳은 일을.. 더보기
박원순 사망 보도, 짐승보다 못한 한국 언론과 극우유튜버의 만행! 고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목숨으로 용서를 구한 것이고, 피해자에게 사죄를 한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하나의 잘못으로 모든 평생의 업적을 무참히 밟아버리는 것은 지나친 것이 아닐까요? SBS와 조선일보, 중앙일도 등을 비롯한 이땅의 기레기들이 보도하는 행태를 보고 있자만 살의가 올라와 참을 수 없습니다. 예수나 부처, 공자, 마호메드가 아니면 누구도 저들의 반인륜적 폭력과 일방적 여론몰이 앞에서 살아남을 방법이 없습니다. 극우유튜버와 일베는 말할 것도 없고. 노무현 때도, 조죽 때도 그러더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 이들의 행태는...... https://www.youtube.com/watch?v=dFPKVqcwWNU 더보기
홀연히 떠난 박원순 시장을 그리워하며 春分 꿈이었을 게다 절름발이 시집보내는 삼십년 어미의 삼켜온 눈물 꽃이었을 게다 떠나는 상여에 하늘 같은 슬픔들 밤마다 돌아오겠나이다 꽃마다 맺힌 자식의 약속 더 축축한 神의 사과였을 게다 까치가 운다 비는 꼬박 사흘을 멈추지 않고 지난밤에는 내 기억 밖의 누군가 전화를 했다 되돌리지 못해도 그것도 한 生이고 이 비 그치면 바람에도 햇살이 묻어온다 하기에 봄나들이 더듬어 읽는 한 줄의 글에 어머님의 눈물이 맺혀 있었다. 바람에 걸어논 슬픔 하나의 목련과 하나의 진달래 나의 봄은 늘 손끝으로 오고 느낌이 햇살 같아서 마음을 풀어 놓았다 언젠간 하늘도 만져 보리라 지금 같은지 이렇게 더듬는 봄나들이 어머님의 눈물은 무슨 색인지 퍼져가는 모습이 그렇구려, 사랑이라는 것이 보낼 수 없다는 것이 떠나는 사람에겐 .. 더보기
영면에 든 박원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우리는 어느 맑은 새벽에 출발했다. 지난밤에 오랫동안 사색을 했기 때문에 지성은 몹시 피곤해서 아직까지도 잠을 자고 있었지만, 감각은 태양과 함께 번쩍 눈을 떴다. 이런 아침에는 한두 시간 동안 이 세상의 모든 소리와 냄새와 색깔이, 생각을 통해 여과되거나 정형화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직접 우리에게 와 닿았다. 그것들은 그 자체로 충분히 자족하며 존재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신의 창조물들에서 모양의 결함이나 부주의한 면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안타까운 마음 같은 것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았다. T.E.로렌스의 에서 인용 저는 그래서 이렇게 썼습니다. 만물은 아름답거나 초라하고 복잡하거나 단순했다. 날것 그대로의 세상에선 모든 것이 투명해 어떤 꾸밈도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지배하는 관성의 법칙.. 더보기
가슴 아픈, 그러나 거대한 전환의 시점에 이른 조국의 페이스북 글 조국 전 장관이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당한 검언유착과 미통당의 집단폭력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늘의 페이스북 글을 보니 가슴이 너무 저려오네요. 이것으로 시련의 시간이 지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도 건너야 할 진흙탕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PcC4k5qmVKU 더보기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에게, 태영호와 지성호가 같은 짓을 하면? 이처럼 선을 넘는 짓거리가 수없이 많은 노력들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내가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이번 사건으로 입증된 것이 아닌지 씁쓸하다. 태영호와 지성호가 최강욱을 따라하면 어떻게 될까? 국회의원이 얻을 수 있는 국가기밀의 수준을 볼 때 최강욱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이다. 최강욱과 김민웅 등 조국백서 저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한가지만 너무 오랫동안 추구하고 바라보면 이성이 흐려지고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대상에 신성을 부여하는 우상화에 빠져든다.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지나칠 정도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음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거대한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져 내린다. 거듭 말하지만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은...... 더보기
추다르크는 왜 윤꼼수의 건의를 단칼에 잘랐을까? 윤석렬의 질낮은 꼼수가 담긴 대검찰청의 건의를 단칼에 자른 추미애 법무부장관, 그녀는 왜 윤석렬의 정치검사들이 내놓은 장고 끝의 한수를 단칼에 자름으러써 최악의 악수로 만들어버렸을까요? 어려울 것 없습니다. 단순합니다. 그저 두 가지 이유가 있을 뿐입니다. 정치라는 행위, 그것의 작동방식을 알면 됩니다. 그 동안 천기를 누설할 것 같아 참고 참았지만, 이제는 풀어놓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칭 최고의 천재들이 모였다는 사법연수원에서 수석을 했다는 것만 먼저 말씀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그 첫 번째는...... https://www.youtube.com/watch?v=SB1fG9ebD9g 더보기
