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두려움이고 설렘이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도 이것이 처음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두려우면서도 설레고 있다.

이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인연들을 만들고, 색다른 경험을 할지 나 자신도 궁금하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불확실하고 현재도 누군가 개입하지 않은다면 불확정이라고 한다, 모든 게 멈추지 않고 변한다고 주장하는 양자역학은 공부하면할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는 거의 유일한 학문이다.

 

그렇다면 글은 어떨까? 글쓰기로 압축하면 또 어떨까? 죽어있는 경험들의 시공간적 변형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내던 현재만 존재할 뿐이라면 어떤 인칭인들 상관이 있을까? 글과 글쓰기가 과거와 미래를 대신할 수 없다면 글을 쓰는 모든 순간만 현재일 뿐일까? 지우고 수정하고 삭제하고 새로 쓸 수 있는데도 모든 게 현재에 속한다면 어떤 글이던 죽은 감정의 배설이자 표현일 뿐일까? 아인슈타인과 푸코는 과거의 사람일까 현재의 사람일까? 

 

 

미셀 푸코는 『지식의 고고학』에서 "한 사람 이상이, 의심할 바 없이 나처럼, 더 이상 얼굴을 가지지 않기 위해서 쓴다. 내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나에게 거기에 그렇게 머물러 있으라고 요구하지도 말라. 이것이 나의 도덕이다. 이것이 내 신분증명서의 원칙이다. 쓴다는 것이 필요할 때, 이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헸늗데 이 또한 무효화시켜야 하는가? 푸코에게 현재란 무엇이었을까? 인용문에 나오듯 자유였을까? 출생증명서처럼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게 현재였을까?     

 

특수 및 일반상대성이론을 정립한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푸코는 존재했을까, 존재하지 않았을까? 모든 걸 분리하고 분절하고 도약하고 비약하면서 분석해서 분류하고 범주화해 낙인찍고 구분하는 권력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권력의 방식과 똑같은 접근을 통해 전혀 다른 결론에 이를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권력을 해체하는데 성공했었다, 최소한 글이나 끌쓰기를 통해서는.

 

 

그는 이런 식으로 해체작업과 계보학적 분석을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지만, 너무나 많은 추종자로 하여 자신이 지적 권력으로 우상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무려 8년 동안이나 침묵을 했다. 아인슈타인이라면 엿이나 먹으라고 혀를 내밀고 말겠지만 푸코는 8년간의 침묵을 선택했다. 그런 과정의 결과로 나온 것이 그 유명한 푸코의 출생명증서다, 유시민의 '항소이유서'가 아니라. 

              

좌우와 진보와 보수 양쪽에서 집중포화를 받아야 했던 유시민이 항소이유서로 모든 비판을 일정 기간 피할 수 있었다면, 푸코는 사정이 달랐다. 비판의 질과 양이 월등하게 높았고 깊숙했던 푸코의 입장에서는 모든 비판들에 일일이 대항할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논란에 빠져들지 않는 방법은 침묵밖에 없었다. 그는 알제리에서 발행된 출생증명서를 프랑스로 가지고 오는 대신 8년이라는 침묵의 고행을 선택했다. 그의 의지는 돌파보다는 멈춤을 선택했다.

 

의지의 원인이자 결과인 자유만 놓고 보면 필자도 푸코와 비슷하다. 쓸 것이 필요할 때, 사유의 결과물을 기록으로 옮겨야 할 때, 이곳에 글을 남김고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에 올림으로써 비로소 자유로운 구속을 선택한다. 나는 글로써 말할 것이며, 영상으로써 존재할 것이다. 나의 얼굴은 없으며, 신분증명서도 갖지 않고 있다. 표절과 같은 모방이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한 비판은 하나만 가능하리니 침묵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는 그럴 것이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기에, 나 또한 끝없이 모방하고 보다 많은 습작을 통해 보다 깊은 유사함을 내것으로 속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갈 것이며, 그것들을 글고 영상으로 대신할 것이다. 로렌스와 아렌트가 말했듯, 인간의 조건은 시작이며 언제나 사막과도 같았다. 자유로운 자만이 사막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출발하는 삶을 이어갈 수 있다. 내가 이해한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상보다 조금 높은 곳을 보기 보다는 현실의 가장 낮은 곳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생각에 대한 생각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죽음에서 시작하면 영원히 살 것이며, 출생부터 시작하면 죽음을 피할 수 없으리라. 오늘 또는 내일의 나는 또 다른 출발을 시작했고 할 것이다. 나의 실존은 푸코의 출생증명서가 아니라 나만의 죽은 감정이며 표현된 영상의 멈춤이자 탄생이다. 길은 있어서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지나왔기에 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으면서. 윤여정 배우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그레타 가르보와 다른 길을 가는 윤여정의 오늘이 브래드 피트의 냄새가 아닌 향기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인생을 오래 살아서 배반을 많이 당했기 때문에 요행수는 믿지 않는다'는 미나리 같은 윤여정 배우는 1947년 한반도에서 태어나 국적이 없었다고 한다. 출생증명성의 진실 여부를 가려주는 제헌헌법과 하위 법령들이 1945년에 모두 다 갖추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그때만 한반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중앙일보 때문에. 미나리는 존재했어도 설사 윤여정이 태어났어도 태어난게 아니라고 말했다.

 

 

TMI로 유명한 중앙일보의 TMT 짓거리는 인류역사상 다시 없을 나치의 논리였고, 히틀러를 동경한 맥카시의 꿈이었으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했던 레이건이 대처로 성전환을 시도하다가 실패했을 때 조선일보가 보도했으나 보도되지 않았다. 위대한 전두환 각하가 언론통제를 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방씨와 전씨의 악연관계는 지금까지도 검증하지 못했으니 냄새와 향기의 차이 정도라 할까? 지금까지 CSI도 검증하지 못했다, 아래의 영상까지!!



https://youtu.be/RG_0UCYjZXk

 

 

나왔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유시민이 나온다 해서 봤더니만. 늘 진실을 찾는 호기심이 문제라고 했듯이 나 또한 '기쁨의 원천에서 서식하는 발레'를 찾고 싶었다. 그래봤자 무질서도만 높아지며 엔트로피가 큰소리 빵빵치겠지만. 열이 역하여 몇 개의 법칙을 세워 토를 하는데 두 번째인가 하는 순서에 따르면. 진실이 무엇이고 대단히 불편하다 해도 재방송에 나왔어도 나온 것이겠지?

 

 

누군가 말했었다, 죽도록 즐기라고. TV로 안되면 스마트폰이라도 꼬셔서. 무엇보다도 액정 화면을 살살 문질러 크게 만드면 잘 보일 수도 있으니. 역시 만지는 것보다 문지르는 것이 효과가 컸다. 액정에서 부드러운 무엇인가 나와 역한 표정의 유시민을 즐겁게 해주었다. 아, 내가 즐거웠구나. 요즘에 들어 하도 왔다갔다 해서. 이 죽일 놈의 설왕설래!! 해어질 것을 왜 그렇게 만나려 하는지? 만나면 반드시 떠나가면서.

