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이야기, 사실 비슷한 거짓으로 이대남 흥분시키기
너, 뉴스룸? 나, 뉴스데스크! 너, JTBC? 나, MBC! 너, 정말로 화장? 나, 정말로 확장! 개편이 문제면, 게편이 문제게? (숨어있던 늙은도령이 아이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음흉하게 웃는다, 이미 두 손이 움직였으므로 해서) 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셨다? 응, 돌아가셨어! 들어가셨어? 돌아가셨어? 아빠가 엄마 따라? 엄마가 설마? 그래서 사위는 장모사랑, 자위는 장인자랑! 김치국부터 먼저 마시면, 김칫국부터 먼저 마를까? 동생이 부르면 동상이 부러운 것이라면.. 그래, 만사가 꿈이라면 인사도 꿈인 걸.. 끝나면 끝난 것이지.. 방송은 왜 하래? 앵커에게 엔딩을 시키면 어떡해? 아, 짜증나! (다시 한 번 늙은도령이 어둠속에서 기어나와 아이유을 향하던 두 손의 방향을 틀어 위에 있는 사진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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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복귀, 더 단단해졌고 반가웠지만 순항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의반타의반 방송에서 퇴출된 김제동이 화려한 입담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굶주렸던 짐승들이 울부짖는 것처럼 그의 목소리는 더욱 더 카랑카랑해졌고, 정곡을 찔렀으며, 거침없었고, 부드러웠으며, 따뜻했고, 다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변함없었고, 더 젊어진 것 같았고, 더 늙었으며, 주인없는 방에서 혼자 떠들되 주인이 주인 같지 않고, 손님이 주인 같았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놈 중에 하나인 주진우의 방송에 초대된ㅡ새로 출판된 책을 장사하러ㅡ그는 이분법으로 보면 가장 완벽하게 설명될 '적'이라는 단어를 금기처럼 싫어하는 것이 여전했습니다. 나꼼수 아류에 불과했던ㅡ불과하며 불과할 것일ㅡ주진우는 무명에서 유명으로 수직상승 했다는 점에서 이승윤과 그의 동료들을 떠올리게 만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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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표 구걸하는 초보본색, 초보변색? 5초본색, 5초반색?
본색 드러낸 붕신 유시민과 뒤질새라 사기꾼 이재명, 숨어도 보이는 털보본색 김어준.. 초보본색 민초변색? 밀어주고 끌어주고 타락하고 나락하고, 추락하고 즉사하고.. 지랄이 풍년이면 무엇이 지랄이며 무엇이 풍년인가? 개자식이나 개새끼나.. 뒤질새나, 뒤질래나? 난형이 난제이면 추풍이 낙엽되리.. 아, 이건 아니다. 오월이면 동주이고, 유월이면 맥주이다. 감탄하면 구토하나, 고토하나? 가재는 게 편이면 개는 옆편인가? 초록이 똥색이면 설사인가 똥색인가? 초록이 동색이면 변은 무슨 색깔? 궁하면 통하니 통하면 잘린다, 주요 부위가! 소변 금지, 소똥 금지.. 닭 쫓던 개는 지붕에, 개 쫓던 주인은 똥 밟았어! 이런 거다, 이재명의 말은.. 유시민의 특기는 그리고 아무도 그들을 보지 못했다. 김어준의 창고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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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암인데, 부위가 바뀌었다! 간에서 내로(초선5적).. 뇌로(일본)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 더 산다고 달라질 것이 있겠냐만은 확실한 병명이라도 알고 죽으면 그나마 다행이리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온 지난 30~40년, 이젠 쉴 때도 되지 않을까? 평생의 3/4을 그렇게 보냈으면 그만 좀 놓아도 되지 않을까? 힘들다, 정말 힘들다. 떠나고 싶지만 지랄맞게도 남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다. 둘 사이에 종이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찢어버리지 못하는 종이 한 장 차이. 민주당의 참패는 예상된 것, 그런데도 발광하는 초선오적은 을사오적의 부활이다. 이들과 함께 박용진, 조응천, 김해영, 이재명, 이해찬, 추미애 등을 관감히 정리해야 한다. 문프의 대규모 인사가 가슴 아프지만 그를 믿기에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국제적 지탄을 받을 터, 앞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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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보궐선거에 대한 지독히 솔직하고 시니컬한 단상!
'일베는 싫지만 차별은 좋아, 페미는 싫지만 혐오는 좋다'는 18, 19, 20대의 궤변! '육식은 싫지만 고기는 좋아, 투기는 싫지만 불로소득은 좋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기득권은 싫지만 기득권은 되고 싶어, 재벌은 싫지만 재벌은 되고 싶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명박은 싫지만 그때가 좋았어, 꼴통은 싫지만 오세훈은 좋아, 보수는 아니지만 박형준은 좋아' '부모의 증여는 좋지만 부모는 싫어, 가족은 싫지만 세습과 증여는 좋아'와는 또 무엇이 다른가? '내가 능력없다면 어떤 능력도 인정 못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가지면 안돼', '내가 가진 게 없기에 모두가 갖지 말아야 해', '내가 받지 못하면 어떤 복지도 인정할 수 없어'. '의무없는 자유와 책임없는 권리를 위한 공짜와 무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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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사랑이야기', 더 이상 '허튼소리'가 아닌
낚시는 아닙니다. 낚시라니요? 낚시일 리 없습니다. 낚시일 리 없잖아요? 낚시라면 미끼가 있어야지요. 낚시라도 물고기가 없습니다. 낚시라고 하시면, 그냥 웃지요. 무조건 상상입니다. 상상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상상조차도 안 된다고요? 승윤을 아이유와 엮지 마라! 아이유를 승윤과 엮지 마라! 묶을려면 늙은도령과 묶어라! 아니, 늙은도령만 묶어라! 목이라도 매달아라! 그냥 한 편의 시입니다. 이승윤과 아이유의 생각은 전혀 모릅니다. 상상입니다, 미친 상상이요. 두 분의 팬분들, 절 죽이지 말아주세요. 고막이 벌써 터졌고, 아마 진물이 흘러내려요, 내릴 것입니다. 살려주세요, 사랑도 모르는 저랍니다. 사랑시일 뿐이에요, 사랑니가 아니라. 자라지도 않은 사랑니도 아닙니다. 그냥 주접입니다, 늙은도령의.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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