사법주권 위해 여성들을 인격살해한 강영수의 판결, 사법부도 공범이다! 강영수의 결정문 이후 잠을 자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분노가 치밀어 깊은 잠에 들지 못합니다. 어떤 나라던 여성이 행복해야 그 나라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여성의 행복할 때 아름다운 공존이 가능합니다. 인류의 최초 조상이 '미터콘드리아 이브'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땅의 여성들을 대표해 서지현 검사가 결정문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다 틀렸다며 분노를 표출한 것도 당연합니다. 이번 판결로 볼 때 이땅의 사법엘리트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그럴 때만이 대법관이나 대법원장이 될 수 있는지 말해줍니다. 사법엘리트 최고의 꽃길만 걸어온 강영수이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v=jKWb1tcrdGs 더보기
유시민 이사장님, 마음의 상처는 묻고 조건 없이 돌아오시지요! 너무 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알릴레오 시즌2를 마친 유시민 이사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가 돌아와야 할 이유는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와야 할 것을 생각하면 돌아오지 않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용지식인을 선언한 이상,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이상, 돌아오셔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엘리트주의적 수구세력들의 총공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유시민 이사장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의 움직임도 그렇고 박원순 시장의 갑작스런 실종도.... https://www.youtube.com/watch?v=241rPJ0dtS4 https://www.youtube.com/watch?v=tZahjDNpe9w 더보기
여성과 청년을 인질로 한 문재인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의 완벽한 부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정규직이 아니라, 200~300만원 받는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같은 현실적인 것입니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닐 생각도 없거니와, 선택한 회사가 자신의 성향에 맞을 것이란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취직이 되면 경험을 축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규직에 도전하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던 알아서 결정할 것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희망 없는 세상에 적응한 그들의 진화방식은 보다 현실적이며 많이 거대하지 않는 것으로 결혼까지 포기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상위1%의 금수저와 상위5% 상류층의 청년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집 마련은 부착적이고 먼 미래의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소박하고 현실적인 변화입니다. 그 이상의 것은 알아서 해나갈 것입니다. 여성과 청년을 희생물로.. 더보기
강영수, 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만들겠다! 주권(정확히 말하면 사법주권) 운운하며 손정우의 손을 들어준 강영수 수석부장판사의 판결에 감정을 조절하기 힘듭니다. 손정우가 받은 처벌이란 1년6개월의 수감생활 뿐이었습니다. 4~5세 아동들을 포함해 22만명의 여성들에게 영원히 회복하기 힘든 성폭력과 인격살인을 자행한 성범죄의 대가로요! 강영수의 판결로 손정우는 거의 모든 죄를 털어냈습니다. 피해여성들이 간절하게 원한 것은 범죄수익 환수도 아니고, 사법주권도 아닙니다. 그들과 이땅의 모든 여성들이 절규하며 외친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짐승보다 못한 범죄에 걸맞은 처벌입니다. 단죄의 법정이 미국이던 한국이던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진 강영수, 당신의 판결은 대한민국 사법사에 또 다른 오점을 남긴 것입니다. 파면으로는 부족.. 더보기
문민통제 거부한 윤석렬과 그의 똘마니들, 검찰발 쿠데타 강행하나? 자신들은 신성불멸의 종족인양 문민통제라는 주권재민의 민주주의를 거부한 윤석렬 검찰총장과 그의 똘마니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자들의 초법적 광기가 촛불혁명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고사시키려고 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검찰집단의 대국민 쿠데타! 이들의 미친 폭주를 막지 못하면 더 높은 차원 민주주의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탈법과 위법, 월권을 남발하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의 하극상은 용납할 수준을 넘었습니다. 노무현 정부처럼 민주정부만 들어서면 대통령에게도 들이대는 이들의 오만방자함을 바로잡지 못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u8WzkiFqaSk 더보기