 

 

 

 

 

 

어쩌면 꼬인 것은 유시민의 무릎과 무릎 사이가 아니라 털보에 대한 나의 열등감 아니었을까? 꼬인 건 털보의 머릿털인데, 왜 양심에 털이 나면서 내가 꼬여버렸을까? 답은 하나고 누구나 알지, 나만 빼고! 그것만 인정하면.. 하지만 됐어!! 쫄 이유가 뭐 있다고?!!

 

 

아무튼 난 재방송을 봤어. 봤지만 볼 수 없었어, 기대한 것을. 그래서 본방사수하라고 하는구나?!! 늦은 깨달음이라도 괜찮다면 김어준, 오늘만 넌 멋있었어. 무려 유시민보다!!! 그럴 때도 있어야지 너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어? 신은 참 개구장이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시민과 김어준을 일란성쌍둥이로 만들었다면.. 아, 상상도 하지 말자! 그냥 내 배나 통일시키자, 사진에 나온 것처럼.  

 

 

 

너, 뉴스룸? 나, 뉴스데스크!

너, JTBC? 나, MBC!

너, 정말로 화장? 나, 정말로 확장!

개편이 문제면, 게편이 문제게?

(숨어있던 늙은도령이 아이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음흉하게 웃는다, 이미 두 손이 움직였으므로 해서)

 

 

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셨다? 응, 돌아가셨어!

들어가셨어? 돌아가셨어?

아빠가 엄마 따라? 엄마가 설마?

그래서 사위는 장모사랑, 자위는 장인자랑!

 

 

김치국부터 먼저 마시면, 김칫국부터 먼저 마를까?

동생이 부르면 동상이 부러운 것이라면..

그래, 만사가 꿈이라면 인사도 꿈인 걸..

끝나면 끝난 것이지.. 방송은 왜 하래?

 

앵커에게 엔딩을 시키면 어떡해? 

아, 짜증나!

 

 

 

(다시 한 번 늙은도령이 어둠속에서 기어나와 아이유을 향하던 두 손의 방향을 틀어 위에 있는 사진을 손가락 하나로 가르키며)

"아이유, 당신이 아니라 당신 위에 있는 사진 속의 저 여인.."

(늙은도령의 말을 중간에 절단한 아이유가 얼굴을 찌프리며)

"늦었어, 유명가 누구에게 1억원이나 줬는데 이제 말하면 뭐해? 손의 방향은 왜 바꿔? 돌려나, 둘 다! 가슴을 만지란 말이야, 두 손을 잘라버릴. 수 있게, 나의 아저씨가!!!" 

 

이때 위에 있던 여인도 말했다.

"내것도!!"

어리둥절 늙은도령, 함박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조심스럽게 아이유의 눈치를 살폈다.

"뭘 봐?!!"

"위아래.. 아래위?"

"이.. 대(가리만).. 남(다르게) 큰 놈 새끼야, 죽어버려! 아니, 잘라버려!" 

 

to be continued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보다 더 바이러스 같은 좀비스러운 놈들이 미친듯이 날뛰고 있다. 모든 걸 먹어치우며 놀았던 탓일까? 아니면 이런 부정뉴스는 놓치지 않는 YTN이 이대남 좋아하라고 속보나 단독으로 스윙한 것이라면.. 전 몰라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싶지만 표절이 더 급해서.. 그렇게 찾다보니 River 근처까지 왔는데 호수는 없고.. 이거다! 싶었는데.. 왜 하필 박세리가 나와??

 

 

표절이 표절같으려면 표절다워야 하는데 무엇이 표절이지? 표절의 핵심이 뭘까? 정체가 모호하면 무조건 표절일까? 성정체성처럼 모호하게 감추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미국에 딸을 홀로두고 귀국하면 일어나는 일일까? '나혼자산다'가 음흉한 오락이어서 그랬나? 혼자 나가지 말고 무인과 함께 나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 문파는 그 때문에..

 


정말 좋아했던 박세리인데, 최근에 들어 다이어트 한다고 미친듯이 놀더니 '완전히 돈 언니로 돌아버린 것일까? 돈만 많으면 장땡이라는 이대남들이 싫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혹시 표절로 보여서? 그들이 입을 열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피콜로 더듬어 빠는 소리'가 된다고 하지만, 이게 무슨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아니고...

 

 

뭐 때문에 박세리를 확진자를 만들어버렸을까? 박세리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죽어야 할 놈들은 모든 결정이 바이러스처럼 조변석개하는 놈들이거늘?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면 한 사람이 있다. 

언제나 내 편에 서있었던 단 한 사람

몇 분, 어쩌면 며칠 늦춰진 죽음에 대한 근원적 공포에

가뜩이나 푹 들어간 두 눈을

있는 힘을 다해 깜빡이지 않은 채 

한없이 동그란 회색빛 검은 시선으로 나를 놓아주지 않았던 분

 

 

아무런 말도 없는 몇 분 간 

조금 앞에 있는 죽음과

바로 뒤에 있던 삶이

두려움에서 공포로, 떠남과 붙들 수 없음으로 요동치던 그때

창밖으로는 요란한 불길과 날카로운 경고음이 

빛의 속도로 영겁회귀하는 작은 공간에서 몸부림쳤다. 

 

 

더 이상 부를 수 없는 이름

양자요동처럼 떨고있는 사람

떠남은 광속으로 다가와선

영원히 엉킨 시선에 느릿느릿 부딪쳐

하나의 점, 하나의 선, 하나의 파편, 하나의 습기, 하나의 눈물로 차올라선

세상 첫날의 파편처럼

세상 끝날의 연기처럼 

 

 

시간이 바람에 채여 뚝뚝 떨어진다.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면 한 사람이 있다.

언제나 내 편에 서있었던 단 한 사람

사랑을 가르쳐준 단 한 사람

자신의 멍에는 나두고 내 멍에만 보듬어준 단 한 사람

모든 걸 용서하라고 말하던 그 사람

 

 

허걱!! 으으... 윽!! 혀? 틀니는? 턱까지 내려온 혀에 대해... 

 

https://youtu.be/BzhN_89qmLA

 

 

 

이번에도 여지없이.. 아, 지랄맞은 내 인생이란.. 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한단 말인가?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내 의지대로 복수를 할 수 없는 것인가? 나란 존재는... 왜, 이 모양이란 말이냐?? 사진을 도저히 올릴 수 없어..

 

때가 올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용서하지만 관련 모든 자료는 축적했고, 지금도 축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구루에게 저를 괴롭히는 자들의 아이디들을 추적해달라고 했어요. 어머님께 죄를 짓는 한이 있더라도... 

 

 

https://youtu.be/fUd2bK_p8Nc

 

 

 

 

다음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사과문 전문. 

2019년 12월 24일, 저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사이 어느 시점에 재단 계좌의 금융거래 정보를 열람하였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누구나 의혹을 제기할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를 행사할 경우 입증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기한 의혹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사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노무현재단의 후원회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입증하지 못할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노무현재단을 정치적 대결의 소용돌이에 끌어들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모든 강물을 받아 안는 바다처럼 품 넓은 지도자로 국민의 마음에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할 이사장의 책무에 어긋나는 행위였습니다. 후원회원 여러분의 용서를 청합니다.

 



'알릴레오' 방송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가 제기한 의혹을 접하셨던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부여당이 추진한 검찰 개혁 정책이나 그와 관련한 검찰의 행동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어떤 경우에도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형성해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의 뒷받침이 없는 의혹 제기는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제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습니다.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 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습니다.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단편적인 정보와 불투명한 상황을 오직 한 방향으로만 해석해, 입증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충분한 사실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말과 글을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어긴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책임을 나눌 수 없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의 잘못에 대한 모든 비판을 감수하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4월 정치비평을 그만두었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한 비평은 앞으로도 일절 하지 않겠습니다.

2021년 1월 22일
유 시 민


 

 

아침 무렵 내 양심은 나의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강요한다. 나는 많은 죄를 본다. 인생의 죄. 더 이상 바뀔 수 없는 순간에 이런 통찰이 주는 고통은 컸다. 나는 니나에게 마지막 편지를 썼다. 동이 터온다. 이제 시간이 됐다. 고통이 나의 의식을 덮고 있다. ....... 대체 누가 그 그물을 찢어버릴 수 있 이싿는 말인가? 설령 그 그물에서 벗어났다 해도 그것은 발치에 걸려 있으며 인간은 그것을 끌고 다닐 수밖에 없다. 그 그물은 아무리 얇아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얼마 동안 앉아 있었는지 모른다. 나는 빗소리와 먼 데서 나는 도시의 소음들을 들었다. 천천히 저녁이 오고 있었다. 나는 기다리는 것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나에게는 이 남자를 만나는 것이 힘에 벅찬 일로 느껴졌다......나는 떠나고 싶었다. 시내로, 아니면 친절한 이웃집 여자에게라도. 그러나 나는 이 집을 단 5분간만이라도 떠나는 일을 감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무겁고 수수께끼 같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어떤 말도 그에게서 듣지 못하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몇 가지를 말해야만 했다. 나말고 누가 하겠는가......고맙습니다. 그는 중얼거리듯 말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당신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아닙니다. 나는 말했다. 그렇지 않을 거에요. 아마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어리석은 일을 한 것 같아요.

 

 

이상은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에 나오는 내용이다.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이 참 많은 것을 말해주지만 서로를 모두 다 알고 모두 다 모르는 두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노무현과 문재인, '운명'이라는 것이 끝이자 시작으로 갈라놓은 두 사람. 우리는 지금 끝나지 않은 소설을 보는지도 모른다. 무엇이 사실이던, 건너야 할 것은 대지나 강, 바다가 아니라 늘 사람들이었다. 벽창호가 아닌 유시민 또한 그러하리라. 

 

 

 

 

 

https://youtu.be/9zZu3JjqTy8

아닌 밤 중에 홍두깨.. 아니 주진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의반타의반 방송에서 퇴출된 김제동이 화려한 입담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굶주렸던 짐승들이 울부짖는 것처럼 그의 목소리는 더욱 더 카랑카랑해졌고, 정곡을 찔렀으며, 거침없었고, 부드러웠으며, 따뜻했고, 다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변함없었고, 더 젊어진 것 같았고, 더 늙었으며, 주인없는 방에서 혼자 떠들되 주인이 주인 같지 않고, 손님이 주인 같았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놈 중에 하나인 주진우의 방송에 초대된ㅡ새로 출판된 책을 장사하러ㅡ그는 이분법으로 보면 가장 완벽하게 설명될 '적'이라는 단어를 금기처럼 싫어하는 것이 여전했습니다. 나꼼수 아류에 불과했던ㅡ불과하며 불과할 것일ㅡ주진우는 무명에서 유명으로 수직상승 했다는 점에서 이승윤과 그의 동료들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기회를 찾아 천하를 누볐으나 별로 얻은 것 없었으나 친구 따라 강남 간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그의 출세스토리는 모두가 아는 것, 동시에 모르는 것이지만ㅡ루이저 진제에 의하면 "여자형제들은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던지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든지 둘 중 하나"라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일 수 있으리라. 강자가 살아삼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자라면 주진우가 그러하리라, 김제동처럼. 삶의 여러 굴곡을 초라하게 때로는 멋지게 가끔은 놀랍게 뛰어넘어온 김제동은 이번에도 지옥에서 돌아왔고, 부활에 성공한 듯하다.    

 

 

지속성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다.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은 분명하나, 그가 완전히 변했는지는 알 수 없다. '변하는 중에는 변한 것이 아니'라는 마루야마 마사오의 말이 참이라면, 그는 참과 거짓, 그 사이 어디쯤 자리하고 있는지, 그러면서 유동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없으나, 이번에 출판한 책을 기준으로 하며 별로 변한 것은 없어보인다. 수단이 목적을 결정하는 법이기도 하니. 

 

 

아무튼 지켜볼 일이리라. 다시 시작점에 선 김제동, 그의 변화가 진실하고 완전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벽창호려니, 유시민은 김제동의 귀환을 어떻게 평가할까? 서로 짜기나 한듯이 20대에 대한 생각도 완전할 정도로 똑같다. 일란성쌍둥이라 해도 모자랄 판이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 일란성쌍둥이는 상당한 수준의 동성애적 성향을 띠고 태어난다. 자라서 바뀌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고자ㅡ다수의 뜻을 내포한다ㅡ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1. 머털 2021.05.13 12:16

    단단해졌다
    스텐레스처럼

 

 

모든 내용을 사진에 담았으나 사진을 영상에 녹여내지 못하는 무능함으로 인해 이렇게 글로 설명해야 하는 비애란.. 최고의 유튜버 중 한 분으로 오직 하나의 주제, 조국의 무죄 판결만 주구장창 외치는 빨간아재가 '#나도범인이다' 라는 표절논란을 피할 수 없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의 범죄에 대한 고백성사를 강요하는 캠페인이라 범죄자 양성 프로그램의 최고봉으로 등극하겠지만 푸코가 매우 슬퍼할 것 같다(그 이유는 잔인하게 생략한다. 영상에선 혹시??). 

 

 

빨간아재가 이런 역발상의 캠페인을 기획한 것은 역사상 최악의 악마집단인 윤석렬의 전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했던 짓거리를 정경심과 조국에게도 했기 때문이다(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 정도면 가히 습관성이라 할 수 있는데, 이들의 악랄한 범죄행위에 극도로 분노한 빨간아재가 더욱더 빨가진 감정을 용암처럼 폭발시키며 들고나온 것이 '#나도범인이다'라는 캠페인이다(누구나 알고 있는 거, 뭐하러 설명? 에고고).

 

 

이 캠페인을 하늘나라에서 지켜본 세종대왕이 슬퍼하시는 이유야 다들 알아차렸으리라. 그럼으로 해서 이것도 잔인하게 생략한다.....면 맞아 죽으리라. 성난 소리와 온갖 욕설들이 주먹과 함께 쓰나미처럼 밀려오니..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치명적인 한계를 잉태하고 있는(설마 제목에 나오는 '모방'을 '유방'으로 읽는 분들은 없겠지? 나, 말고는?) '#나도범인이다' 캠페인이 유명가에 1년간 세입자로 살게 된 3명의 유명가수에게도 전해졌다. 

 

 

 

이승윤 : 형, #나도범인이다? 이게 뭐야?  

정홍일 : 국회의원 년놈들이 가장 잘하는 표절, 그런 거 말하는 게 아닐까? 미국과 유럽 등에서 수십 년 전부터 써왔던 표절프로그램을 마징가 숨겨진 곳을 지들끼리만 알고 국민에게는 알려주지 않는 년놈들의 논문들에 적용해봤더니 가히 요지경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누군가에 의해 들은 것 같아.    