나꼼수의 역설, 난립하는 스피커들에게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다! 나꼼수는 진보진영을 대표하며 정치사회적 담론을 정제된 언어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낮은 수준의 음모론과 정치사회 주변의 가십 등으로 물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대성공은 정치권 주변을 서성이거나 많은, 그러나 질이 낮은 아웃사이더들에게 돈벌이 모델을 제공해주는 놀라운 성공을 거둡니다. 그들이 선정한 주제가 정치사회적 주제로 한정될 정도입니다. 문제는 그들의 네트워크를 벗어난 정치인과 사이비 평론가들이 살아남기 힘든 정치사회적 이슈 독점화와 각종 음모론의 번성, 수준 낮고 한정된 주제 선정에 따른 돈이 되는 시장구조를 만들어낸 데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민주당 의원들의 상당수, 언론계를 독식하고 있는 그저그런 비평가들의 난립, 그들의 추종자들을 통한 강력한 네트워크 구성, 모든 것을 돈으로 연결시키는.. 더보기
뭐, 지금의 불평등과 양극화가 프랑스혁명에서 비롯됐다고? 인류 역사상 불평등과 양극화가 가장 심했던 시기는 벨에포크 시대(1880~1914)입니다. 프랑스혁명 대표들의 정치적-이데올리기적 실패 때문에 1대 99사회의 출현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크게 두 가지가 주범으로 지목되는데 사유재산의 신성화와 지극히 낮은 조제재정제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평등주의 세력의 정치적 실패는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약한 청년들에게 더욱 가혹했습니다. 공교육 붕괴, 무차별적 민영화, 낮은 세율, 무한경쟁, 각자도생으로 대표되는 신소유주의 사회의 폭주 앞에서 2030세대들이 최대 희생양이 됐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NH4Yd7ScaAU 더보기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던 진중권, 고발당하니 앵벌이부터 시작하네!! 저와 종친인 신승목 대표가 양극성 장애가 의심되는 슈퍼울트라매직 관종 쓰레기 진중권을 고발했답니다. 지난 달에 만난 이후 신 대표와 통화를 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아무튼 잘했어요. 자네 때문에 무려 2~3시간이나 지옥을 경험하는 고역을 치룬 것은 빼고ㅋㅋ. 그나저나 처음으로 들어가 본 진중권의 페이스북, 오래 전부터 사이비 저질 쓰레기라는 것은 알았지만 막상 확인해보니 진짜 구역질이... 그보다 놀라운 것은 고발 당하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앵벌이(=후원계좌)부터 시작하는 행태에서 그만... https://www.youtube.com/watch?v=GjpSunNTvz0 더보기
문통 파수꾼5 ㅡ 도대체 조국 교수가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범죄 사실을 특정하지 못한 채 정치적 판단으로 법원에 제출한 윤석렬 검찰의 공소장과 지금까지 벌어진 조국 관련 재판들을 볼 때 조국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검찰 개혁을 평생의 소명으로 여겨온 조국을 죽이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막을 수 없기에 세계 사법상에 치욕으로 남을 짓거리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살처분만이 답인 기레기들과 손잡고. 인국공 사태를 키워가는 자들의 뒤에 자리하고 있는 구역질 올라오는 정치적 프레임과 엘트주의적 보수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공정이라는 프로파간더는...... https://www.youtube.com/watch?v=5AqY8_6_hto 더보기
부동산 문제와 인국공 사태, 추윤충돌로 보는 문재인 리더십-2 두 대통령의 리더십 차이로 본 부동산정책과 추미애와 윤석렬의 충돌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인과 해결책도 포괄적으로만 다루었습니다. 유튜브와 지식인의 문제도 다루었고, 방탄과 블랙핑크에 대한 보도량을 기준으로 한국 언론의 남성주의적 지배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A3z1zPuCk 더보기
문통 파수꾼3 : 진중권과 조기숙 우려먹다 문통에게 역으로 당한 조중동!! 진중권과 조기숙을 우려먹고 또 우려먹으며 조중동과 반문 언론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맹공했는데... 앗! 이런 문통이 조기숙과 참여연대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하며 종부세 강화 등 강력한 입법 추진 지시라는 정치력을 발휘하자..... 앗 뜨뜨!!! https://www.youtube.com/watch?v=OZQB4iWuH5s 더보기
중앙일보 이정민의 <볼턴 회고록과 조기숙의 페이스북>에 답하며 21대 국회 원구성이 끝나자마자 별별 년놈들이 나와 지랄을 떠네요. 반문 언론들은 신이나 조국 죽이기 때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보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지도자와 정부를 때려야 자신의 권위가 선다는 듯한 이따위 사이비 꼴통들의 행태를 보고 있자면 일본의 아베가 침몰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조국 관련 재판과 김경수 관련 재판에서 드러나고 있듯이, 의혹이나 범죄혐의에 대한 정당한 수사결과에 의한 기소가 아니라 정치조작에 의한 기소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도 세계적으로 쪽팔릴 뿐입니다. 검언유착이란 막강한 무기를 앞세워 윤석렬 정치검찰 조폭집단의 증거조작과 제멋대로 법리 적용도 세계 사법사의 흑역사에 경이적인 기록으로 남을 듯합니다. 국민은 수십 걸음 앞에 서있는데, 무소불위의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 더보기