이무진 : 형, 나도 들었어. 우리학교만이 아니라 모든 대학의 교수들도 벌벌 떨고 있다고 해. 표절공화국이라는 얘기도 있잖아! 

정홍일 : 삼성공화국이 아니라? 검찰공화국도 아니고?? 

이승윤 : 뭐, 그렇게 공화국이 많아? 그럼, 미사여구 없이, 승윤공화국 그런 건 없나? 크흥크흥. 근데, 그것과 '#나도범인이다'이다 코카인과 무슨 관계인데?   

정홍일 : 오잉? 코카인? 난 안했어!! 

이무진 : 코카인이라니?!! 형, 미쳤어. 코카인이 아니라 캠페인!!

(정홍일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이무진 : ....형, 정말 안했어??

정홍일 : 안했다니까!! 정말 안했다니까!!!

(도둑이 제발 저린듯) 이승윤 : 내 코가 석자인데 그걸 하겠냐??

이무진 : 내가 언제 물어봤어??

이승윤 : 그건 됐고. 그렇다면 '#나도범인이다' 코카.. 아, 캠페인이 어르신들 표절과 관계된 거나 보구나? 그분들은 내 노래, '교재를 펼쳐봐'를 들었더라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아까비!!

이무진 : 각설하고! 그거, 빨간아재가 진행 중인 캠페인이야! 

(정홍일과 이승윤이 동시에 화들짝 놀라며) : 뭐, 빨갱이가?

이무진 : 그게 아니라, 빨간아재!! 이그.. 늙으면 죽어야 된다니까!

(삐진) 이승윤 : 야, 니가 더 늙어보여!

(더 삐진 선비, 차마 욕을 할 수 없는) 정홍일 : 안들려. 안들려. 안들려야 해. 안들릴 거야. 안들리고 싶어, 절대로!!! 

이무진 : 내가 더 늙어보인다고? 형! 그건... 맞아. 그래도 형 이마보다는..

이승윤 : 이마까지 언급할 거야?!! 

정홍일 : 맞아. 무진아, 너, 너무했어. 승윤이 최악의 컴플랙스까지 건드리면... 

이무진 : 그런가? 이마는 너무 했지?

이승윤 : 됐어, 약 주고 병 주냐?? 그렇지, 아니, 반대지! 그나저나 우리도 하나 하자, '#나도유명가수다' 이런 거!

정홍일 : 야, 그거 좋다!

이무진 : 정말 좋아! 어, 그런데 표절 아니야?

이승윤 : 그런가? 그렇군. 무진아, 그럼 너도 '#나도이대남이다' 그런 거 해.

정홍일 : 그것도 표절일걸?! 김혜수 배우님이 원조잖아? 탁자에서.

이무진 : 크크, 탁자가 아니라 "타짜!"

 

(김혜수 : 어? 왜, 귀가 가렵지?)

(머리털을 긁적이며) 정홍일 : 아, 그래. 탓자(아무도 모름, 받아쓰기가 틀렸음을). 

(이때까지 없는 듯이 조용히 듣고만 있었던,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거기에 있었던) 늙은도령 : 표절에 표절을 더한 표절이라 할 수 있어요. 헌데, 이소정과 아이유는 없어요? 

(늙은도령의 출현에 화들짝 놀란) 3명이 동시에 : 누구냐, 넌?? (잠시 보더니) 누구세요, 아저씨는?? 

늙은도령 : 나.. 나는.. 아마.. 이소....저..

이번에도 3명이 동시에 : 아, 됐어! 알거 없고. 그냥 꺼져!!! 

(이때 마침 김범수가 유명가로 들어섰는데) 김범수 : 왜, 나만 갖고 그래?? 내가 그렇게 못생겼어?!! 그래도 난 유명가수, 아니 거의 가왕이라 할 수 있어!

늙은도령 : 그래도 반말은 좀..   

이번에도 3명이 동시에 : 아, 이런 제기랄!! 사운드 자꾸 겹치네! 우리 말은, 범수 선배에게 한 게 아니고, 저, 저, 늙은이 말이야! 짜리몽땅한! 당신, 당장 꺼져!!! 

 

 

이렇게 해서 늙은도령은 모든 문파 사이트에 이어 유명가에서도 또다시 강퇴당하는 불운을 되풀이해야 했다. 유명가수전 녹화가 시작됐다. 아, 몰라?! 몇 회인지 내가 알 필요도 없잖아?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싶었던) 늙은도령이 투덜거리며... 에이, 죽을 사자 4회였으면 좋겠어. ㅋㅋㅋ 

 

사친 출처 : 헷갈리지만 아마도 이승윤 나오는 유명해진 집일까? 유명가일까? 유명가.. 

 

사토시가 악마적 천재인 이유..

 

 

앨런 머스크가 그보다 더 천사적 악마인 이유..

 

이대남들아 부디 정신 좀 차려라. 너희가 억울하다면 세상을 바꿔라, 직접. 억울한 것들을 다 열거해놓고, 세상에 알린 다음 전복의 정당성을 확보한 다음 니들 꼴리는 대로 하라. 세상은 바뀌어도 본질은 그대로인 법, 니들이 하겠다면 본질까지 바꿔야 할 터, 이번 영상에서 다룬 두 가지 바로 그것들이다. 

 

 

doitnow61.tistory.com/1992

 

사토시는 왜 비트코인을 2100만 개로 한정했을까?

2008년에 사토시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비트코인을 설계하며, 채굴 가능한 코인을 2,100만 개로 한정한 이유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최대 약점인 인플레이션(특히 바이마르 공화국을 무너뜨려 히

doitnow61.tistory.com

 

더 알고 싶다면...   doitnow61.tistory.com/1991

  1. ㅉㅉ 2021.05.05 01:41

    도지물렸음?ㅋㅋ

 

제가 어느 영상에선가 지나치는 말로 경로의존성의 중요성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호기심에 휘둘리는 경향이 강하지만 보통은 해온 대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이미 검증된 방식으로 가는 것이 제일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던 방법이 좋은 것인데, 이런 경향을 경로의존성이라 합니다. 

 

 

앞의 두 영상에서 패턴의 중요성을 기준으로 오랫동안 떠벌렸으면서도 왜 그런지 근거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했기는 했지만, 아주 조금 했습니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 올렸다가 금새 내리고 한참 수정한 후 겨우겨우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제 패턴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경로의존성도 무너져 하는 것마다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저는 거의 죽었습니다, 거의 부활하기 위해서. 벤야민과 카프카의 패턴에 빠져든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들의 방식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것이 꼬였던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는 그들의 방식이 이승윤과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을 응원하는 저의 방식과 충돌나는 일이 잦았고, 저는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과정을 이번 영상에 자세히 담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앞의 두 영상에서 잘려나간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좋은 내용이었음에도ㅡ제 주관적으로ㅡ잘랐기에 다시 살리는 부활작업에 착수한 것이지요. 이것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면 저를 비난하고 죽여주시되 부활할 수 있을 만큼만 해주십시오. 많은 유튜버가 받고있는 '구독과 좋아요'를 저도 받고 싶어요.  

 

 

 

 

https://youtu.be/xCrNm3beK18

 

 

 

누구나 글을 읽을 때면 확실하게 아는 어떤 글자가 다르게 보일 때가 종종, 또는 자주 일어납니다. 아예 이런 어이없는 경험에서 자유로운 분들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이런 해프닝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최고의 인공지능이라 하는 것들도 유튜버 상에서 이런 실수를 매일같이, 그것도 무더기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으리라 믿기에 여기서는 절대 다루지 않겠습니다, 죽어도.

 

 

구글이 어떤 유튜버도 모르게 천억 쯤 찔러준다면 생각을 당장이라도 바꾸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성난 소리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드네요. 죽어도 다루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죽여주겠다고 합니다. 살아있을 때 잘했어야 했는데, 저는 이런 경우 손바닥 뒤집듯 제 발언을 뒤집어버립니다. 추호의 주저함도 없는 한없이 가벼운 인간이라 이런 치사한 짓거리를 자행하는 것이지요. 이것도 제 삶의 패턴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사이클이 아니라요. 

 

 

패턴이라는 게 그렇게 무거운.. 또는 가벼운.. 그래서 어떤 무엇입니다. 패턴을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것도 하나의 패턴입니다. 모든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말해주는 패턴을 발견하면 신을 능가하는 돈을 벌 수 있음도 이 때문입니다. 증권사에서 일어나, 또는 거래에 관여하는 모든 이들이 주가의 패턴을 알아내고자 발악을 하는 이유를 이제는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고의 유튜버(아, 부럽당!!!) 빨간아재의 깊은 고민과 가벼운 성찰.. 아니, 변화를 부탁드리며, 캠페인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조국은.. 아니, 늙은도령은 다른 방식으로 살아납니다. 그건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장남이 아니라 기꺼이 책임도 질 수 있습니다. 장남이 장님이면 책임질 수 없다고 해도. 제가 만일에 대비해 보험을 두는 이유는 이 글을 여기까지 읽는 모든 분들이 다 알아차리라 확신합니다. 

 

 

이 놈이 정말.. 하시며 이번에는 미사일을 발사시킨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두 번이나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구렁이 담넌듯 넘어가려고 하니. 아마도.. maybe.... 혹시 오월이 오면 달라질까요? 에이, 여기까지 온 거, 나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캠페인이나 하나 벌이고자 합니다. 캠페인은 장난이 아니지만 모방까지 못하게 막지는 않겠지요? 이런 캠페인이면 그렇지 않을까요?

 

 

#나도유명가수다. 아니면, #너도유명가수다. 이것도 아니면 #나만유명가수다. 이것마저 아니면 #유명가세입자만유명가수다. 목슴을 걸고 마지막으로 하나도 아닌 두 개, 혹시나 몰라 하나를 더 더하고자 합니다. #나도무명가수다. #나는유명가수다. #이소정도유명가수다. 이렇게 많이 하고도 뭔가 걸리고 찝찝합니다. 그게 아마도.. JTBC 뒤에서 웃고 있는 텐센트?? 두 개의 눈동자를 특정한 방향으로 따로따로 모아놓고 있는대로 성질을 최대한 부리는 아이유가 걸려서??

 

 

P.S. 제목에서 '모방'을 '유방'으로 읽는 사람들은 늙은도령처럼 음흉한 생각의 소유자!!!

 

 

 

 

 

오늘 새벽에 올린 글과 영상이 갈팡질팡에 엉망진창인 이유는 이 한 장의 사진에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승윤이 나오는 글이나 영상이 아니면 조회수의 급격한 하락을 막지 못하는 악몽의 되풀이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경험하고 성찰하고 반성한 모든 깨달음을 이승윤이란 가수를 수단으로 최대의 다수에게 전달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 제가 먼저 고갈돼 죽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히틀러의 입을 자처했던 괴벨스는 자신의 대소변마저 히틀러의 대소변으로 만들면서도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모든 얘기는 히틀러의 얘기보다 더욱 조심해서 선별하고 인용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알게 된다면 저도 이승윤의 대소변을 저의 대소변으로 바꾸는데 어떤 자괴감과 죄의식도 느낄 필요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괴벨스는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고 말했지만 저의 글과 영상은 몇 개의 댓글에도 휘청거려야 했습니다. 강력한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여성 대중이 늘어난 까닭인지,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는 괴벨스의 주장이 틱은 몰라도 턱은 될 수 없다며 비아냥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는 괴벨스의 주장도 텐센트로부터 천억 원 정도를 투자 받았다는 JTBC스튜디오의 드라마 <괴물>의 흥행 실패에서 무력화됐습니다. 시청률 등락에 연연하지 않으리라 다짐해도, 시청자의 마음을 연다는 것은 '문지기가 없는 성'에서 문을 열어놓고 나가지 말라는 것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대중에게는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견지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또다른 주장은 한 문장이 아닌 수만 편의 문장이 주어졌기에 검증할 방법도 없었습니다. "국민들에게 무조건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 때문에 "적당한 낙관주의를 기본 태도로 삼아야" 했지만, "모든 부문에서 더 현실적으로 변"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내용이 좋으면 시청자는 만족하겠지라는 생각이 너무 안이했습니다.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라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지 안된다는 선전을 주구장창 떠들어댔지만, 조선구마사 퇴출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하는데 저를 향한 회사의 협박은 왜 마피아 변호사의 인기가 그렇게도 높은지 알려주었습니다.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를 꿈꾸었던 여진구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선전은 창조와 생산적 상상력에 관련된 문제"임에도, 아버지와의 뻔한 갈등울 재발시키고 또 재발시키는 것으로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광고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주면서 "긴장을 해소하고 유쾌함을 주는 오락 영화"로 전환하려 했는데, "면밀히 구성되고 조직"된 드라마가 아니어서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괴물>은 중국이 이탈리아가 아닌 한국에서 참패한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쪽팔린 기록으로 불명예의 전당에 오를 것 같습니다. '아니면 (텐센트에게는)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적어도 11년은 무명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물을 물처럼 해석해 물같이 작사한 이적과는 달리 물을 불처럼 해석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노래한 이승윤이 부러운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괴물>의 제작진이 유명한 무진서로 제발로 찾아온 신하균과 방구석에서 선비만 흉내내던 최대한을 최대한 드러낸 이마남 여진구로 대체하기를 반복했다면, <싱어게인>의 제작진도 유명한 방송사로 제발로 찾아온 이무진과 방구석에서 선비만 흉을 보던 정홍일을 최대한 들어낸 이마남 이승윤으로 대체하기를 반복했다고? 최성은이 유명한듯 꿈꾸었다면 이소정도 유명한듯 꿈꾸었다면, 대체 유명가는 어디에? 

 

 

https://youtu.be/2ZuTjYxQFfk

 

 

드레퓌스를 죽음으로 내몬 프랑스와 독일, 서유럽의 사악한 반유대주의를 돌아보면 손흥민과 인종차별의 영국과 맨유의 위선, 짐승보다 못한 악마성을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을 향한 양아치집단 맨유의 쌍놈질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 참담합니다. 크로멜의 독재 10년이 없었던 여전히 살인과 인종차별의 나라에 머물렀을 영국, 그리고 최악의 축구조폭 맨유집단, SNS에 기생하는 악마들의 난장판!!