참여연대의 7개 요구사항, 중산층의 씨를 말리겠다는 것인가? 국민을 상위50%와 하위50%로 나눠 부동산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참여연대의 이분법은 철저한 실패로 끝난 사회주의 실험을 하자는 것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들이 요구한 7가지 요구사항을 문재인 정부가 수용하면 중위40%의 중산층이 박살납니다. 상위1%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낼 것이며, 그것이 아니라면 해외투자로 방향을 아예 틀 수도 있습니다. 현실성이 전혀 없는 참여연대의 요구사항은 글로벌 블평등 해결과도 연동될 수 없는 자살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요구사항이 잘못된 판단과 기준에 의거했기 때문에 어떤 정부도 수용할 수 없는 막무가네 요구입니다. 민주 정부만 들어오면 지나칠 정도로 오버하는 이들의 이중행태도 가증스럽기만 하고요. 문통을 직격한 조기숙과 참여연대, 그들의 주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더보기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뜬다고, 진중권과 조기숙도 모자라 참여연대까지? 극단적인 이분법의 정치선동!!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주장을 살펴봤는데, 부동산시장을 아예 죽여버리자는 이들의 7개 요구사항은 오만방자한 조기숙 교수보다 몇 배는 더하네요. 모조리 실패한 유토피아적 사회주의 실험을 대한민국의 부동산에 관해서 특별나게 적용하자는 것이어서 기가찰 노릇입니다. 진중권이라는 루저의 양극성 장애현상(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상태)이 조기숙을 거쳐 참여연대로까지 일파만파로 퍼져가니,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권력으로 밀려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오로지 하나의 잣대로만 세상을 보는 이들의 7개 주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파멸로 몰고가자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들의 대단히 사회주의적이며 전체주의적인 발상 앞에서 할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독재자도 아니고, 연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 더보기
아이들에게도 번지는 '코로나 블루', 가중되는 엄마의 부담! 코로나19 펜데믹이 길어지면서 모든 국민, 특히 엄마와 청소년, 청년에 가중되던 '코로나 블루'가 아이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마다 ‘외롭다’ ‘우울하다’며 울거나 작은 일에도 짜증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청년들의 한숨에 이어 아이들마저 '코로나19 펜데믹 스트레스'가 우을증으로 발전할 지경입니다. 엄마의 감정기복도 덩달아 늘어나는 등 아이들의 미래와 가정의 화목을 파괴하는 '코로나 블루'의 부작용과 분노조절장애가 전방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수치로도 이런 현상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코로나 블루의 폭발적 확산세는....... https://www.youtube.com/watch?v=AZZSIyqUgzk https.. 더보기
석학들의 눈으로 본 인국공 사태와 미술인들의 눈으로 본 조영남 무죄 전문 미술인들이 조용남 무죄에 대해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으면서도 침묵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진중권 같은 또라이나 무죄 운운하지만 절대 다수의 미술인들은 조영남의 행태를 사기라고 말합니다. 대법원 판사들의 고루한 인식과 당사자가 아닌 검찰이 기소하는 바람에 조영남의 사기극이 무죄로 결론났지만 정치경제적으로 절대적 약자인 현역 미술인들은 정반대의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국공 사태를 보는 시각도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무엇보다도 Z세대로 화려하게 조명받지만 실이익은 전혀 없는 2030세대와 그들과는 전혀 다른 행성에서 살아온 5060세대 간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멀기만 합니다. 이런 차이에 대해 수많은 설명이 가능하나 불평등과 양극화를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학자들의 연구를 바.. 더보기
유시민이 99%는 옳았고 1%는 틀렸다, 윤석렬에 대해서는 비록 1심에 불과하지만 조범동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윤석렬 총장의 '조국 죽이기'가 권력형 범죄에 대한 정의 실현이 아니라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저지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얘기해주었습니다. '노무현 죽이기'와 완전히 닮은꼴이었던 '조국 죽이기'는 이땅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두 집단이 정치적으로 합작하면 전임 대통령은 물론 현직 법무부장관까지 죽일 수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의식을 보여준 깨어있는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과 회한을 되풀이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두 번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 동안 모든 국민을 속일 수 있었던 윤석렬이 조국을 죽이기 위해 그의 부인과 딸을 탈탈.. 더보기