 

 

마녀사냥의 기원도 영국에 기원하고 있다. 그 복잡한 과정을 여기서 논할 수 없지만, 유럽대륙과의 차별성을 지키려 종교전쟁도 서슴지 않았던 영국 때문에 손흥민처럼 위대한 인물들이 화형당하고는 했다. 손흥민은 의연하게 대처하도 정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면 용감하게 맞서도 된다. 손흥민의 이적을 간절히 원하는 슈퍼클래스 팀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한류의 한 축인 스포츠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며, 손흥민은 우리의 영웅이다. 용납하지 않으리라, 맨유의 만행을!

 

 

 

https://youtu.be/9gi6gpkv36w

 

 

 

본색 드러낸 붕신 유시민과 뒤질새라 사기꾼 이재명, 숨어도 보이는 털보본색 김어준.. 초보본색 민초변색? 밀어주고 끌어주고 타락하고 나락하고, 추락하고 즉사하고.. 지랄이 풍년이면 무엇이 지랄이며 무엇이 풍년인가? 개자식이나 개새끼나.. 뒤질새나, 뒤질래나? 난형이 난제이면 추풍이 낙엽되리.. 아, 이건 아니다.

 

 

오월이면 동주이고, 유월이면 맥주이다. 감탄하면 구토하나, 고토하나? 가재는 게 편이면 개는 옆편인가? 초록이 똥색이면 설사인가 똥색인가? 초록이 동색이면 변은 무슨 색깔? 궁하면 통하니 통하면 잘린다, 주요 부위가! 소변 금지, 소똥 금지.. 닭 쫓던 개는 지붕에, 개 쫓던 주인은 똥 밟았어! 

 

 

이런 거다, 이재명의 말은.. 유시민의 특기는 그리고 아무도 그들을 보지 못했다. 김어준의 창고에 모여 혁명을 모의하니 모지리들의 모집단.. 또는 무지리들의 무답변?!! 꼴뚜기와 망둥이와 어물전, 유시민과 이재명과 김어준.. 내일에는 내일이 태양이 뜨지만 오늘의 창고에는 털들만 나부낀다. 삼고초려면 삼국지여. 와룡이 뜨니 봉추가 죽네. 그게 인생이라고?

 

 

 

5초본색, 5초반색! 제기랄 또는 니미럴!!!  

  1. 空空(공공) 2021.04.16 15:01 신고

    지리멸렬...거정입니다 ㅡ.ㅡ;;

 

 

 

간암이 재발됐을 때처럼 CT와 MRI가 다르게 나와 2주 후에 CT만 다시 찍기로 했습니다, 다만 암의 재발이 아닌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당장 먹을 약들의 처방전만 받고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생겼습니다. 무려 대여 차례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야 했습니다. 지옥과 행운이 수시로 겹쳤던 어제의 8시간... 그 미스터리부터 풀어볼까 합니다.

 

모든 댓글에 답하지 못한 죄성스럽고 고맙습니다. 당장 내일 죽어도 여러 분 덕분에 행복하게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까지만 가슴에 담아둔 것을 모두 다 풀어낼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늙은도령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空空(공공) 2021.04.16 15:07 신고

    힘내세요....╰(*°▽°*)╯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만큼 아름다운 이들은 없다고? 그딴 것은 없어. 누구나 죽음이 두렵고 삶의 미련이 무서워. 그래서 함께 하는 건데, 홀로 된 자의 외로움은 거짓말로 채울 수 없다. 누구나 임계점에 이르면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하지만 처음에 생각이 없다면 끝이라고 생기지 않는다. 늘 깨어있어라, 그러나 잠들어야 한다면... 

 

 

 

https://youtu.be/kVzgOMaNQ98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 더 산다고 달라질 것이 있겠냐만은 확실한 병명이라도 알고 죽으면 그나마 다행이리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온 지난 30~40년, 이젠 쉴 때도 되지 않을까? 평생의 3/4을 그렇게 보냈으면 그만 좀 놓아도 되지 않을까? 힘들다, 정말 힘들다. 떠나고 싶지만 지랄맞게도 남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다. 둘 사이에 종이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찢어버리지 못하는 종이 한 장 차이.

 

 

민주당의 참패는 예상된 것, 그런데도 발광하는 초선오적은 을사오적의 부활이다. 이들과 함께 박용진, 조응천, 김해영, 이재명, 이해찬, 추미애 등을 관감히 정리해야 한다. 문프의 대규모 인사가 가슴 아프지만 그를 믿기에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국제적 지탄을 받을 터,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일본과의 국격에 차이를 더욱 벌리고 토착왜구의 내부선동을 찍어누를 수 있다면 전화위복의 보복도 가능하다.   

 

 

 

 

 

 

 

 

에고고... 

사람잡는 데가 병원이네요.

지랄 같은 의사 나부랑이들!!

 

 

 

 

 

 

 

 

 

 

 

https://youtu.be/PuU3aJGfSGk

 

 

 

한 편의 격문! 승패는 병가지상사라 했으나 모두가 국회의원이 될 수는 없는 노릇, 인간이기를 포기한 권력의 노예들에게 벌레라 칭하며, 박멸을 위한 첫 번째 걸음을 띠노라. 짐승보다 못한 것을 넘어 그 자체로 벌레인 년놈들에게. 링크한 영상에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https://youtu.be/sdyMBTEEhgI

 

  1. 空空(공공) 2021.04.13 07:56 신고

    내분이 일어나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전시상황, 어떤 예외도 없다. 지금까지 가슴에만 묻어둔 것들을 모두 드러내리라. 나는 늘 틀리고 실족하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 따위는 사치 중의 사치다. 지금은 앞을 막는 누구라도 없앤다. 그게 부처와 예수라 해도 목을 배야 한다. 하물며 헛지랄과 비열함이 늘어가는 유시민 쯤이야, 김어준과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지만. 

 

 

내가 틀렸을 경우 죽음으로 사과하겠다, 두세 달만 지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겠지만, 그때까지 바닥을 다진다. 그 밑으로 가면 지옥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낙연이라도 실족하면 죽인다. 명심하라, 권력을 잡은 다음 나를 비롯한 모두를 단두대로 보내도 좋다. 그전에는 내가 보낸다, 단두대로!! 

 

 

 

https://youtu.be/jM7c68j83lg

 

김어준, 너는 깜도 되지 않지만 제거되야 할 대상. 며칠 간의 생명 연장이야 기다려주마. 공은 적고 과는 많은 너,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라. 

 

 

  1. 空空(공공) 2021.04.12 08:48 신고

    지금은 전시 상황인데 그걸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ㅡ.ㅡ;;

 

 

모든 문제는 JTBC에서 시작됐다. 법위를 좁히면 싱어게인이지만. 더 좁히면 참가자, 더더 좁히면 TOP10, TOP3, 원탑에 이르리라. 양보에 양보를 더한다 해도 민초를 싫어하는 선에서 그쳐야 했었다. 이 정도면 출마해도 되겠다고 말한 것까지 더하면 도망갈 구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화근은 거기서 시작돼 유명가로 이어졌고, 부산과 서울을 거쳐 여의도에서 그 이상일 수 없는 쪽팔림으로 폭발했다, 반민초의 싹을 밑둥부터 쏙아내기 위한 민초연합이 구성됨으로써.

 

 

지랄도 풍년이라는 말에는 단 1%의 거짓도 담겨있지 않았다. 시작은 좀스러웠지만 다음날에는 제법 창대해진 악취가 민초의 결합에 결정적인 동인으로 작용했다. 장고 끝에 악수라고 했으니 50명 민초의 쿠데타가 그러하다. 민주당 초선의원 50명, 지랄도 풍년이다. 곤충과 벌레는 '2'로 시작되는 모든 자들의 공통된 지향점인가 보다. 유권자 중의 이대남과 민주당의원들 중의 이십대 초선의원들! 

 

 

김어준부터 버려라, 그가 키운 이재명과 함께. 살아서 자결하는 년놈들이 되거라. 자결하고도 기억되지 못하는 기록으로만 남아라. 그 정도도 과분하고 넘치니. 그 끝에는 먼저 손절한 유시민이 자리하고 있을지니! 민초를 싫어하는 이승윤은 유명가에 있으니 넘볼 생각은 꿈도 꾸지 말고. 처음에 저항하라, 그리고 끝을 경계하라. 잃은 건 어떻게든 찾을 수 있지만 잊은 건 어떻게도 찾지 못한다.

 

 

카프카적 벌레들이 지랄을 편다, 천일을 발하고 1일을 광하니 벌레가 탄생했도다. 가볍기로서니 이리도 가벼울 수가. 비어엉신들의 비언신, 비현실의 현실화 그리고 탐욕적 권력의 천박한 버리지짓거리에 대해. 조기숙이 비대로 올지도? 어..  기생충이 된 서민도 있다고? 호. 호옹.. 홍 세화도? 이젠 알겠어, 민초의 배후에 누가 자리하는지! 진중권이 서민과 절교했어, 방이 비었다고? 흑서가 민초고 민초가 흑서라며..

 

 

 

https://youtu.be/yFtHBD0_XTo

 

 

정수면 1단계에서 4단계로 점진적으로 넘어가다가, 또 다른 변환기가 켜진 듯이 갑자기 새로운 상태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느린 뇌파는 사라지고 각성상태처럼 빠른 뇌파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근육 긴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깊게 잠들어 있다. 이러한 상태 때문에 ‘역설수면’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근육은 꼼짝 않고 잠들어 있건만 뇌는 깨어 있는 것이다.

 

                                                                          ㅡ 장 디디에 벵상의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중에서

 

 

불면증과 유명가수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봤습니다. 재보궐선거 이후로 마음이 편치 않아 이번에도 영상으로 대체할게요.

 

 

 

https://youtu.be/ms2UJs1jHPc

 

 

 

 

 

 

'일베는 싫지만 차별은 좋아, 페미는 싫지만 혐오는 좋다'는 18, 19, 20대의 궤변! '육식은 싫지만 고기는 좋아, 투기는 싫지만 불로소득은 좋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기득권은 싫지만 기득권은 되고 싶어, 재벌은 싫지만 재벌은 되고 싶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명박은 싫지만 그때가 좋았어, 꼴통은 싫지만 오세훈은 좋아, 보수는 아니지만 박형준은 좋아' '부모의 증여는 좋지만 부모는 싫어, 가족은 싫지만 세습과 증여는 좋아'와는 또 무엇이 다른가? 

 

 

 

'내가 능력없다면 어떤 능력도 인정 못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가지면 안돼', '내가 가진 게 없기에 모두가 갖지 말아야 해', '내가 받지 못하면 어떤 복지도 인정할 수 없어'. '의무없는 자유와 책임없는 권리를 위한 공짜와 무임승차를 찾아서' 등등등.. 2021년 재보궐선거의 승패를 결정한 18, 19, 20대 초반의 선택은 이런 궤변으로 대체될 수 없는 모순과 이율배반의 향연이었다. 

 



결국 2021년 재보궐선거는 그 처음에 하나된 일베와 메갈이란 양극단이 자리하고 있었다면, 그 끝에 '집값 상승은 좋지만 세금 상승은 싫다'는 탐욕과 욕망의 폭주가 자리하고 있다. 어떤 미사여구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1. 空空(공공) 2021.04.09 06:40 신고

    언론..특히 조중동의 승리입니다 ㅡ.ㅡ;;
    일년뒤가 두렵습니다

    • 전 걱정하지 않아요.
      이제 어느 세대가 문제인지, 내부의 숨은 적이 누군인지 지금까지 정확히 알 수 없었던 문제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었으니까요.

  2. 한심... 2021.04.10 03:14

    진짜 친문이면 국민 눈높이에 맞출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초선의원들 내부총질하던거 기어이 터졌죠?

    이러고 친문이실까요? 이러고 자꾸 PC 페미 고집하실래요?

    •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저 페미 맞고요, 그건 죽을 때까지 그럴 거구요, 행동하는 페미도 맞는데요.
      친문도 여러 부류 있고요, 엿같은 친문도 있어요. 친문의 가면을 쓴, 그런..

      이제 바닥을 쳤으니 올라가야죠.
      패인이 너무 많아 추리는 시간이 필요한 법, 그때까지는 기다려야죠.

  3. 꿈과희망 2021.04.10 11:57

    한심합니다. 죄송합니다. 실례인 것 알면서도 그리 표현했습니다.

    한심~ 그럼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당신도 친문이십니까? 아님 박근혜, 이명박, 이런 자들 추종자이십니까? 아니면 이재명지사 대통령 만들겠다고 대통령과 대통령의 뜻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음해하는 자들과 한통속인 그런 분이십니까?

    그런 것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옳고 그름을 바로 살필 줄 아신다면 지금 누구를 믿고 응원하며, 어떤 무리들을 벌해야 하는지 또한 바로 아셔야 합니다.

    뭉쳐야 하는데 또 모두 흩어져버렸습니다.

    정말 안타까운건, 아이들까지 잃었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청년들이 정의를 잃었어요.

    휘둘리고 흔들릴수밖에 없는 상황에 아이들과 청년들을 그냥 내팽겨쳐두었으니 그리될수밖에요.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모든 것을 방해하고, 어떤 것도 할 수 없게 괴롭히고 방해하는 곳에서, 그래도 그만큼 해내고 계신 분입니다.

    친문들이란 집단의 사람들은 그래도 의로운 사람들을 응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자신들 안위 살피기에만 분주해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과연 앞으로 저 양심없고 사악한 탐욕의 무리들을 온전히 완전히 몰아내버릴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더 부끄럽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지금은 우리가 똘똘 뭉쳐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한당으로 이어졌던 저 사악한 무리들부터 몰아내야 합니다. ♡꿈♡

    • 전, 늙은도령입니다.
      그게 접니다.
      일베화된 자들을 인간이 아닌 벌레로 치는 사람이고, 이번 선거는 벌레들이 인간을 이긴 선거일 뿐입니다.
      벌레는 잡으면 끝납니다.
      피해는 일어났으니 거기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4. 섬초롱 2021.04.10 15:12

    진정한 진보가 해야할 일은 시대정신을 선점하며 앞으로 나가는것입니다.
    사건 사건에 매몰되다가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욕망이 훈계로 다스려질수만 있다면 아무걱정 없겠지마~
    그 욕망조차 간단없이 녹여버리는 시대정신을 구현할때 대한민국과 진보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좌우간 마음은 무지 아픕니다.