조범동 징역 4년, 그러나 검언유착으로 창조된 '권력형 범죄 증거 없어!'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는 언론 개혁을 말할 때 우리는 언론 전체를 통칭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몇몇 언론을 빼곤 합니다. 드러내지 않을 뿐 분명한 선호 언론이 있기 마련이어서 언론 개혁을 외치고 기레기, 기더기, 살처분 등을 말할 때 마음 속의 선호 언론은 빼놓고라는 자기만의 구별이 이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런 언론 중에서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JTBC가 많이 포함돼 있을 것입니다. 신뢰도 등 측정항목 7개 모두에서 1등을 독식한 적도 있었고 박근혜 탄핵의 결정적 역할까지 했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손석희로 대표되는 뉴스룸은 만인의 뉴스였고, '손석희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의 아고라가 잘 돌아갈 당시 제가 올린 글 중에 가장 많이 읽힌 글도 JTBC 뉴스룸의 앵커이.. 더보기
민주당 상임위 싹쓸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와 책임지는 정치에 대해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이해집단(정당부터 국민 개개인까지)최대한의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토크빌도 다중의 독재를 걱정했지만, 어떤 노력을 해도 합의가 되지 않으면 다수결로 가는 것입니다. 상생과 협치는 정치권의 이야기일뿐, 국민의 차원에서는 자신과 가족의 이익과 행복의 추구, 안전의 보장이 먼저입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어긋나지도 않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상생과 협치는 사치일 뿐이고, 애당초 합의가 불가능한 정당하고 같이 갈 수도 없습니다. 억울하면 출세.. 아니, 다음 선거에서 정권을 탈환하라고 하면 됩니다. 가깝게는 내년의 보궐선거도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 더보기
문통을 인질로 한 조기숙과 조응천, 조씨 자매(?)의 오만방자함 자신이 대단히 위대한 정치학자인줄 아는 조기숙의 오만방자함이 대기권을 넘어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자신이 공부하면 어떤 분야던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격을 의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수많은 논란을 야기한 어제의 페이스북 글에 이어 오늘의 페이스북 글은 지적 오만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모든 이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 턱없이 부족하고 언어 사용은 일베 정도의 수준이라 여기는 듯 꼰대 같은 글을 올렸네요. 추미애 장관을 저격한 법조인(내가 보기에는 국회의원 아님) 조응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대여당의 재선의원이 되니 세상 무서운 것이 없나 봅니다. 조응천의 글이 사실이라면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다수의 국민들이 열망하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조기 .. 더보기
문통과 청와대를 저격한 조기숙, 지식인의 기본부터 다시 돌아보라!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을 했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과 국토부 중심의 부동산정책이 일본을 모델로 하고 있다며 비판을 가했습니다. 조 교수의 비판은 옳고 그름을 넘어 지식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부터 갖추지 못했기에 비판 자체의 신뢰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일본처럼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이라고 몇십 년부터 주장해온 선대인이나 김광수 같은 진보경제학자들의 주장이 뻥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그밖의 것들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소식통만 언급하며 비판을 이어간 조 교수의 페이스북 글이 정말로 현직 교수의 글인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고 확인하지 않은 채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더보기
군기반장 이해찬? 민주당 정말 좋아진 거야? 민주당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정말 좋아졌는지 의문이 듭니다. 군기반장을 자처하는 이해찬 대표부터 시작해, 윤미향 사태, 조응천의 추미애 저격까지 민주당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들이 하나같이 과거로의 퇴행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인국공 사태에 대한 김두관의 발언이나 민주당의 대응도 마찬가지로 형편없기 그지없습니다. 미통당과의 지루하고 한심한 운영위원장 분배 문제를 봐도 거대여당으로써의 민주당의 행태는 열린우리당의 전철만 밟지 말자는 모양새입니다. 국뽕의 대유행, 포스트코로나 운운하는 것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관련 전문가들의 예상이 정확하다면 재유행 가능성도 대단히 높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도 간절하게 부탁하는데 3차 추경의 국회 통과는 하세월입니다. 국민의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