    • 진보와 보수와 상관없이 시대정신을 선점해야죠. 그 다음에 이념을 챙겨도 됩니다. 순서가 아닌 과정, 과정이 아닌 결과.. 역이어도 시대정신이면...

 

 

<가사노바> 

 

 

박자를 타고 각 잡아도 이건 아냐 암만 봐도
플로우 같은 건 난 아무것도 몰라
흘러가는대로 아무렇게나 불러
난 초짜라 죽어라 쥐어짜봤자
이런 말도 안 되는 글만 적잖아 ㅡ 아래의 '나사풀린'
어설프게 남들따라  안 할래
나만의 노래를 부를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가사를 쓰고 싶지는 않아 ㅡ 철학문학 ''이라는 것이 핵심, 철학과 문학은 자신과 같은 가사노동자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난 그냥 노래로 먹고사는 가수면 충분해.
진짜 가사같은 가사를 쓰고 살고 싶어 ㅡ '쓰고 싶어'가 아닌 '쓰고 살고 싶어'에 주목할 것. 가사노바(노동자와 아르바이트의 합성어)는 쓰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  
빠삭하게 아삭하고 나사풀린 그런 거 말야 ㅡ 철학적 가사와 문학적 가사와 자신의 가사가 다른 점, '나사풀린'
을이라는 의리로 묶인 으리으리한 ㅡ 을, 의리, 으리으리한, 가난한 밴드, 음악을 함께하자는 의리가 멋지고 폼나 으리으리해보일지라도

성안에서 탈출할 수 있을 리가 없지 ㅡ 인디밴드의 마이너무대라는 성안에서 탈출할 수 없을 거야
으르렁 대보지도 못하고 가사 속에서만 강한 ㅡ 강하고 직설적인 단어로 현실비판적 가사만 쓸뿐 실제투쟁에 나서지 못하는  
나는 그래 가사노바 ㅡ 나는 노래하는 가사노동자아르바이트야 



시적인 가사가 어딨어 ㅡ 시적인 것이란 철학적이거나 압축적이거나 정제되거나 미학적이어야 하지만
시의적절한 말만 있을 뿐 ㅡ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말을 찾았을 뿐 
시작은 거창한 척 해도 ㅡ 시의적절한 말들로 세상을 뒤집어놓을 듯 거창하게 포장해봐도

삶과 구인의 명복을 빌 뿐이야 ㅡ 삶과 구인의, 즉 노래보다 이름이 조금이라도 앞서 먹고사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잘되기를 바랄 뿐이야 
삼가 고인이 될 때까지 그런거지 뭐 ㅡ 삼가 고인(앞의 삶과 구인의 알레고리적 표현)이, 즉 죽을 때까지 그런 삶과 구인이 계속되는거지 뭐. 



발악하는 눈물들 위로 버럭대는 늠름한 피로 ㅡ 
균열이 간 흙기둥은 금빛 지붕을 받치고 ㅡ 각자도생의 흙수저, 무명밴드의 의리, 즉 을의 의리는 벗어날 수 없는 금빛 지붕, 공연장을 의미할 수도 있는데, 재주는 무명밴드가 부리고 돈은 다른 놈의 수중에 떨어진다.
소수는 절대로 소숫점 위로는 솟을 수가 없는데 ㅡ 문맥상 의미가 연결되지는 않지만, '소수. 소숫점. 솟을 수'에 주목, 벗어날 수 없는 현실, 가사노바의 한계  

어떡하면 좋겠어 이건 그냥 가사잖아 ㅡ 가사는 가사일뿐 착각하지 말자, 돈도 명예도 되지 못한다 
난 가사노바 



예술적이고 인간적인 노래를 부르고 싶진 않아 
진짜 예술을 하고 진짜 인간이 되고 싶어 
노래다운 노래가 뭔진 몰라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 
그림은 그림이고 책은 책이고 돈은 돈이고 
삶은 삶이고 노랜 노래인가 ㅡ 끝없이 계속되는 질문, 내가 나에게 묻고 내가 대답하는 지옥의 연속
이게 뭔가 싶지만 맨날 고통 속에서 끄적이는 걸 보니
나는 그래 가사 노동자 



시적인 가사가 어딨어
시의적절한 말만 있을 뿐
시작은 거창한 척 해도
삶과 구인의 명복을 빌 뿐이야
삼가 고인이 될 때까지 그런거지 뭐



으시대는 희망이 발목잡은 이 시대의 좌절들 ㅡ 유명해지고 싶은 무명밴드의 희망은 좌절로 끝을 맺는 이 시대의 약자

약장수도 못 고치는 약자들의 술은 늘어나 ㅡ 약장수는 무명밴드의 성공을 부추기는 자들이나 자신이 아닐까? 운이 없을 뿐이야, 조금만 더 노력해봐 등등의 술을 부르는 소리만..

소리없는 총성 속엔 소리만 큰 충성만 펄럭이는데 ㅡ 시의적절한 말들이 소리없는 총성이라면, 성공을 위한 희망고문만 큰 소리로 충성을 요구할 뿐이야. 나보고 어쩌라고!! 
어떡하면 좋겠어 이건 그냥 가사잖아
난 가사노바

 

 

카사노바와 가사노바의 차이는?

 

 

https://youtu.be/wyEdYfvsyWE

 

 

 

민주당의 참패와 온앤오프에 나온 이승윤, 지우개의 위대함에 대한 황당한 고찰. 커버가수와 신인 사이에서 새로운 고민이 생긴 이승윤과 정홍일, 이무진. 메이저와 미이너의 차이 그리고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타협에 대해, 글로는 표현하기 힘든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bjN8fSTiroQ

  1. 空空(공공) 2021.04.08 07:33 신고

    예상돤 결과입니다
    앞으로 일년이 중요합니다.

 

 

https://youtu.be/JAEk_isCD8U

  1. 空空(공공) 2021.04.07 05:45 신고

    허리가 안 좋으신건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스트레칭 자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그리셨습니다.

 

 

낚시는 아닙니다. 낚시라니요? 낚시일 리 없습니다. 낚시일 리 없잖아요? 낚시라면 미끼가 있어야지요. 낚시라도 물고기가 없습니다. 낚시라고 하시면, 그냥 웃지요. 무조건 상상입니다. 상상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상상조차도 안 된다고요? 승윤을 아이유와 엮지 마라! 아이유를 승윤과 엮지 마라! 묶을려면 늙은도령과 묶어라! 아니, 늙은도령만 묶어라! 목이라도 매달아라! 

 

 

그냥 한 편의 시입니다. 이승윤과 아이유의 생각은 전혀 모릅니다. 상상입니다, 미친 상상이요. 두 분의 팬분들, 절 죽이지 말아주세요. 고막이 벌써 터졌고, 아마 진물이 흘러내려요, 내릴 것입니다. 살려주세요, 사랑도 모르는 저랍니다. 사랑시일 뿐이에요, 사랑니가 아니라. 자라지도 않은 사랑니도 아닙니다. 그냥 주접입니다, 늙은도령의. 저 죽었습니다, 이미 죽었습니다. 벌써 죽었는데 또다시 더 죽었습니다. 

 

 

세상이 뒤집혔습니다, 선거와 함께! 이건 또 뭔소리??? 

 

 

https://youtu.be/A7yVUnMTqB4

 

+ Recent posts